가끔 한번씩 어개가 많이 뻐근하면 부항을 하는데
많이 뭉쳤다 싶은곳은 할때도 더 땡기고 빼고나면 많이 벌겋거나 시꺼매요~
근데 또 이게 플라시보인지는 몰라도 좀 풀렸다... 혹은 시원하다 라는 느낌은 받는데
이게 그냥 느낌인건지.... 뭔지 .. 예전에 팔이쿡댓글에서
어차리 부항은 내출혈일분... 이런 댓글도 봤고~~
한의원에서 하는 사혈은 위험하다는 얘기도 들어봤고~~
딱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가끔 한번씩 어개가 많이 뻐근하면 부항을 하는데
많이 뭉쳤다 싶은곳은 할때도 더 땡기고 빼고나면 많이 벌겋거나 시꺼매요~
근데 또 이게 플라시보인지는 몰라도 좀 풀렸다... 혹은 시원하다 라는 느낌은 받는데
이게 그냥 느낌인건지.... 뭔지 .. 예전에 팔이쿡댓글에서
어차리 부항은 내출혈일분... 이런 댓글도 봤고~~
한의원에서 하는 사혈은 위험하다는 얘기도 들어봤고~~
딱 정답은 없는것같아요 여러분들 생각은 어떤가요~~
병원에서는 수혈도 하고,
검사에 필요하다고 많은 피도 뽑잖아요?
그런데
한의원에서 하는 부항은 왜 문제가 되는지 모르겠네요
밥그릇 싸움같아요
어깨통증으로 병원에서 물리치료를 받는 동네 아줌마 어깨에 부항을 떠줬더니 물리치료보다 시원하고 좋다더군요.
플라시보 효과라는 게 병원의 물리치료에는 없고 부항에는 있다는 게 말이 안되잖아요?
탁월해요.혈액순환 나쁜 피 제거에 좋고요.서양의사들은 무조건 한의학 헐뜯지만 히포크라테스도 부항 했거든요.효과 탁월 하다고....
집에있는거 너무 오래되서 새로 사려고하는데
어떤게 좋을까요?
저희 엄마 등이 너무 아파서 자살하고 싶다고 하실 정도였는데 부항, 사혈로 고쳤어요
두달 넘게 매일 제가 모시고 다니며 기다리며 지켜본 바로는 기적의 치로법이라는거
다른 분들 하는 것도 매일 봤거든요
근데 제가 다닌 곳은 약 값이 너무 비싸서 절대 다른 사람들 소개 못시켜 주겠더라구요
아 부항이 좋다고 느끼긴 했는데
정말 신기하게 많이 뻐근한곳이 특히 표가 많이나서 느낌뿐이 아닌건 짐작했는데
좋다는 분들이 많아서 다행이네요~~
제가 교통사고로 입원했을때 임신한 새댁이 한병실에 있었는데 학생때부터 얼굴에 왕여드름이 많이나서 피부과도 소용없고 얼굴전체가 완전
심했데요.
새댁어머니가 평소에 부황 뜨는걸 좋아하셨는데
딸 얼굴이 너무 심각해지니까 딸얼굴에 부황을 떠주셨데요.
자포자기로 부황뜨면서 엄마도 울고 딸도울고
부황끝나고 딸 얼굴보면서 또 울고...
그런데 여드름 없어졌데요.
아마도 나쁜피가 빠져서 그러지 않을까 생각했다고 하네요.
지금 물리치료 중인데 이글 쓰는라고 팔 더아프네요^^;;
저도 부황효과는 인정해요.
다만, 앞 환자 피를 담은 부황용기를 간호사가 세면대에서 설거지하는걸 보고 안하게 됐어요.
장갑도 아끼고 맨손으로 세면대에서 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