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동생이 변호사를 찾아가려고하는데요
내용의 핵심은
-2년간의 부부관계에서 섹스리스,성격차이등 문제가 많았음
-임신후 출산할때 남편이 외도함(남편 핸폰을 봐서 알게 됨)
-남편이 못살겠다고 집 나가 별거들어감
-남편이 생활비는 필요한만큼 주고있음
-별거중에도 외도녀와 계속 관계 유지하는듯함
-남편이 그동안 모은 재산과(1억정도) 양육비주겠다는 전제로 이혼요구
이런 상황인데요 동생은
아직은 아기도 있고 혼돈스러워 이혼을 못하겠다고합니다
그런데 별거중 외도는 간통죄가 성립안되나요?
동생은 너무화기나서 남편 회사가서 진상이라도 필까하지만
생활비 문제가 있고 별거중
외도녀를 계속 만나는느낌이 너무너무 화가 난다고 하네요
제가 이혼하라고 말은 하지 않고 있지만
남편의 행동을 보니 돌아올가망은없고
재산을 다준다하니 쓰레기중의쓰레기는 아닌거 같은데
불쌍한 동생은 어떻게 행동하는게 최선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