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괌 렌트카로 자유여행 할 만 한가요?

검색 조회수 : 6,291
작성일 : 2014-02-14 20:09:35

괌 자유여행으로 다녀오신 분들,

제가 검색으로 몇몇 블로그들도 둘러보고 왔는데요

렌트카 추천들을 많이 하시네요.

 

렌트카로 다니게 되면

네비가 업다던데 찾아다닐만 한지?

 

남편 동반없이 저만 두 아이 데리고 다니게 되면 안전은 문제는 없는지?

 

혹시 차가 중간에 고장나거나 접촉사고라도 나면 어떻게 해결할지?

 

주유소 기름은 셀프로 넣는 건지?

 

도로는 다닐만 한지? 신호체계가 우리나라랑 큰 차이 없는지?

등등.

 

궁금한 점들이 많네요.

무엇보다 하루종일 어딜 돌아다니다가 저녁에 숙소로 제대로 찾아오는 것이 관건인데

어렵지 않나요?

운전면허증은 따로 국제면허증 받을 필요 없이 한국면허증 쓰면 된다고 하던데 이것도 사실인지?

 

자유여행이란게 일단 한 번 해 보면 다음번엔 어딜 가더라도 자신이 붙을 것 같은데

처음이라 긴장이 엄청나게 되네요.

 

IP : 221.151.xxx.15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8:16 PM (123.211.xxx.78)

    애가 둘이라면 볼것도 없는데 구경하느니 PIC에서 짱박혀 실컷 놀다오겠습니다.

  • 2. ㅡㅡㅡ
    '14.2.14 8:22 PM (121.130.xxx.79)

    두 번 다렌트하긴했는데 특별히 갈만한곳은.. pic에서 계신다면 더더욱 리조트에서 뽕을 뽑으심이.. 추천보고 리티디안 갔었는데 길은 어렵지 않았지만 수영할거 아니면 애들이랑 가서 할거 없어요 그냥 쇼핑몰 편히다니고 야시장 편하게가고 했는데 버스도 다 다녀요

  • 3. ㅡㅡㅡ
    '14.2.14 8:24 PM (121.130.xxx.79)

    국제면허증 받아갔는데 바뀌었나요? 제가 간곳은 셀프주유소였고
    잘 못하니까 도와주더라구요

  • 4. ㅡㅡㅡ
    '14.2.14 8:25 PM (121.130.xxx.79)

    참..야간에 무단횡단 많이해요 몇 번 식겁했죠

  • 5. ...
    '14.2.14 8:43 PM (119.194.xxx.7)

    여자 혼자 아이둘은 좀 그런데요..
    외국에서 운전 경험이 많다면 수월하지만 처음이라면 말리고싶네요..
    괌은 시내만 신호등이 있고 외곽은 신호등 거의없고 차없이 한가해요..
    네비는 없어도 지도 좀 보고 두어번 나가면 길이 뻔해서 다닐만해요..
    주유는 셀프만 본거같구요..
    시내말고는 가로등없어 밤운전하기 힘들어요...

  • 6. 전 괜찮았어요
    '14.2.14 10:14 PM (116.41.xxx.233)

    작년에 7살,5살 꼬맹이들이랑 일주일동안 지냈는데 전일정 렌트했어요.
    3박은 남편과 같이, 나머지는 저랑 애들만 지냈는데 혼자서 꼬맹이 둘 델고 택시타려면 번거로울거 같아서 현지에서 렌트카 연장했죠..
    원래 자가운전해도 낯선 동네는 차갖고 잘 안다니는 스타일인데 괌은 길이 좀 단순해서 운전하기 편하더라구요.
    물론 렌트를 오래 할 만큼 관광할 곳이 별로 없긴 해요..
    전 호텔이 아웃리거라 시내(?)긴 했지만 마실삼아 운전했어요. 아이들이랑 밤엔 잘 안다녔구요..
    제가 여행가기 직전에 아웃리거앞에서 묻지마살인이 일어나서 좀 무섭기도 했구요..
    셀프주유 아닌곳도 있어서 그곳에서 주유했고, 렌트차 상태는 좋더라구요.
    근데, 트렁크에 짐 넣으면 현지인들이 훔쳐가는 경우 많다고 주의는 많이 하더라구요.
    국제면허증 없이 한국면허증만 있음 렌트가능하고, 자차부담금없는 보험도 있으니 알아보시면 돼요.
    네이버카페 중 마일라괌 들어가 보시면 이것저것 정보 얻으실 거에요..

  • 7.
    '14.2.15 10:26 AM (211.58.xxx.49)

    평소에도 운전 잘하시는 분들이야 뭐 어디가도 괜챦을거 같아요.
    괌은 차도 한국비하면 적고 한적한 편이라...
    근데 저는 애들 12살 8살이였는데 그냥 택시탔어요. 사실 뭐 쇼핑몰이고 얼마 없어서 한두군데만 가도 되겠더라구요. 그래서 택시탔어요. 애들어리면 애들과 함께 제가 있는게 더 안전한거 같아서...
    pic묵었는데 k마트인가 거기는 저녁먹고 걸어서 2번 다녀왔어요. 한국관광객들 주로 걸어가길래 따라갔어요. 저희만 가면 무서웠을텐데 다들 걸어서 마트쇼핑가더라구요.
    그러고보니 괌사람들은 다 차타고 다니는지 괌현지인들을 마트 아니면 거의 못봤어요. 길에도 걸어다니는 사람도 없구..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672 마일리지가 부족하면 부족한 만큼 현금을 추가하면 구매 가능한가요.. 6 마일리지 항.. 2014/02/15 4,376
350671 직원 채용시에도 역시나 외모가...... 2 ㅇㅇ 2014/02/15 2,007
350670 밥 잘 안 먹는 유아.. 꾸역꾸역 먹여도 되나요?(더러움 주의).. 4 ㅇㅇ 2014/02/15 1,298
350669 컴앞대기)편의점 택배비 얼마인가요? 8 포장해서 나.. 2014/02/15 1,702
350668 아파트인데 새벽6시부터 공사를해요 13 ㅠㅠ 2014/02/15 2,317
350667 시어머니 카톡 차단해 본 분들 계세요? 8 카톡 2014/02/15 6,655
350666 체험상품 결제취소후 재결제시는 1달러적용안되나요?? 아이허브 2014/02/15 593
350665 통돌이 세탁기는 건조기능 없나요? 2 22 2014/02/15 2,946
350664 한유 유즈루, 완전 김연아 스타일의 스케이팅이네요. 20 남싱글 금 2014/02/15 4,758
350663 시어머니 친정엄마에게(사돈)에게 내 흉을 보십니다 -_- 5 2014/02/15 2,068
350662 강남 논현동에서 서남향이면 어느 쪽인가요? 5 이사 방향 2014/02/15 888
350661 오서 코치 실력없다더니 제자들 다 잘하네요 56 피겨 2014/02/15 13,789
350660 아들이 간수치가 높게 나오면... 5 ㅜㅜ 2014/02/15 2,379
350659 피겨스케이팅 남자들은 왜 노출 안하는 건가요? -.- 6 이건 2014/02/15 2,097
350658 잠이 안와서.. 서운했던 일 몇개 털고 갈께요. 2 그냥 2014/02/15 1,541
350657 냄새나는 액젓 구제법 아시는 분~~ 미크 2014/02/15 585
350656 군인은 개인 정치색 가지면 안되나요? 6 ^^ 2014/02/15 1,295
350655 여자피겨 최종심판이 러시아사람이래요~ 3 연아 화이팅.. 2014/02/15 3,156
350654 컬링에 중독된 동생이래요 넘 웃겨요... 2014/02/15 1,602
350653 치매환자에대해 아시는분 11 바보 2014/02/15 2,577
350652 자궁근종 통증 4 흐르는강물 2014/02/15 3,525
350651 전 양말을 이렇게 말려요 7 ㅎㅎ 2014/02/15 4,024
350650 아..생리통... 5 ㅠㅠ 2014/02/15 1,069
350649 존케리 미국무장관.. 독도질문에..독도가 뭐죠? 5 미국의태도 2014/02/15 1,139
350648 김태희 10년 전 4 저푸른초원위.. 2014/02/15 3,2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