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두드러기가 났는데 어찌할까요?

... 조회수 : 2,566
작성일 : 2014-02-14 19:52:41
퇴근한 신랑 허벅지며 종아리에 벌겋게 두드러기가 났어요
먹은거라곤 오늘 아침 오곡밥 나물이랑 어젯밤에 회사근처에서
참치회를 먹었다네요
오늘 하루종일 회사에서 너무 간지러워서 일을 못했다고 해요
내일이라도 피부과에 가야할까요?
IP : 122.32.xxx.49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경험상
    '14.2.14 7:54 PM (211.202.xxx.240)

    응급실 가셔서 링겔 맞으시면 바로 나아요.
    낮이라면 내과.
    급성 두드러기는 항상 그렇게 치유됨.

  • 2. ㅡㅡㅡㅡ
    '14.2.14 7:55 PM (58.122.xxx.201) - 삭제된댓글

    약국만가도 도움되는데요?

  • 3. ..ㄴ
    '14.2.14 7:57 PM (39.120.xxx.193)

    병원이 힘들면 일단 약국에 가세요.
    식물성만 드셨으면 모르겠는데 참치가 걸려요.
    적당한 약을 줄꺼예요.
    예전에 어릴때 동네 할아버지 의사 선생님은 제가 상한 드링크 먹고 두드러기 났을때 관장부터 해주셨었어요.
    일단 그건 그랬다는 경험담이고 약국가세요.

  • 4. ...
    '14.2.14 7:57 PM (115.41.xxx.93)

    식중독에 의한 두드러기네요..
    가려워서 미치죠..주사맞지 않으면....보름 정도 갑니다...가라앉았다가 다시 돋아 오르고.....하는 반복...../
    주사 맞고 약먹으면...3일 정도 지나면 나아요..

  • 5. 에고야.
    '14.2.14 8:01 PM (211.195.xxx.238)

    지역이 어디신가요?
    잘찾아보심 각 지역마다 24시간 병원이 있을거예요.
    큰병원 응급실말고 개인이 운영하는..
    어서 가서 주사맞으세요.
    음식으로 인한 식중독 두드러기는 밤되면 더 올라와서 너무 간지러워서 밤새 못 주무실걸요.
    어서 찾아보시구 주사한방 맞으시고 약 처방받아 드시면 쏙 들어가실거예요.

  • 6. 피부과에요
    '14.2.14 8:02 PM (175.223.xxx.6)

    여기 피부과에요
    무조건 알러지약 처방+주사 부터 먼저 나갑니다
    당장 약국 달려가서 알러지약부터 사드세요.
    그래도 안나으면 내일 병원가서 알러지주사 맞으시두여

  • 7.
    '14.2.14 8:52 PM (122.37.xxx.140)

    절대 샤워나 목욕하면 안되요.
    화~악 번져요.

  • 8. 진홍주
    '14.2.14 9:29 PM (221.154.xxx.62)

    밤에 엄청 가려워요....밤새 박박 긁다 잠 한숨도 못자요
    사람마다 좀 틀리지만...대체적으로 밤이 더 가려워요

    약국이라도 가셔서 알러지 약 드시던지...아님 병원가서
    주사맞고 약 먹는게 제일 효과가 빨라요..

  • 9. 정말
    '14.2.15 7:03 AM (173.172.xxx.134)

    두드러기가 밤이면 미치게 가렵더군요.
    빨리 피부과 가셔서 조치 받으시는 것이 고생을 덜 하실겁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3257 발편하고 예쁜 운동화 13 여리여리 2014/03/25 3,972
363256 글 내립니다. 7 아침식사 2014/03/25 1,270
363255 너무 속이 상해서 잠이 안와요... 7 바보 2014/03/25 2,469
363254 밑에 초등 성적을 믿지말라는 글의 다른 의견 51 2014/03/25 9,827
363253 미쳐야 사는여자‥제얘기 입니다 38 몰입 2014/03/25 16,627
363252 너무 자기 말만 맞다고 하는 사람 피곤해요 9 .... 2014/03/25 5,810
363251 식초 과다 투입된 무생채 좀 살려주세요. 7 ㅜㅜ 2014/03/25 969
363250 뷰티풀마인드 11 영화한편 2014/03/25 1,922
363249 이제야 현실직시... 허망한 꿈들이었나봅니다.ㅠ 89 2014/03/25 18,636
363248 집에서 아쿠아필링기 사용해 보신분 계신가요? 1 피부 2014/03/25 7,513
363247 엄마 반지는 어디가서 사면 될까요? 3 00 2014/03/25 1,603
363246 여기 "following"이 도무지 해석이 안.. 6 2014/03/25 1,146
363245 선택을 잘못한거같아 마음이 괴로워 죽겠어요 3 너무 2014/03/25 1,538
363244 친구와의 언쟁..고등교사의 연봉 27 허무 2014/03/25 14,316
363243 솔직히 수능공부에선 타고난거 없어요 18 치대생 2014/03/25 5,455
363242 밀회 재방 왜 낼이에요?? 5 ㅇㅇ 2014/03/25 1,573
363241 동안이라‥ 얼굴 2014/03/25 719
363240 2사람이 같이 돌리는 헬스자전거 있나요? dma 2014/03/24 409
363239 출산하고 살이 트기도 하나요? 2 zz 2014/03/24 649
363238 우리나라 인구 줄어드는게 낫지않나요? 51 궁금 2014/03/24 4,707
363237 요즘 둘째 돌잔치 하는 거 어떻게 생각하세요 16 돌잔치 2014/03/24 4,618
363236 신의 선물 14일 시청률은 김태우가 말아먹는 것 같네요 53 // 2014/03/24 10,272
363235 박근혜 대통령 영어 연설하다 국제적으로 개망신 당하고 나서..... 53 그네 니미.. 2014/03/24 19,965
363234 송종국 아들 지욱이 귀엽지 않나요..?? 4 ... 2014/03/24 2,666
363233 제가 바로 소시오패스일까요? 10 2014/03/24 4,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