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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컬링 스톤 저만 탐나나요?

... 조회수 : 6,485
작성일 : 2014-02-14 19:44:56
요 며칠 컬링경기 보면서 집에 저거 하나 있으면
참 유용하겠단 생각이 들고 예쁘단 생각도 들어요.
어디에 유용하겠냐구요?
어~~~~만두속이랑 오이지 물기짤때랑 눌러만 놓으면 될듯하고
또~~~~음~~~
여튼 맘에들어요.
왠지 쓸모있어보여요 ㅋ
컬링 알까기랑 비슷해서 일반인들이 해도 참 재미 있을것 같네요.
IP : 39.120.xxx.193
3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4 7:47 PM (115.41.xxx.210)

    앗!저도 오이지 누르는 거랑 알까기 생각하며 보고 있었어요ㅎㅎㅎ

  • 2. ..
    '14.2.14 7:48 PM (116.93.xxx.183)

    반질반질 촉감도 좋을것같아요

  • 3. ㅎㅎㅎ
    '14.2.14 7:49 PM (115.126.xxx.122)

    ㅎㅎㅎㅎㅎㅎㅎ

  • 4. -----
    '14.2.14 7:49 PM (220.123.xxx.2)

    파는곳 있으면 저도 하나 들여놓고 싶네요.

  • 5. 싱고리움
    '14.2.14 7:50 PM (182.222.xxx.148)

    16개 한세트, 3600만원이래요

  • 6. z가격
    '14.2.14 7:51 PM (223.62.xxx.152)

    가걱ㅇㅣ 180이래요ㅋㅋㅋ반질반질이쁘고 손잡이도 있어서 오이지용으로 탐났는데 가격듣고 포기했어요ㅋㅋ

  • 7. 아ㅋㅋ
    '14.2.14 7:52 PM (223.62.xxx.152)

    전 낱개로 측정된 가격. . ㅎㅎ

  • 8. ...
    '14.2.14 7:52 PM (39.120.xxx.193)

    저 돌이 스코트랜드인가 거기서만 나는데 갈라지거나
    깨지지 않는다고 하네요.
    그러나 한알에 180만원
    오이지짜기엔 ㅋㅋㅋ
    그래도 갖고싶다....

  • 9. 저는
    '14.2.14 7:53 PM (122.32.xxx.129)

    전자렌지에 데워서 안고 있음 따숩겠단 생각..

  • 10. ㅋㅋㅋ
    '14.2.14 7:56 PM (14.63.xxx.225)

    저도 장아찌나 삭힐 때 눌러놓기 좋겠단 했는데 ㅋㅋㅋ

  • 11. 아 웃겨 ㅋㅋㅋㅋㅋㅋㅋ
    '14.2.14 7:56 PM (175.116.xxx.86)

    ㅋㅋㅋㅋ 엉뚱발랄하셔라

  • 12. ...
    '14.2.14 7:58 PM (39.120.xxx.193)

    손잡이까지 달리다니 아주 매혹적이예요.
    선수는 안보고 돌만 본다는

  • 13. dd
    '14.2.14 8:08 PM (211.202.xxx.102)

    ㅋㅋㅋ 저도 신발 신고 얼음판 슝슝 다니고 싶어요 돌도 밀면서..
    이런 글 재미있네요 ..

  • 14. ㅋㅋ
    '14.2.14 8:08 PM (223.62.xxx.35)

    ㅋㅋ너무 재미있는 생각들을 하시네요.

  • 15. ...
    '14.2.14 8:10 PM (39.120.xxx.193)

    경기중계 파격적으로 최양락씨가 해도 재미있을것 같아요. 컬링이 관심받는데 도움이 될듯요.

  • 16.
    '14.2.14 8:19 PM (110.10.xxx.12)

    삼겹살 궈머거도 좋을듯ᆢ

  • 17. 님 저랑 영혼의 쌍둥이세요
    '14.2.14 8:41 PM (180.66.xxx.35)

    저도 너무 탐나더라구요 적당한 부피감에 맨질맨질한 윤기에 작당히 댑혀서 안고서 컬링보고파요 ㅎㅎㅎ

  • 18. ..
    '14.2.14 9:21 PM (211.107.xxx.61)

    저거 보급형으로 만들어 가정용아니 주방용으로 만들어 팔면 대박일듯.
    여러분들이 탐내시니..ㅋㅋ

  • 19. 저는
    '14.2.14 9:25 PM (114.205.xxx.114)

    특별한 용도가 없어도 하나쯤 가지고 싶단 생각을 했었는데
    다들 탐내고 계셨군요ㅎㅎ

  • 20. ...
    '14.2.14 9:26 PM (59.15.xxx.61)

    스톤 본 딴 오이지 누름돌 대량 생산할까봐요.
    저도 아 ~이쁘다...이쁘다 하고 있었는데
    제가 만들면 살 사람도 많을 듯...
    장터 다시 열어야...???ㅎㅎㅎ ㅋㅋㅋ

  • 21.
    '14.2.14 10:32 PM (59.15.xxx.181)

    내가내가 이럴줄 알았어
    이런 생각들 하실줄 알았어!!!!!!!

    울 조카넘이 컬링하는데
    그돌보고 진짜 탐납디다


    다들 똑같애
    생각하는거 다들 똑같애

    (하지만 차마 조카넘한테는 그말 못했슴다.....오이지 누르면 참 좋겠다...)

  • 22. 남편왈
    '14.2.14 11:06 PM (175.195.xxx.27)

    역시 여자들은 매끌매끌 반짝이는 돌을 좋아해..

  • 23. 이기대
    '14.2.14 11:48 PM (59.28.xxx.217)

    맷돌 같기도 하고

  • 24. 샤랄
    '14.2.15 1:04 AM (125.252.xxx.59)

    최양락씨 중계 탐나네요~~~
    깔깔거리며 볼수 있을거 같아요

    젖꼭지 너덜너덜 에피소드 기억하시는 분 계세요?
    그때 쓰러지는줄~~~
    컬링 잘 모르겠고 시끄러운데 최양락 아저씨 팍팍 잘살릴듯

  • 25. 돌돌엄마
    '14.2.15 3:13 AM (112.153.xxx.60)

    아 진짜 대박 ㅋㅋㅋㅋㅋㅋ
    오이지 누름돌에서 시작해서 최양락까지..
    너무 웃겨요, 언니들 ㅋㅋㅋㅋ

  • 26. 180만원
    '14.2.15 6:27 PM (14.39.xxx.232)

    가격만 들으면 무척 비싸지만 하나사서 아주
    대를 이어 뽕뽑아쓰면 괜찮을지도....ㅎㅎ
    명품 가방 안사고 차라리 저 돌 사고시퍼요^^

  • 27. ......
    '14.2.15 6:45 PM (58.233.xxx.66)

    윗님 댓글대로 명품의 조건을 완벽하게 갖추었네요 ㅋㅋㅋ

    희소성
    비싼 가격
    대를 이어 쓸 수 있음


    에르메스 가방 1000만원 샤넬 가방 600만원

    이걸 생각하면 컬링스톤 180이 구매력 있는 적정 가격인 듯...

  • 28. ㅎㅎㅎㅎ
    '14.2.15 7:36 PM (14.52.xxx.60)

    180 짜리 명품 누름돌...

  • 29. ...
    '14.2.15 7:59 PM (39.120.xxx.193)

    역시 저만 그런게 아니였군요.
    잘 쓰면 대를 이어 쓸 수 있을꺼예요.
    어차피 쓸모는 제 마음속에 있는거니까 ㅋ
    욕심나요.

  • 30. ...
    '14.2.15 8:01 PM (39.120.xxx.193)

    제작사에 난데없이 직구되냐는 그것도 하나만
    팔라는 메일이 가기 시작하는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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