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변호인의 성공요인은 송강호? 아니면 조연들때문?

참맛 조회수 : 1,408
작성일 : 2014-02-14 16:08:25
변호인의 성공요인은 송강호? 아니면 조연들때문?

송강호의 신들린듯한 연기때문이란 썰,
김영애의 명품조연,
또는 임시완의 인상적인 연기,
등등

아직까지 이렇다할 뚜렷한 썰은 없네요.
그런데도 누적관객수는 계속 상승곡선중이네요^^
IP : 121.182.xxx.150
1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송강호 때문
    '14.2.14 4:09 PM (203.247.xxx.210)

    노무현 때문

  • 2. ..
    '14.2.14 4:10 PM (180.65.xxx.29)

    노무현 대통령이죠

  • 3. 이 놈의 나라꼬라지 때문
    '14.2.14 4:10 PM (175.223.xxx.239)

    그래서 더 그리워하는 ㅠㅠ

  • 4. 시대가
    '14.2.14 4:13 PM (121.166.xxx.219)

    ...

  • 5. 모두다에요
    '14.2.14 4:17 PM (122.37.xxx.51)

    제작자 감독 각본 배우 스텝
    포스터사진을 찍은 조선희가 흥행예감이 왔다하잖아요.....
    티켓파워 송강호이 중장년층을 임시완이 젊은층을 불러들었죠

  • 6. //
    '14.2.14 4:24 PM (222.97.xxx.5)

    여러 의견이 있을 수 있습니다.
    각자 영화를 본 이유가 다르듯.
    획일적인 사고하는 시대는 아니잖아요.

  • 7. ㅡ,ㅡ
    '14.2.14 4:29 PM (211.202.xxx.247)

    나라 꼬라지때문,ㅠ

  • 8. ..
    '14.2.14 4:38 PM (1.241.xxx.68)

    박근혜때문

  • 9. 더블준
    '14.2.14 4:54 PM (211.177.xxx.179)

    불의에 대한 저항심

  • 10. 솔직히
    '14.2.14 7:05 PM (211.178.xxx.51)

    송강호나 타 배우 감독때문에 보지 않았어요..
    누가나와도 봤을거예요..

  • 11. ...
    '14.2.14 7:29 PM (110.15.xxx.54)

    오늘 네번째 보고왔어요. 일부러 오늘은 혼자 봤어요.
    노무현대통령,제작진들,배우들,관객들,사실의 힘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관객 천만 기록했을 때 감독님 감사 무대인사말이 계속 마음에 남아요.
    "그간 오해와 망각의 모래폭풍이 불었고, 영화를 만든 사람들은 이 모래 언덕 아래 잊혀진 사람과 사실이 있다는 것을 알렸을 뿐이고, 그 모래를 헤쳐낸 것은 관객들이다..." 정확한 워딩은 아니겠지만 제 기억으론.

    저처럼 혼자 왔던 분들, 엄마랑 아들, 친구들 끼리 온 분들
    처음 봤을 때 부터 오늘까지 함께 극장에서 같이 했던 분들 너무 너무 든든하고 고마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609 쌀에서 이런게 나왔어요 <--낚시를 유도 ㅋㅋ 2 옴마야 2014/03/22 600
362608 친구집 놀러갈때 뭐사가는게 좋을까요? 3 그린tea 2014/03/22 1,382
362607 마스다 미리 만화 좋아하시는분 있나요. 1 북까페 2014/03/22 786
362606 스페인 본토 타파스 잘 아시는 분께 여쭤요 11 누구코에 붙.. 2014/03/22 1,913
362605 중국어 이거 무슨 말인가요? 6 ^^ 2014/03/22 1,006
362604 샌프란 산호세 지역 섬머스쿨 보내보신분... 6 질문 2014/03/22 1,563
362603 중학생 체육대회 간식 넣을 때 10 수선화 2014/03/22 5,147
362602 점심시간이 고역이네요. 32 맘편한 밥 .. 2014/03/22 12,527
362601 규제가 악인가... 3 Red4me.. 2014/03/22 460
362600 40대 부부동반 모임 1 토요일 2014/03/22 2,484
362599 좋은 글 좋은글 2014/03/22 369
362598 눌러도 안들어가는 치질 외치핵 4기인데 수술외에 답 없나요? 9 ㅇㅇ 2014/03/22 26,453
362597 시터 일을 구하면서 느낀점 4 궁금이 2014/03/22 3,650
362596 방문 사고력수학 4 ... 2014/03/22 2,565
362595 싱가폴 고등 국제학교 어디로? 7 싱가포르 2014/03/22 2,020
362594 집을 어떻게해야 현명할까요?? 2 조언해주세요.. 2014/03/22 1,440
362593 어제 우리 아이가 맞고 왔어요 1 초보요리사 2014/03/22 1,435
362592 너무 애쓰며 살지 않으려고요 82 그냥 2014/03/22 20,279
362591 좋아한연예인이 흔녀흔남 인게 ㄴㄴ 2014/03/22 657
362590 보조금 규제는 이통사 이윤 확보해주는 조치 서민등쳐먹기.. 2014/03/22 341
362589 길냥이 행동 무슨뜻인지 ...? 13 ㅇㅇ 2014/03/22 1,885
362588 30, 40대 분들...20대 적 생각 많이 하시나요??? 13 흠흠 2014/03/22 2,116
362587 슈퍼맨이 돌아왔다.이휘재부부 놀이공원갔을때 삽입된음악이 뭔가요 2 음악이 궁금.. 2014/03/22 2,657
362586 끓이는 토마토 쥬스를 만들었는데 애먹었어요 1 옴뫆 2014/03/22 2,309
362585 간절기에 입을 자켓? 코트? 1 옷고민 2014/03/22 1,63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