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현미차때매 다이어트 망했어요.ㅠ

조회수 : 4,928
작성일 : 2014-02-14 01:53:01
현미차가 독소빼는데 좋데서 현미를 볶았어요.

근데 볶는동안 향이 너무 고소해서 몇번 집어먹다가...
결국 앉은 자리에서 다 먹었네요.ㅠ
락앤락 반찬통 하난데..사과하나 깎아 넣을 정도의 크기?
그걸 다 주워 먹었어요. 배불러서 원..ㅠ

근데...은근 고소한게 중독성 장난아니네요.
오도독 오도도..생쌀냄새도 안나고 한입 먹으면 또 한입을 부르는 맛!
앞으로 볶아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이됩니다.ㅠ

그래도 라면 야식보단 낫겠죠? 다이어트 중인데 완젼 망햇어요.ㅠ
IP : 183.102.xxx.134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달감
    '14.2.14 2:04 AM (211.243.xxx.178)

    어머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네요.
    찾아보니 한번 씻어서 볶는다고 되어있는데 완전히 말린 후 볶아야 하나요?
    그 고소한 냄새가 어떤 건지 알 것 같네요^^

  • 2. 아!
    '14.2.14 2:31 AM (183.102.xxx.134)

    그냥 저는 물기 좀 빠지고 휘릭 볶았는데요. 약간통통해지게 볶였어요.ㅎ 좀 마니 볶은 것같은데 그냥 주워먹기엔 딱이었답니다. 그냥 현미차를 사야하나 고민 중이예요. 내일 또 주워 먹고 있을까 두려워서요.ㅎ

  • 3. ㅋㅋㅋㅋ
    '14.2.14 5:48 AM (93.45.xxx.52) - 삭제된댓글

    저도 단백질 보충한다고 검은콩 볶아서 하루에 종이컵 한 개 분량만 먹어야지 했는데
    저녁에 700그램 볶아서 바로 주워먹기 시작.... 다음날 점심 때 다 사라지고 없었어요.......ㅋㅋㅋㅋ

  • 4.
    '14.2.14 6:14 AM (175.223.xxx.240)

    전 메밀차 티백 마시는데...고소해요
    티백으로 드세요
    티백 뜯어 먹진 않을테니...

  • 5. 아놔
    '14.2.14 12:51 PM (150.183.xxx.252)

    원글님도 웃기고 ㅋㅋㅋ
    콩님도 웃기고 ㅋㅋㅋ
    위에 티백 뜯어먹지는 않는다는 말도 웃기고 ㅋㅋㅋ

  • 6. 보험몰
    '17.2.3 9:42 PM (121.152.xxx.234)

    칼로바이와 즐거운 다이어트 체지방은 줄이고! 라인은 살리고!

    다이어트 어렵지 않아요?

    이것만 기억해 두세요!

    바쁜직장인& 학생

    업무상 회식이 잦은분

    운동을 통해서 다이어트 중이신분

    다이어트제품 구입방법 클릭~ http://www.calobye.com/125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1295 삼계탕 먹어도 되나요? 위험하지않나요? 3 궁금이 2014/02/14 1,307
351294 경남 산청,합천 날씨 아시는 분 1 ----- 2014/02/14 1,692
351293 세놓는거 너무 힘드네요 11 .. 2014/02/14 3,677
351292 시어머니에게 숨막힌다고 말했어요 39 숨막혀서 2014/02/14 15,082
351291 강아지들 보통 하루 몇번 배변하나요? 6 초보 2014/02/14 1,762
351290 중딩수학공부방 특강비 대략 얼마정도 받나요? 2 겨울봄두달 .. 2014/02/14 1,086
351289 애완동물 키우는 집엔 이사 가기가 싫어요 2014/02/14 990
351288 소치] 신다운 절규, "호석이 형 질타, 그만둬주세요&.. 5 hide 2014/02/14 2,152
351287 홍문종, 이번엔 불법건축물짓고 임대료 챙겨 1 오락가락 2014/02/14 483
351286 수면장애 인가요? 2 2014/02/14 831
351285 조언을 구합니다. 성대국문 과 서강대 종교학과중에... 14 클로스 2014/02/14 3,116
351284 셀프생체실험결과 모카포트와 핸드드립커피에 몸의 반응이 상당히 다.. 12 카페인 2014/02/14 5,514
351283 세상은 넓고 또라이는 많군요. 포드동호회에서 일어난 사건입니다... 11 꽃보다생등심.. 2014/02/14 3,353
351282 입생틴트 vs 디올 립글로우 7 사고 싶어요.. 2014/02/14 4,075
351281 23년‧33년’ 청춘들 꺾은 판‧검사들 떵떵거리며 살아 1 아들이 터지.. 2014/02/14 580
351280 검찰은 기소하는 척, 법원은 판단하는 척 진실과 의혹.. 2014/02/14 439
351279 엄마의 증세 봐주세요 5 엄마 2014/02/14 1,620
351278 동백오일을 바르는데요 향이 너무 쿰쿰해요 ㅜㅜ 6 추가 향 2014/02/14 4,401
351277 사업하는 남편과돈 4 ... 2014/02/14 2,576
351276 머리 밤에 감으세요? 아침에 감으세요? 13 머리 2014/02/14 4,157
351275 무쇠팬이 녹슬었어요 6 ㅜㅜ 2014/02/14 2,442
351274 사람들은 왜이렇게 거짓말을 잘하죠?? 녹음 안해놓으면 당하는건가.. 6 러블리야 2014/02/14 2,177
351273 "이상한 여자" 볼래? 1 수상한그녀 2014/02/14 986
351272 남의 이야기 잘들어주는데..제 이야기에 공감을 받지 못하는 이유.. 7 나름대로 2014/02/14 1,768
351271 소위 인서울 대학을 못간다면..... 6 정말고민 2014/02/14 3,9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