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으흑..별그대.......

아놔.. 조회수 : 4,666
작성일 : 2014-02-13 23:42:53

점점  재미가  없어지네요.

스토리도  점점  허술해지고요........

요  몇회는 진짜  보면서  애니팡을  했어요.  ㅠ.ㅠ

작가의  내공이 부족한  걸까요?

이러다  뒷심  없는 대표 드라마가  되는건  아닌지....ㅠ.ㅠ

별그대  폐인을  자처하는  친구에게  이 말을 했다가   파묻힐뻔했다죠.  ㅋㅋ;;;;;;;;;;;

82에도 제  친구 같은 분들  많으시죠?  ㅋ

그렇다해도...............지구는 돌듯 뒷심부족은  뒷심부족인겁니다.

물론  마지막까지 기대를  갖고 본방사수는 하겠지만요.

근데.......저만  그런가요? 

IP : 219.254.xxx.233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ㄷㄷ
    '14.2.13 11:44 PM (68.49.xxx.129)

    어제부터 별로였어요. 어제 다운받아 보다가 중간에 걍 껐어요..

  • 2. 저도
    '14.2.13 11:46 PM (182.218.xxx.68)

    일단 켜놓고 딴짓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3. ///
    '14.2.13 11:50 PM (1.235.xxx.120)

    달달하고 설레어 시간 가는 줄 몰랐던 시청자들도 많았을 걸요? 중딩 딸이랑 너무너무 재미있게 보고 있어요~

  • 4.
    '14.2.13 11:53 PM (122.36.xxx.75)

    재밌게잘봤습니다 뭐 개취닌깐

  • 5.
    '14.2.13 11:55 PM (175.223.xxx.44)

    마무리 지어야하니까 어쩔수없죠~
    그래도 재밌어요
    이제 3회 남았네요..

  • 6. 저기여..
    '14.2.14 12:01 AM (125.138.xxx.176)

    조금 딴얘기지만
    휘경이랑은 깨끗이 헤어진건가요
    제가 가끔봐서.

  • 7. 그게요..
    '14.2.14 12:09 AM (219.254.xxx.233)

    송이가 그만보자고 할려고했는데...휘경이가 과거 소원들어주기 1회권인가..그걸 말하면서...그만보자는 말은 하지말라고..그게 소원이라고...
    아놔....휘경이 오또케요..ㅠ.ㅠ

  • 8. 넘짧음
    '14.2.14 12:20 AM (175.223.xxx.219)

    저는 너무너무 재밌던데요 특히 도민준 천송이 씬은 숨죽이면서 보고있어요 도민준 한마디 한마디 할때마다 멋지고 설레이네요 몇회만 더하면 끝난다는게 아쉬워요ㅜㅜ

  • 9. ..
    '14.2.14 12:46 AM (223.62.xxx.22)

    큰기대 안하고 봐서인지
    아기자기 달달 재밌게 봤어요.

  • 10. ...........
    '14.2.14 1:36 AM (211.177.xxx.66)

    두돌 지난 아기 키우는...아기랑 자는 아줌마는..
    그 달달함이 너무너무 부러워 발차기하면서 봐요....ㅠ

  • 11. 저도
    '14.2.14 2:09 AM (1.225.xxx.5)

    공감요 ㅠㅠ
    재미없어지네요.
    특히 도민준은 얼굴이 암만 젊어도 의젓하니 400살 먹은
    할배 같아서 천송이랑 케미 좋았는데
    이번주는 이상하게 도민준이 넘 어려 보여
    약간 안어울리는군요 ㅠㅠ
    그래서 몰입도 잘안되고 재미도 ㅠㅠㅠㅠ

  • 12. //
    '14.2.14 2:24 AM (175.194.xxx.227)

    다른 드라마는 몰랐는데 이번엔 두 주연배우에 묻어가는 느낌이에요. 구성도 산만하고 요즘엔 도민준이나
    천송이나 멘탈 붕괴 지경까지 온 듯 싶네요. 그나저나...남산 레스토랑에서 만난 사람은 누군지 왜 스킵하는
    지 열불 나네요. 설마 박해일처럼 노인분장하고 나오는 거라면? 그럼 이 드라마작가가 드디어 미친 겁니다.

  • 13. ㅔㅐㅑ
    '14.2.14 2:43 AM (124.80.xxx.201)

    작가가 82쿡 자주 와요. '이불속 발차기'란 말 드라마에 자주 나오죠. 만화 표절 의식했는지 천송이가 홍진경을 만화방에서 안 보고 언젠가부터 자기집이나 술집에서 봄.

  • 14. 오프라
    '14.2.14 6:01 AM (1.177.xxx.3)

    진심 전지현 김수현이 아까워요 훌륭한 배우들 데려다놓고 수준 떨어지는 대본으로 연기하기가 얼마나 고역일까요?
    다른 드라마와는 확 차별성을 두기에 참 신선했는데 지금은 보통 수준의 드라마에 협찬만 빛나보이고
    애청자로서 참 안타깝고 점점 마음이 멀어집니다

  • 15. Zzz
    '14.2.14 10:38 AM (59.11.xxx.44) - 삭제된댓글

    지난주부터 스맛폰 만지며 봤어요... 너무 너무 잼없네여 ㅠㅠ 계속 재탕하는 거같고 지지부진... 첨에 눈을 못떼고 봤는데... 걍 빨리 끝났으면

  • 16.
    '14.2.14 11:45 AM (59.25.xxx.110)

    전 애니팡2하면서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919 예의없는 동서 9 이젠아웃 2014/03/24 4,623
362918 시아버지 속긁는소리 하시는거 웬만하면 참고잊어야겠죠? 2 .. 2014/03/24 1,315
362917 다른 학부모 상담중엔 밖에서 기다리는 게 예의 아닌가요? 13 .. 2014/03/24 3,964
362916 초등학생 해외 캠프 10 ... 2014/03/24 1,992
362915 10년간 사랑한 사람 잊어보신 분 있으신가요? 22 .... 2014/03/24 5,190
362914 재밌는거.. 2014/03/24 434
362913 빨래비누로 머리감고 두피질환 사라졌어요 6 어떻게된거니.. 2014/03/24 4,930
362912 미국 코스코 견과류 한국과 품질 차이 없을까요? 5 켈리 2014/03/24 2,239
362911 19금) 오르가즘이 도대체 뭔가요? 8 저기 2014/03/24 17,339
362910 아토피 두피에는 어떤 샴푸를 써야 할까요? 6 ... 2014/03/24 3,179
362909 드라마 스페셜 좋네요 3 00 2014/03/24 2,151
362908 led등 으로 교체후 드는 생각 2 .. 2014/03/24 3,328
362907 영어 질문이요~tear에 관해서요 3 열공소녀 2014/03/24 758
362906 '한밤중 버스 추돌사고' 운전기사, 당일 18시간 근무 2 샬랄라 2014/03/24 1,766
362905 19금) 중년이되면 부부관계가 싫어지나요?? 8 .. 2014/03/24 10,266
362904 미국 알라바마주 살기 어떤가요? 18 하아 2014/03/24 29,213
362903 동탄 스폴 어학원 어떤가요 .. 2014/03/24 2,232
362902 시주. 스님은 없는거죠 2 ㅅㅌ 2014/03/24 1,746
362901 여자 나이 오십이면 31 후후 2014/03/24 16,921
362900 비거주자의 납세의무 아시는 분 계실까요? 2 upu 2014/03/23 794
362899 슬기아빠가 이해되요^^ 8 긍정복음 2014/03/23 2,641
362898 성공할 사람은 대학생 때부터 다른 것 같아요 10 하루에 2014/03/23 4,229
362897 그새 과외글 없어진거예요??? 12 ????? 2014/03/23 2,675
362896 충동구매 대량구매 하는 친언니를 말릴 방법 없을까요 ㅠㅠ 49 ㅠㅠ 2014/03/23 12,710
362895 세결여는 김수현 작가의 감정이입이 과잉이었던 것 같아요 12 // 2014/03/23 6,08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