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회나 성당아이들 반

조회수 : 1,020
작성일 : 2014-02-13 16:11:27
성당을 다니고 픈데
아이들은 교회가 여러가지잘되어있다고

교회다녀라고 하네요

차이점이 뭔지요
IP : 223.62.xxx.14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교회는
    '14.2.13 5:05 PM (183.103.xxx.42)

    자금도 많고 풍성하고 재미가 있을 듯....
    성당은 정적이고 재미는 덜 하지만, 자라면서
    정의와 진리에 눈 뜰 수 있는 안목을 키울 수 있는 것 같은데요.
    현정권의 입맛에 맞추는 교회나 명바기를 통해서 여러가지를 알 수 있을텐데...

  • 2.
    '14.2.13 5:21 PM (180.224.xxx.207)

    요즘은 성당도 꼭 정적이지 않아요. 저희 아이들도 성당 교리반 재미있게 잘 다녀요.
    다른곳에서 만나는 친구들보다 아이들이 비교적 순하고 착해서 전학와서 적응기간에 성당 친구들이 큰 힘이 되었어요. 성당은 대부분 사는 동네 가까운 곳으로 정해지니까 학교 친구들과도 많이 겹치거든요.
    성당이든 교회든 잘 생각해서 선택하실 일이지만
    성당과 교회의 특성상 성당은 좀 더 포용력이 있고(예수천국 불신지옥 절 다니면 나중에 지옥간다 이런식이 아니라는 거죠) 미사 또한 조금 더 엄숙하죠.

  • 3. 교회는
    '14.2.13 5:27 PM (61.79.xxx.76)

    믿음을 떠나서
    애들이 정서적으로 안심하고 다닐만한 공간이에요.
    애들이 대체로 사교성이 좋고 발표력,토론능력,사회성을 배우게 돼요.
    특히 남자아이들은 교회 보내면 엄마들이 그리 걱정하지 않아도 잘 큰답니다.

  • 4. 교회학교 교사
    '14.2.13 6:09 PM (117.111.xxx.195)

    성당도 마찬가지겠지만
    아이들 위해서 기도 많이 해줍니다.
    아이들 자라는데 큰 밑거름이 될 거라 믿으면서요.

  • 5. 입력
    '14.2.13 8:21 PM (223.131.xxx.217)

    성당 어린이미사나 어린이교리반도 재밌게해요
    정적이지않아요 전례단이나 복사단 활동도 하면, 성당미사에 중요한 역할을 하니 아이들도 부쩍 자라구요
    다만...성당은 아이만 다니는것보다는 아이와함께 부모가 성당에 다니더록 권유합니다
    친구따라 여름성경학교갔다가 교회다니는 그런 일은 성당에선 드물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152 학교문의 6 조언구함 2014/02/13 1,217
350151 학원빠지고 친구랑 논다는 아이 허용범위 있을까요? 1 중딩 2014/02/13 717
350150 교회나 성당아이들 반 5 2014/02/13 1,020
350149 복도식 아파트 복도에 오토바이 대도 되나요??? 13 hhhhha.. 2014/02/13 2,055
350148 웨지운동화 신어보신분~ 발편안한가요? 8 2014/02/13 1,851
350147 남자 쇼트트랙 1500M 안현수 동메달 획득, 러시아 반응 4 안현수 2014/02/13 3,793
350146 40후반인데 어깨약간 내려오는 머리에요. 자르면 나이들어보인다.. 5 나이에 맞게.. 2014/02/13 2,061
350145 아이들 어떻게 해멱여야할지 모르겠어요.성조숙증 ? 1 식단 2014/02/13 1,282
350144 분당서울대병원 치주과에 예약을 해야 하는데..특진으로 해야 할까.. 고민 2014/02/13 2,437
350143 상가집 가려고 하는데요... 3 아줌마 2014/02/13 1,365
350142 효자남편은 부인한테 왜 함부로하나요? 17 이거 궁금 2014/02/13 4,261
350141 요즘 집 보러 오나요? 5 아파트 2014/02/13 1,582
350140 서세원 "빨갱이로부터 나라 지켜야" 파장 예고.. 18 이봉원이 부.. 2014/02/13 3,455
350139 이것도 질염인가요? 1 괴로워 2014/02/13 1,138
350138 김치냉장고 고장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김치냉장고 2014/02/13 650
350137 텔레마케터 분들 참 힘드실것 같아요 ㅠㅠ 2 에휴 2014/02/13 1,380
350136 머리끝이 뭉치는데 파마해도 될까요? 3 ㅇㅇ 2014/02/13 739
350135 아프리카예술박물관의 참혹한 숙소 현장 4 새누리당이사.. 2014/02/13 1,486
350134 요즘마늘이요~~ 아이짜 2014/02/13 509
350133 목에 달린 왕큰점. 2 ㅠㅠ 2014/02/13 1,560
350132 (자랑 혹은 애틋함) 환갑넘은 아빠, 브라질로 일하러 가십니다... 3 그루터기 2014/02/13 1,722
350131 어제 정규직 된 2 어제 2014/02/13 1,240
350130 담임 선생님 선물이요... 11 ... 2014/02/13 2,408
350129 불안감이 너무 커서 어쩔줄 모르겠어요ㅠ 9 어떡하죠? 2014/02/13 3,138
350128 등산한번 가는데 돈 엄청 드네요 11 ㅜㅜ 2014/02/13 3,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