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집 보러 오나요?

아파트 조회수 : 1,556
작성일 : 2014-02-13 15:57:34

지난주 토요일부터 집을 내놨는데 오늘까지 부동산에서 사람 하나 안데리고 오네요.

우리집만 쏘옥 빼놓는 것도 아닐텐데 여기가 도심에서도 약간은 외곽이라 수요가 많이 없어서 그럴까요?

집 내놓을 때 양력 3월은 되고 날이 좀 풀려야 손님이 온다고 말은 하던데

아무래도 외곽이라 시내 보다는 수요가 적어서 그런건지 아님

아직 날이 추워서 많이 보러 안다니는지 궁금해요.

며칠전엔 손님이 없어 그런가 안에 불은 켜놓고

연락달라는 메모만 붙혀놓고 몇시간째 사람이 없기도 하더군요.

중개인도 같은 아파트에 사는데 집에 가 있을거란 느낌이 들던데

집 내놓으신 분들 요즘 집 보러 오는가요?

IP : 175.200.xxx.10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요즘
    '14.2.13 4:02 PM (211.114.xxx.82)

    비수기잖아요.신학기 이동할사람은 이미 다 구했을거고요..

  • 2. ㄷㄷ
    '14.2.13 4:33 PM (222.117.xxx.61)

    월세 아닌가요? 월세는 수요가 적은 것 같아요.
    저희 집도 주인이 월세 바꾼다고 해서 지난 달부터 집 내 놨는데 두 달 동안 한 번도 집 보러 안 왔어요.

  • 3. ,,,
    '14.2.13 4:42 PM (203.229.xxx.62)

    조바심 갖지 말고 여러 군데 내 놓으세요.
    집 내 놓고 5개월만에 팔았는데요.
    집 살 사람은 한번 보고 그 낭 오후에 와서 계약 했어요.

  • 4. 매매요
    '14.2.13 4:45 PM (175.200.xxx.109)

    월세도 내놨는데 저렴하니 월세 문의도 있었고 보러도 왔었어요.
    이건 제가 인터넷에 올렸거든요.
    그러고보니 월세 보러는 왔네요.
    그런데 부동산에서 매매는 통 소식이 없네요.

  • 5. 많ㅇ리
    '14.2.13 6:19 PM (124.49.xxx.3)

    많이 오던걸요.
    설 바로 전에 집 내놨는데 (매매) 설지나고 슬슬 보러 올거라더니
    이번주만 8팀 보고 갔어요. 조금 있다가 8시에도 보러와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244 가사도우미 이모님 그만 오시라고 해야하는데 6 질문 2014/03/02 2,321
356243 근데 채린이 옷 다 이쁘지 않아요? 9 세결여 2014/03/02 3,508
356242 세결여 몇편부터 보면 될까요? ;; 2 ,,, 2014/03/02 956
356241 엘리자베스 아덴 화장품 좋은가요? 3 립스틱 2014/03/02 1,720
356240 중국어로 속담 하나 여쭈어요 1 중국어 2014/03/02 390
356239 낼 개학식날 책 다가지고 가야될까요? 8 .... 2014/03/02 1,367
356238 저도 이 벌레가 뭔지 알려주세요ㅠㅠ 1 벌레 2014/03/02 935
356237 라스베가스 토론토 벤쿠버 배낭여행 필수품? 6 배낭여행 2014/03/02 826
356236 미드 자막을 못찾겠어요.. 3 최선을다하자.. 2014/03/02 572
356235 극장에서 김밥먹으면서 영화보는거 민폐인가요? 127 김밥 2014/03/02 16,082
356234 에어컨 공기청정기 기능 쓸만한가요? 에어컨 2014/03/02 727
356233 세결여라는 드라마는 도우미 아줌마와 새엄마가 살렸네요... 6 22 2014/03/02 3,786
356232 기본 중의 기본 흰 셔츠 어디서 사죠? 2014/03/02 983
356231 일본 드라마 추천 부탁 드립니다 18 일드 2014/03/02 1,899
356230 색연필 낱개로 파는 곳 있나요? 7 색연필 2014/03/02 2,396
356229 컴푸터 화질이 갑자기 안 좋아 질 수 있나요? 5 도와주세요 2014/03/02 730
356228 오늘 제일 멘붕은 정몽준이겠네요 18 영주 2014/03/02 10,752
356227 복비는 현금 계산만 가능한가요? 6 봄이사 2014/03/02 2,345
356226 중학교 입학식에 아이는 언제 등교하나요? 5 궁금이 2014/03/02 947
356225 기독교이신 분들 사람관계 질문좀요 4 .... 2014/03/02 883
356224 채린의 재발견 10 세결녀 2014/03/02 4,476
356223 전업주부 심한 외로움.. 9 44세 2014/03/02 6,866
356222 세결여...채린이 정체가 뭔가요? 7 333 2014/03/02 4,045
356221 혹시 이벌레 뭔지 아시는분ㅠㅠ 8 ㅠㅠ 2014/03/02 1,538
356220 아놔. 채린이.... 8 ^^ 2014/03/02 3,3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