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에 달린 왕큰점.

[ㅠㅠ]

목 옆선에 까만점이 있어요. 인터넷에 찾아보니 쥐젖처럼 생겨가지고 꼭 쪼끄만 똥이 얹어져있는듯 보이는듯.
사실 뭐 가끔 악!벌레다. 하며 한번씩 후려치는 친구도 있었으니 별로 의식않고 살았었는데요.
최근에 갑자기 요점이 너무 빼고싶네요.
울 둘째가 심심하면 잡아댕기는 탓이 크죠.

근데 병원알아보다보니 지인왈 몸에 있는점 절대 빼는거 아니라는데 , 그런거 미신인거죠?
혹시 이런종류의 큰점 빼보신분 계시나요?
엄청 아플거같가한데 입체적이라 똑 잘라내면 깔끔할것 같거든요..

[...]

몸에 있는점 빼는거 정말 안좋은건가요?
친언니가 목에 있는점 뺐다고 하길래
저도 목에 있는점이랑 종아리정면에 점이 있어서 빼려고 했거든요

[점]

저도 목에 튀어나온 조금 큰점이 있거든요 얼굴과목,손등의 작은점까지ㅈ몇십개 빼면서 상담해보니 목에 난 이점은 레이저로 안된다고 해요 같은 목에 난 점들은 작고 튀어나오지 않았는데 이건 튀어나와 있거든요 마취약 바르고 뺀 점과 틀리게 도려내야 해서 부분 마취하고 수술처럼 칼대야 한데요 레이저로 빼는거랑 틀리다고 해서 이점만 안뺐어요 위치가 애매해서 무섭더라구요 그리고 칼로 도려내ㅓ 패인다고 하더군요 점빼면 안좋다 이런거보다 신경 많이 쓰이면 성형외과 함 가보세요 레이저로 점뺀건 전 너무 만족해요 얼굴 정말 깨끗해졌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