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축빌라 잘못샀다가 맘고생 몸고생 ㅠㅠ

....... 조회수 : 4,924
작성일 : 2014-02-13 14:23:49

 

 

문제있는 빌라를 사서 일년가까이 스트레스받고 너무 힘드네요

너무 억울하여 블로그에 이런 내용을 올렸는데 건축업자가 혹시 저를 업무방해죄로 고소할 수 있나요?

 

http://blog.naver.com/hk7223?Redirect=Log&logNo=150185022522

 

 

 

IP : 14.33.xxx.22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3 2:28 PM (211.36.xxx.131)

    정말 마음 고생 심하시겠어요. 건물 짓는것에 뭐라도 아는 사람이 지었는지 의심스럽네요. 요즘 짓는 빌라, 아파트 뚝딱뚝딱 금방 짓던데. 원글님 댁은 하자가 아니고 다시 지어야 할것 같아요. 고소할수는 없나요?

  • 2. ..
    '14.2.13 2:30 PM (121.129.xxx.87)

    요즘 저런 빌라 많은것 같더라구요.
    심지어 아파트도..
    저도 뭣모르고 신축원룸..
    결국엔 2년 만기 채우고 겨우 나왔어요.

    정말 집을 어떻게 지으면 저렇게 되는것인지..

  • 3. ...
    '14.2.13 2:42 PM (61.74.xxx.243)

    건축업자가 사기꾼이네요.

  • 4. ㅇㅇ
    '14.2.13 2:49 PM (61.36.xxx.167) - 삭제된댓글

    제가 알기로는.. 집을 짓고나사 하자보수비용을 국가엔가 보관해놓고 있는 것으로 알아요. 5년인가? 그기간이 지나면 찾아갈수 있다고 들었구요. 정상적으로 지은 집이라면 디파짓 되어있을 것이니 알아보세요.

  • 5. ㅇㅇ
    '14.2.13 2:50 PM (61.36.xxx.167) - 삭제된댓글

    먹튀나 배째라를 방지하기 위한 제도라고 들었으니 활용하시기 바라요.

  • 6.
    '14.2.13 2:51 PM (121.157.xxx.6)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ssalka&logNo=100182692343

  • 7. 하자
    '14.2.13 3:00 PM (182.228.xxx.29)

    정말 남의 일 같지 않아요
    애들이 서울서 집을 얻었는데 저모양이라 지금 소송걸고 맘고생 시간 낭비 힘들어요
    주인이 등기도 받지않고
    그나마 우린 세입ㅈ니 다행이지만
    원글님 힘 내세요

  • 8. ㅁㅁㅁㅁㅁㅁㅁㅁㅁㅁ
    '14.2.13 3:58 PM (115.161.xxx.167) - 삭제된댓글

    원글님네 뿐만 아니라 여러집 신축 빌라 사서 마음고생하는 집 알아요.
    빌라 뿐만 아니라 아파트도 말 많죠.
    몇년전에 tv에서 벽산 아파트 누수되고 금가고 시행사는 나몰라라하고
    은평뉴타운 아파트도 그렇고
    정말 분양받기 겁나요.
    멀쩡한 집보다 하자 있는 집이 더 많은게 아닌가 싶을 정도입니다.
    그나마 시행사가 대기업이면 보상 받기가 조금 쉬우려나.
    빌라도 구청에 맞긴 하자보수금이 있을거예요.
    건축주 통해서 해결할려고 하지 마시고 구청에 문의하시고 법데로 처리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6673 대상포진...급해요 도움 구합니다. 14 겨울. 2014/03/01 3,394
356672 사교육비 보통 얼마씩들 쓰세요? 21 ..... 2014/03/01 3,992
356671 1923년 일본 자경단 만행으로 억울하게 죽어간 관동대지진 조선.. 2 스윗길 2014/03/01 1,727
356670 실비,암보험 들어갈 경우.. 14 보험 2014/03/01 2,084
356669 미용실가서 1 미용실 2014/03/01 673
356668 스마트폰의 좋은 점 알려주세요 6 전업주부 2014/03/01 1,275
356667 교복스커트사이즈가없다고줄여준다는데 4 교복 2014/03/01 786
356666 AllTheDrama Re2라는 신세계를 알고말았어요ㅠ 32 너무좋아 2014/03/01 5,941
356665 김연아가 고의적으로 당한 러시아 촬영기법 분석 투척 17 1ㅇㅇ 2014/03/01 4,900
356664 미혼 교수면 6 2014/03/01 2,864
356663 택배 수취거부 했는데 왜 배송완료 라고 뜰까요? 3 .... 2014/03/01 5,754
356662 징병검사, 좀 알려주세요 4 ... 2014/03/01 804
356661 스쿠알렌과오메가3의차이? 2 2014/03/01 4,466
356660 흉터전문 성형외과 제발 추천 좀 해주시와요... 스트레스받아 부산서면쪽 2014/03/01 5,762
356659 편의점에서 술마시는건 불법이구요.. 편의점에서 음식먹고 안치우고.. 3 즤에스23시.. 2014/03/01 5,945
356658 연아가 쇼트시작할때... 31 미미 2014/03/01 12,110
356657 영등포신세계백화점 부근 1 식당 2014/03/01 900
356656 판을 깨는 기본- 분란 조장을 이용한 피로감 7 82깽판 2014/03/01 1,069
356655 좀전에 친정엄마가 애 안봐준다고 3 붕어낚시 2014/03/01 2,290
356654 사먹는 볶음밥엔 14 볶음밥 2014/03/01 4,394
356653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556
356652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63
356651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66
356650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69
356649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