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교복신상인줄 알았는데 이월이었어요ㅠ
스**에서 먼저 잡혀서 입어보는데 딸내미눈은 인피니트의
엘**에 가있더라구요 지지배 이윌도있었는데...
어쩔수없이 엘**로 갔는데 그쪽은 이윌도 없고 옷도 별차이없었어요.딸래미가 원하는걸로 사주고 자켓소매만 길어서 수선맡기고
며칠뒤 찿아서 들고나오다가 혹시나하고 택 확인했더니 2013년
제품이더라구요ㅠ딸이옆에 있어서 좋게얘기하구 만천원 환불받았네요..모르면 당하나봐요 기분정말 별로예요ㅠㅠ
1. 옴마나?
'14.2.13 8:48 AM (175.192.xxx.234)전 스**갔는데 먼저 이월로 보여드릴지 신상으로 보여드릴지 묻던데요~?
2. 샐숙
'14.2.13 9:46 AM (58.141.xxx.186)사이즈없을까봐 일부러 빨리갔는데도 시장통이었어요
스**에선 이월상품 유무부터 알아서 얘기해주던데
엘**는 이월은 전혀없다고해서 으아하게 생각은했었어요
제일 많이만들어 팔면서 이월이없다는게 이상하죠?3. 샐숙
'14.2.13 9:53 AM (58.141.xxx.186)사이즈빠질가봐 빨리가서 사야됀다는 말은
교복만드는 회사에서 지어낸말 아닐까요ㅎㅎ
어제 자켓찿으러 갔을때 지나번 교복살때랑
같은시간이었는데 그많은 판매원들 놀고있던데..
사이즈도 널널하구 천천히올걸 했어요4. 보리식빵
'14.2.13 9:53 AM (122.36.xxx.45)저희는 12월달에 신상으로 예약하고 저번주에 찿으러갔는데 추가로 산 치마가2012년 이월이였네요. 저희도 엘* * 구요. 남푠이랑 같이가서 항의하고 진상부러서 5만 5천원 환불받고 치마는 그냥 입는걸로 했어요.
5. 싸이즈 없다는말 안믿음
'14.2.13 10:09 AM (175.200.xxx.109)돈만 주면 옷은 다 구하게 되어있음.
얼릉 사길 부추기는 말같음.6. 109님
'14.2.13 11:01 AM (116.36.xxx.117)교복은 늦게 가면 잘나가는 싸이즈는 없어요
저희딸 중딩때 하복 살때
그렇게 늦지도 않았는데 아이비는 이미 싸이즈 없어서
어쩔수 없이 다른곳에서 샀어요7. 저두
'14.2.13 12:36 PM (223.62.xxx.60)전 일부러 바지를 이월품으로 샀는데
총액으로 계산하면서 세부금액 좀 써달랐랬더니
한벌에 얼마니깐 직접계산하라더군요
집에와서 바지2벌은 이월이면 총금액이 얼마냐고
물었더니 그제야 금액 알려주더군요
나중에 2만원 환불 받았는데
일부러 신상품가격으로 계산했다는 의심이 들더군요
진짜 너무 얄미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