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병원왔는데 여기가 카톨릭병원이어서 그런지 환자로 오신
수녀님들 몇번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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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녀님들이 큰병에 걸리시면 병원비는 어떻게 충당하나요?
... 조회수 : 5,318
작성일 : 2014-02-12 16:37:28
IP : 211.36.xxx.90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재산이 없으니
'14.2.12 4:40 PM (1.244.xxx.132)수녀회에서 내주겠죠.
2. .............
'14.2.12 4:41 PM (115.140.xxx.74)성모병원에 한달 입원해 봤는데요..
수녀님들 환자로 오시면 병실도 따로 있던데요.
그러니 병원비도 수녀회든 병원이든 배려해주겠지요.3. ...
'14.2.12 4:44 PM (211.36.xxx.90)그렇군요.
궁금했어요.4. 제가 알기론
'14.2.12 4:44 PM (115.126.xxx.100)전부 다 수녀회에서 해주진 않을거예요
개인이 부담하는 부분도 있는걸로 알아요
그래서 집안 형편이 어려운 분이 수녀님이 되시면
이럴 경우 많이 힘들고 서럽다고 들었어요
형편 좋은 집인 경우 병실도 좋고 치료받는 것도 편하고 그런가봐요5. ...
'14.2.12 5:15 PM (121.160.xxx.196)평생 계셨던 분한테도 그러나요?
그렇담 월급을 많이 책정해야 되겠네요6. 카톨릭병원에서
'14.2.12 5:27 PM (1.215.xxx.166)수녀님이랑 신부님은 공짜(?)던가 혜택이 잇는걸로 들엇어요.
반포에잇는 카톨릭대병원이요.7. ....
'14.2.12 5:52 PM (59.15.xxx.151)수녀님들도 집안에서 후원해줘야 수도 생활이 편하답니다. 외사촌 언니의 제자가 수녀님이었는데 가정 형편이 어려워 언니가 속옷 같은 것도 다 챙겨주던데요.
8. ㅇ
'14.2.12 5:53 PM (175.223.xxx.211)개인이 안내요.. 공짜죠..!
당연한거죠9. 공짜에요
'14.2.12 5:54 PM (39.121.xxx.22)카톨릭재단병원에서 치료해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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