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있으면 졸업을 하는 초딩엄마입니다.
같은 반 엄마랑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그 엄마는 그 뒤로 쌩~ 합니다.
사실 전 그사람이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인사를 하던지 하지 않던지 별 상관없지만,
어찌 대처하는게 쿨~ 할까요?
곧 있으면 졸업을 하는 초딩엄마입니다.
같은 반 엄마랑 약간의 언쟁이 있었는데, 그 엄마는 그 뒤로 쌩~ 합니다.
사실 전 그사람이 별로 중요하지 않기에 인사를 하던지 하지 않던지 별 상관없지만,
어찌 대처하는게 쿨~ 할까요?
내가 아쉽지 않 다면
내 인생에 도움안되는사람이라면
소 닭보듯 합니다
지는지갈길가고
나는 내갈길간다 하면 되지요
똑같이 쌩하면 돼요
그런 사람에게 호의적으로 베풀어도 모르니까요
그러지마시고 그냥 인사정도는 하세요...눈인사하며 안녕하세요정도..
내마음이 불편하지 않을 자신 있으면 투명인간 취급하는 거고, 자신 없으면 눈인사 정도 하는거죠.
투명인간 취급하고 나서 마음이 불편하다는건
내가 나를 들여다 봤을때 내자신이 스스로 못났다 여기고 있다는 반증이라 생각해요.
고로, 눈인사 먼저 한다고 하서 자존심 상할 일은 아니라 생각해요.
다리에서 만나도 아는척 하기 싫으면 그만입니다
실제로 전 그렇게 만난 사람이 있는데 너무 싫어서 기억에서 지워버렸는지 정말 얼굴 마주 보면서 아는척 안했는데
지나고 한참 걸어가다가 저사람이 그 사람이구나 싶어서 한참 웃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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