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급 성장 안오고 체구도 중1치곤 작아요ᆢ
구워먹는종류를 좋아해서 한동안 안먹다가 월욜부터
직화오븐에 삼겹살 구워주는데 (점심에) 계속 먹고싶다고
오늘도 고기 얘길 하네요..
윈래 말랐었는데 하던 태권도그만두고 좋아라 하던 축구도
안 하더니 살도 많이쪘어요,, 배도 아저씨 배처럼 조금 나오구
이런상태 인데 고기를 계속 달라는대로 줘도 될까? 걱정이
생기네요.. 삼겹살 말고 목살로 사면 좀 날까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좋아하는 중등 아들...
고기야~ 조회수 : 1,799
작성일 : 2014-02-12 11:33:22
IP : 125.17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1. 우선
'14.2.12 11:38 AM (220.86.xxx.221)운동은 다시 시키셔야 될거 같아요.
아이가 체구가 작고 말라서 다행인데 운동 안 하면 마른 비만이 될 수도 있어요.
한창 고기 찾고 급성장할 시기이니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한건 당연한거 같아요. ㅎㅎ2. 그러다
'14.2.12 11:39 AM (211.114.xxx.82)쑥 크더라고요.고기 많이 먹이고 푹자게두시면 많이 클겁니다.배도 들어가요.
3. 운동
'14.2.12 11:39 AM (121.162.xxx.177)운동을 시켜야 겠네요.
키 크려고 많이 먹는 걸 수도 있고요.
목살이 살짝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가끔은 소고기도 먹여주시고.4. 음
'14.2.12 11:43 AM (175.213.xxx.61)삼겹살 열번보다 한우 한번이 낫더라구요
초등 고학년 아들 먹이느라 허리가 휩니다 ㅠ5. 삽겹말고
'14.2.12 11:43 AM (112.152.xxx.173)기름기 적은 고기로 바꾸면 어떨까요....
그런데 정말 삼겹에 맛들이면
바꾸기 어렵던데
무슨 고길 해줘도 삼겹 달라고 아우성을...6. 진홍주
'14.2.12 11:52 AM (218.148.xxx.33)먹을려고 할때 잘 먹이세요
그리고 운동을 시키시고요...남자애들 먹기 시작하면 무서워요7. .......
'14.2.12 12:09 PM (115.140.xxx.74)우리아들들보니 키크려는시기에 엄청나게먹고 갑자기 살이쪄요.
잘먹이세요.
어디서보니 키크는데 귤도 한몫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는지몰라도 제아들들은 귤도 엄청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폭풍성장 하더라구요.
키는 크면서 허리사이즈는 줄어들어요.
단 , 그시기에 태권도에서 줄넘기를 하루에 2천개씩 시켰네요.
대학생된지금도 줄넘기는 잘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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