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기 좋아하는 중등 아들...

고기야~ 조회수 : 1,706
작성일 : 2014-02-12 11:33:22
아직 급 성장 안오고 체구도 중1치곤 작아요ᆢ
구워먹는종류를 좋아해서 한동안 안먹다가 월욜부터
직화오븐에 삼겹살 구워주는데 (점심에) 계속 먹고싶다고
오늘도 고기 얘길 하네요..
윈래 말랐었는데 하던 태권도그만두고 좋아라 하던 축구도
안 하더니 살도 많이쪘어요,, 배도 아저씨 배처럼 조금 나오구
이런상태 인데 고기를 계속 달라는대로 줘도 될까? 걱정이
생기네요.. 삼겹살 말고 목살로 사면 좀 날까요?
IP : 125.179.xxx.18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우선
    '14.2.12 11:38 AM (220.86.xxx.221)

    운동은 다시 시키셔야 될거 같아요.
    아이가 체구가 작고 말라서 다행인데 운동 안 하면 마른 비만이 될 수도 있어요.
    한창 고기 찾고 급성장할 시기이니 뒤돌아서면 배고프고 한건 당연한거 같아요. ㅎㅎ

  • 2. 그러다
    '14.2.12 11:39 AM (211.114.xxx.82)

    쑥 크더라고요.고기 많이 먹이고 푹자게두시면 많이 클겁니다.배도 들어가요.

  • 3. 운동
    '14.2.12 11:39 AM (121.162.xxx.177)

    운동을 시켜야 겠네요.
    키 크려고 많이 먹는 걸 수도 있고요.

    목살이 살짝 낫기는 하겠지만 그래도 거기서 거기 아닌가요.
    가끔은 소고기도 먹여주시고.

  • 4.
    '14.2.12 11:43 AM (175.213.xxx.61)

    삼겹살 열번보다 한우 한번이 낫더라구요
    초등 고학년 아들 먹이느라 허리가 휩니다 ㅠ

  • 5. 삽겹말고
    '14.2.12 11:43 AM (112.152.xxx.173)

    기름기 적은 고기로 바꾸면 어떨까요....
    그런데 정말 삼겹에 맛들이면
    바꾸기 어렵던데
    무슨 고길 해줘도 삼겹 달라고 아우성을...

  • 6. 진홍주
    '14.2.12 11:52 AM (218.148.xxx.33)

    먹을려고 할때 잘 먹이세요

    그리고 운동을 시키시고요...남자애들 먹기 시작하면 무서워요

  • 7. .......
    '14.2.12 12:09 PM (115.140.xxx.74)

    우리아들들보니 키크려는시기에 엄청나게먹고 갑자기 살이쪄요.
    잘먹이세요.
    어디서보니 키크는데 귤도 한몫한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랬는지몰라도 제아들들은 귤도 엄청 먹더라구요.

    그러더니 폭풍성장 하더라구요.
    키는 크면서 허리사이즈는 줄어들어요.

    단 , 그시기에 태권도에서 줄넘기를 하루에 2천개씩 시켰네요.
    대학생된지금도 줄넘기는 잘해요 ^^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2359 대한민국 물가....떨어질일은 없을까요? 3 어쩌나 2014/03/21 790
362358 장난감 추천이요 1 미래로~ 2014/03/21 285
362357 자궁근종 넘 힘드네요. 5 .. 2014/03/21 4,067
362356 [햄릿] 올재 클래식스 추천해주셨던 분 감사합니다. 2 뽁찌 2014/03/21 1,019
362355 울아이에게 뭐라 얘기해주면 좋을지 지혜좀 나눠주세요~ 꾸벅!! 4 중딩딸 2014/03/21 831
362354 누가 저녁 좀 해줬으면.... 2 ㅠㅠ 2014/03/21 803
362353 미각이라는 것도..타고나는 부분인거죠? 3 미각 2014/03/21 700
362352 노총각,노처녀 나이라네요 13 고령 2014/03/21 6,588
362351 드라이클리닝하라고 적혀있는 오리털점퍼세탁이요.. 4 ?? 2014/03/21 1,448
362350 엘지통돌이 블랙라벨 또는 일반식스모션 유투 2014/03/21 1,906
362349 우아한 거짓말 영화 2 .. 2014/03/21 1,613
362348 여자싱글 30중반인데 no경험인게 오히려 흠이되나요...? 64 ... 2014/03/21 24,905
362347 겔랑 가드니아 어떤가요? 6 ee 2014/03/21 1,822
362346 불펜 새게시판 생겼다던데 어떻게 찾죠? 왜 망한거죠? 1 ? 2014/03/21 1,166
362345 구몬 수업하고나면, 선생님이 엄마 하고 항상 얘기하나요? 15 다른댁들도 2014/03/21 3,601
362344 디키즈 기모 없는 집업 점퍼는 지금 안파나요? .. 2014/03/21 294
362343 셔틀버스 이러나요? 1 요즘 학원 2014/03/21 936
362342 아파트 둘 중 좀 골라주세요 4 조언부탁드려.. 2014/03/21 1,099
362341 울산시장이랑 국회의원이랑 돌아가면서 난리난리이런난리!!분노!! 3 nnMa 2014/03/21 912
362340 동네 아저씨가 돌아가셨어요. 7 슬픔 2014/03/21 3,177
362339 비염치료전문 한의원 효과가 어떤가요? 3 비염 2014/03/21 4,854
362338 야동에 관심 보이는 여중생 엄마로써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4 여중생 2014/03/21 2,590
362337 밀회보면 프랑스영화 피아니스트가 생각나요.. 18 ge 2014/03/21 3,431
362336 작은강아지 요크셔테리어 사료.. 2 2014/03/21 667
362335 아파트, 타워형이 판상형보다 층간소음 심하나요? 3 질문 2014/03/21 10,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