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야
남편이 성형외과 의사분도 있으시겠지만...
양악수술은 진짜 위험하다고, 1년에 몇명씩 죽는데
그냥 합의보고 쉬쉬하며 넘어간다 하더라구요.
걔가 아주 유명한 성형외과에서 페이닥터로 있다가 개업했는데
그 성형외과 원장의사가 설이나 추석 때 환자들이 너무나 많으니까
잠도 안 자고 성형하다가 메스 들고 옆으로 쓰러졌대요.
대목에는 그 정도로 사람이 많대요.
수능 끝나고 설에다가 지금이 대목이니까
대문에 걸린 성형외과도 정신없다 보니 환자 방치해서 저렇게 만들었겠죠.
성형하려면 대목인 기간은 피하고...
평일에 오후에 수술하세요.
그전날 술 마시고 오전에 술 덜 깬 채로 수술도 하고 그래요.
연예인들이야 홍보효과 때문에 원장이 직접 메스 들고
진짜 한땀한땀 하겠지만 그렇지 않고 공장처럼 찍어내기도 하니까요
할 때는 진짜 신중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