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입시 질문입니다 - 광운대 경영학과와 목포해양대 조선공학과

점셋 조회수 : 2,232
작성일 : 2014-02-11 16:30:33

지인의 딸이 광운대 경영학과와 목포해양대 조선공학과에 합격했다 하네요.
어느 쪽이 더 낫겠냐 묻는데.. 양쪽 모두 제 지식이 짧아 모르겠습니다.
취업이 잘되는 쪽으로 가고 싶어한다네요.

혹시 이 두 과를 비교 혹은 두 과의 특성을 알려주실 분 계시면 답글 부탁드려요.
제가 공학 전공이라 물어본 듯 한데, 전 정말 모르겠어요. ㅜ_ㅜ

 

IP : 165.243.xxx.181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ㄷ
    '14.2.11 4:31 PM (203.152.xxx.219)

    광운대 경영학과가 더 좋아보여요.

  • 2. ...
    '14.2.11 4:41 PM (61.72.xxx.105)

    취업이 아니라 본인 적성이 문과인지 이과인지를 먼저 고려해야할 것 같은데요.

  • 3. 점셋
    '14.2.11 4:48 PM (165.243.xxx.181)

    아.. 저도 본인 적성이 최우선이라 생각하는데 아이는 원래 이과였고 둘 다 상관없다 하나봐요.
    그래서 취업 우선으로 알려달라 하는데, 제가 양쪽 다 지식이 없어서요.

  • 4. 저는 후자요
    '14.2.11 4:50 PM (222.119.xxx.225)

    제 주변은 경영학과 나와서 취업 잘된애들이 별로 없어서요

  • 5. ...
    '14.2.11 5:03 PM (121.190.xxx.34)

    취업생각하시면 후자요..

  • 6. ..
    '14.2.11 5:27 PM (61.77.xxx.214)

    당연 후자요.

    경영학과는 취업 쉽지 않아요.
    한해 기업에서 뽑는 경영학과 출신 신입사원 수에 비해
    대학에서 쏟아지는 경영학과 졸업생이 너무 많아요.

  • 7. 333
    '14.2.11 5:30 PM (39.118.xxx.94)

    문과, 이과 동시에 지원도 가능한가봐요?
    조선공학과는 이과 아닌가요?

  • 8. 점셋
    '14.2.11 5:30 PM (165.243.xxx.181)

    음.. 역시 취업만 생각하면 후자인가요.
    저도 경영은 취업이 어중간하다 생각하긴 하는데
    제가 공학 쪽이고 성비가 극히 불균형한 환경을 20년 이상 있어서;;
    편견인지 몰라도 기숙사에 성비가 1:4 정도는 되는 듯 한데, 아무래도 학풍이 보수적이고 여자에게는 힘들지 않을까 생각도 드네요.

  • 9. 점셋
    '14.2.11 5:32 PM (165.243.xxx.181)

    아. 아이가 이과였는 줄 알았는데 다시 물어보니 문과였대요. 대부분 교차지원이 안되었다는데 해양대는 되나보죠?
    아이는 현재 해양대를 가고 싶어한다 하네요. 단, 지금껏 여중 여고 나오고 오빠나 남동생도 없는 아이라 문화적 적응을 잘 할지는 모르겠어요. 제가 너무 시대에 맞지 않는 생각을 하는 건지..

  • 10. ...
    '14.2.11 5:40 PM (210.96.xxx.206)

    취업 생각하면 당연히 후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8520 김연아 열애설 제보자가 빙상연맹? 3 와이티엔 2014/03/06 2,288
358519 과외사이트에서 악기레슨 신청해본 분 있으세요 6 . 2014/03/06 616
358518 김원중 후배가 쓴글 보셨어요? 43 .. 2014/03/06 29,948
358517 회사에 제발 무능한 처남이나 동생 꽂아 놓지 마세요 5 에휴 2014/03/06 2,075
358516 청겨자잎 1 꼬랑꼬랑 2014/03/06 1,005
358515 후쿠시마의 거짓말 2편이 나왔어요 3 독일ZDF방.. 2014/03/06 1,057
358514 중학교 반모임 꼭 있나요? 급해요!!! 9 ... 2014/03/06 2,834
358513 핸드폰 배터리 어디가서 사야하나요? 1 ... 2014/03/06 618
358512 디스패치! 2 토나와 2014/03/06 1,072
358511 日, 아베나 망언하는 자나 언론이나 한 통속 손전등 2014/03/06 370
358510 가슴 아픈 역사의 현장.... 3 흠... 2014/03/06 700
358509 중1 어학원 5 완두 2014/03/06 1,089
358508 아이 유치원에서 영어이름 지어오라는데...헬렌, 미쉘, 니콜, .. 23 아이유치원 2014/03/06 4,497
358507 자꾸 단게 땡겨요.. 3 스위트 2014/03/06 1,433
358506 아이가 박남정처럼 작고 귀여운스타일될거같아요 16 죄송한데 2014/03/06 2,464
358505 칼국수면 사왔는데 칼국수를 할줄몰라요 12 ㅇㅇ 2014/03/06 2,775
358504 남편의 차욕심 이해해야겠죠? 19 걱정 2014/03/06 3,482
358503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 갸우뚱 2014/03/06 1,289
358502 갑상선수술로 다 제거했다면 실손보험은 못드나요 3 날개 2014/03/06 977
358501 유치원 안 가려는 6살 아들, 어찌 달래서 보내야하나요? 13 에구 2014/03/06 6,539
358500 뉴질랜드 아기는 2억원 수표를 입에 물고 태어난다- 뉴질랜드의 .. 21 2014/03/06 6,474
358499 검정색 트렌치 코트는 어떨까요 4 고민중 2014/03/06 2,793
358498 비행기에서 귀아프다고 우는 아이보셨나요? 24 mnb 2014/03/06 3,912
358497 탐욕의제국 - 홍리경감독 인터뷰 2 탐욕의제국 .. 2014/03/06 748
358496 아이가 임원이면 엄마도 임원이다. . . 이 말 어떤가요? 26 갸우뚱 2014/03/06 3,6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