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영애 남편 돈이 많긴 한거예요?

. . . 조회수 : 44,285
작성일 : 2014-02-11 14:24:31
이영애 다큐때문인지
이영애 관한 글 자꾸 올라온다하는데
저는 다큐못본 상태에서
자게에 이영애 이뿌다
아이들도 사랑스럽다
남편 최강동안이다
그런 글 올라오면
재밌게 읽고 있어요.

이영애 그냥 예쁘고 신비주의로
계속 나가도 좋았을거고
게다가 돈도 많이 벌었을거고
그래도 온갖 루머를 들어가며
결혼을 했잖아요.

그런데
남편이 무기중개로
엄청난 재력가라하는데
그건 맞나요?

돈많은 이영애가
돈만 보고 결혼한건 아니겠지만요.

IP : 182.228.xxx.137
3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ㄴㄹ
    '14.2.11 2:27 PM (222.104.xxx.110)

    전국민중에 돈없고 빽없는 아들들 다 끌고 가잖아요
    안 끌려가겠다고 하면 감옥 보내고..

    그 많은 인간들이 먹고 자고 무기 사고 하는 예산이 우리 세금으로.. 그 예산이 눈먼돈 되서 여기저기 나눠지는 그런 게 방위산업입니다..

    군부대에 아무거나 하나만 납품해도 일가친척 다 놀고 먹을 수 있다는. . (따질 수 있는 소비자가 아니고 끌려간 애들이니 아무리 쓰레기 같은거 줘도 찍소리 못하죠)

  • 2. ㅇㄴㄹ
    '14.2.11 2:28 PM (222.104.xxx.110)

    이영애가 나왔던 공동경비구역 JSA 에도 나오잖아요.
    북한이 쳐들어오면 순식간에 뚫린다고.. 남자들 다 끌고 가서 병사 만들어봤자 소용없다고.
    근데 왜 끌고 가겠어요

    방위산업체에 세금 쳐부으려고 하는 거죠


    그리고 이영애 돈 많이 듭니다. cf 하나 찍어도 동영상 포토샵비가 몇십초에 1-2억 든대요. 피부 관리해야지 경호원고용해야지 기타등등..

    모아놓은 돈이 많더라도 돈을 좋아해서 돈이 많은건데..

  • 3. ㅎㄷ
    '14.2.11 2:31 PM (175.198.xxx.223)

    222.104.xxx.110 님 같은 댓글 계속 복사해서 올리지 말고요 ...

  • 4. 이영애가 순정파?
    '14.2.11 2:37 PM (121.166.xxx.224)

    눈물나게 웃기네요.
    유부남 모배우와의 스캔들로 떠들썩하지않았나요?
    부인한테 두들겨맞고 뱉은 말이라고 떠돌기도 했지요

    "쟤는 인조이지 데리고살 맘 없었거든"

    티벳 떠났을 무렵.....

  • 5. 이건
    '14.2.11 2:39 PM (59.187.xxx.13)

    이영애나 그 남편이라는 분에게 메일 보내셔야 알 수 있을듯.
    많으니까 날고 긴다는 여배우들이 좋다고 늘어붙었겠죠?
    더군다나 늙수그레한 할베삘의 무한매력이란 돈말고 뭐가 있을까 싶다는..

  • 6. 계산조차 못할만큼
    '14.2.11 2:51 PM (113.61.xxx.14)

    많다고 들었어요.
    군수업체 관련이니까 당연히 많겠죠.
    본인이 돈이 들어오는지도 모를만큼...통장에 얼마가 입금되는 지도 모를만큼 계속 돈이 들어오는 그런 사람이라네요.

  • 7. ㅇㄴㄹ
    '14.2.11 2:58 PM (222.104.xxx.110)

    댓글 알바질하는 게 정신병자인지..

    나이가 셋 있다는 사람이 정신병자인지..

    학력 사칭해서 고소당한 사람이 정신병자인지 ㅉ ㅉ

    구글에서 이영애 정호영 치면 나오는 거 부정하는게 정신병자인지..

  • 8. ..
    '14.2.11 3:34 PM (182.228.xxx.137)

    돈많다고 소문난 사람들 중 속빈강정인 경우 많아서
    저두 생각보다 안많을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요.
    이영애가 어떤 마음으로 결혼했는지 몰라도
    지금 행복하다면야...그래도 ㅅㅇ경처럼 돈많을 줄 알고
    결혼했다가 빚떠안는 그런일은 없겠죠.

  • 9. 매니저 같아 보이긴 해요
    '14.2.11 3:47 PM (175.211.xxx.56)

    이영애 그 다큐때문에 외국 나갈때도 공항까지 따라오고 여기저기 얼굴 비추고 하는걸 보고
    저사람은 자기 일이 없나? 이영애 가는곳마다 따라 다니네 싶더군요.
    선거에 ㅅㄴㄹ 지원하는거 보고 뭔 꿍꿍인가 싶기도 하고 어쨋든 개운치 않은 인간

  • 10. ...
    '14.2.11 5:22 PM (110.14.xxx.62)

    한국레이컴은 벤처 기업으로 시작해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트워크 통신 장비 등 군수, 무기관련 장비를 개발 생산하는 업체이다. 최근에는 저고도 대공화기 ‘오리콘포’ 사업자로 선정되고 지난해 매출 5000억원을 달성하는 등 탄탄한 중견기업이다.

    정호영은 자신의 회사지분의 49%인 200억원이 넘는 돈과 태릉부근 1만평을 장애인 복지재단에 기증하고 회사직원의 10%(120명)를 장애인으로 채용,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레일 같은 부대시설을 설치하는 등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이 높다. 또한 공무원 유자녀와 장애인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도 수년간 계속해 왔다.

    400억씩 막 기부할 정도면 엄청난 부자 아닐까요.
    소문으로는 재산이 2조!!!!

  • 11. 하기야
    '14.2.11 5:32 PM (110.14.xxx.62)

    저 재산을 가지고도 이영애 소원들어준다고 재산규모에 비해 시골에 저런 소박한 집 짓고
    (재산으로만 따진다면 몇 백억 집은 가지고 있어야ㅋ)
    이거 저거 이영애한테 다 맞춰주고 사는거 보니, 좋아하긴 엄청 좋아하나보다싶고,
    예전에 그 전원주택,강남전세가도 안되는 주택을 호화주택이라고 세상에 루머도니,
    이영애가 자기는 소박한 사람이라고 성당뒷쪽에서 눈물흘렸던것도 떠오르고
    배달봉고만 와도 저 집에서 일하는 사람 세트로 실어나른다는 소문도니,
    남편이 우리가 두부공장하냐고 했던 것도 웃기고ㅋ

  • 12. ..
    '14.2.11 6:44 PM (58.225.xxx.25)

    재산 많죠. 무기산업쪽에서 일하던 사람이잖아요. 돈이 없을수가 없어요.
    지금 양평집도 터 잡아서 새로 지었죠, 이전엔 한남동 유엔빌리지에 살았잖아요.
    여러가지 봐도 개인 자산이 적을 수가 없는 생활인데요.

  • 13. ㅎㅎ
    '14.2.11 7:27 PM (1.224.xxx.24)

    전 아직도 기억나요...이영ㅇ,시모나 둘다 청순 미인의 대명사...시모아 정씨랑 결혼얘기 나올 때 이영ㅇ 티벳인지..뭔지. 갔을때...찌라시에....이미 정모씨가 시모나랑 결혼 발표해서...이영ㅇ가 상처 받고 티벳인지 어디 갔다구요.....그 때 이영ㅇ 팬들이 난리도 아니었오요..어디 지적이고 자기 관리 철저한 이영ㅇ를 하찮은 시모나 만나는 남자한테 갖다 붙이냐구여.....이씨나 심씨나 양대산맥 청순미녀였지만...심씨는 소문이랑 말 주변 땜..날라리? 머리가 빈 ? 이런 이미지 였고...이양은 한양대 나온 완벽한 철두철미한 이미지 였으니..... (근데 이때도 우낀건 심모양이 냉장고,주스로 광고 4~5억 받을 때...넘 비싸서..대체로 이영ㅇ 썼다는 기사 봣오요..이양은 2~3억이었으니요..)

    적어도 심양은 판뒤집고 애 키우며 사네요.....이양처럼...캠퍼스에서..남편 만났네..어쩌고 운운하고...이미지 포장 하지는 않으니......

  • 14. 서울고라니요
    '14.2.11 8:27 PM (121.166.xxx.224)

    정치인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네 구속된 군납업자 정호영씨가 평소 학력까지
    위조해 사기행각을 펼쳐온 사실이 밝혀졌다.

    서울고 26회 권용기 동기회 총무는 "정씨가 자신이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해
    서울고등학교 동문회가 정호영 서울고 졸업생 아니라고 공식성명냈었고..

    서울고 동창회 "정호영, 서울고 다닌 적 없다"

    이원형 예비역 장성과 천용택 열린우리당 의원 등에게 거액의 뇌물을 건넨 혐의로 지난 9일 경찰청 특수수사과에 구속된 군납업자 정호영씨(49)가 평소 학력까지 위조해 사기행각을 펼쳐온 사실이 밝혀졌다.

    15일 서울고에 따르면, 정호영씨는 2년여 전부터 자신이 서울고 출신이라며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하고 다녔으나 서울고 동문회가 등 관련자료와 동문들의 확인조사 결과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고 26회 권용기 동기회 총무는 "정씨가 2년여전부터 자신이 서울고 20회 또는 21회라며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해 많은 동문으로부터 문의가 온 적이 있어 비슷한 연배인 17~22회 총무들이 사실관계를 확인해본 결과 그는 절대로 서울고에 입학한 사실이 없음이 확인됐다"며 "서울고 총동창회에서도 이 사실을 고지했다"고 밝혔다.

    권 총무는 이어 "정씨는 그동안 자신이 먼저 서울고 졸업생에게 접근해 마치 자신이 서울고 출신인양 얘기를 나누다가 대화중에 다른 동문 이름이 거명되면, 이름이 거명된 동문을 찾아가 자신이 마치 앞서 대화를 나눈 동문 소개로 온 것인양 얘기를 나누는 수법으로 서울고 졸업생을 사칭하고 다녔다"고 덧붙였다.

  • 15. 학력사기쯤이야
    '14.2.11 8:31 PM (121.166.xxx.224)

    이명박처럼 온통 사기로 점철된 잡놈인데
    학력사기쯤이야

    권용기 총무는 또 "2001년판 에는 딱두명의 정호영씨가 존재하나 문제의 정호영과는 별개의 인물 한분은 판사, 한분은 워낙 고령"이라며 "경찰이 수사해서 그의 학력 사기행적을 철저히 밝혀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 16. 무섭다
    '14.2.11 9:58 PM (110.14.xxx.62)

    군사·통신용 전자장비제조 벤처업체인 ㈜한국레이컴 정호영(鄭豪泳·사진)회장은 7일 자신이 보유한 회사지분 49% 전체를 이번주 설립되는 장애인복지재단에 기증하겠다고 밝혔다. 잠정가로만 200억원이 넘는 엄청난 액수다.

    우리 사회에서 보기 드문 ‘엄청난 일’을 저지르고도 정회장의 설명은의외로 싱겁다. “기업이 쌓은 부(富)는 사회 전체의 몫이므로 사회로 환원하는 게 당연한 것”이라며 “재벌오너들이 기업을 사유물처럼 좌지우지하고 일부 벤처기업인이 치부(致富)에만 열올리는 세태가 안타까웠다”는것이 동기의 전부다.

    자신이 소유한 서울 태릉 부근 1만평(시가 100억원)도 이미 복지재단에기증한 상태다.

    장애인과 아무런 관련도 없지만 일찌감치 회사직원의 10%(120명)를 장애인으로 채용했을 만큼 ‘소외계층’에 대한 그의 배려는 남다르다. 장애인용 엘리베이터와 레일 등 부대시설 투자를 아끼지 않았고 공무원 유자녀와장애인에 대한 장학금 지원사업도 수년간 계속해 왔다.

    미국 일리노이공대를 졸업하고 현대전자 창사멤버로 참여하기도 했던 정회장은 1989년 한국레이컴과 한국벨통신, 한국인네트를 잇달아 설립한 국내 벤처기업의 선두주자.

    레이더와 특수전자통신장비, 무선전화기, 컴퓨터 네크워크통신장비를 개발·생산하는 이 업체들은 지난해 매출액이 5,000억원에 달할만큼 탄탄한중견기업으로 성장했다.

    정회장은 “재산이나 경영권에 연연하지 않고 앞으로도 회사에는 백의종군할 것”이라며 “돈을 출연했다고 해서 복지재단 운영에 간여하지는 않을 방침”이라고 발했다. 실제 그는 재단이사 취임마저 완강히 거절했다.

    복지재단 설립준비위원장인 공주대 이성규(李城圭·사회복지학)교수는 “정회장의 뜻에 따라 출연금은 장애인 기술전문대학 설립 등 장학사업에 쓸예정”이라며 “정회장의 이타행(利他行)이 기업인들에게 사회적 책임과의무를 각성케 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했다.

    배성규기자 vega@hk.co.kr

    이게 2000년 기사인데,
    아니다아니다아니다하면 진짜 아닌걸로 된다더니,
    여기 몇몇 사람들 참 무섭네요.
    다들 이정도 기부는 하고 살아서 쉽게 까는지,
    내가 얼마나 베풀고 사는지 한번 자기 삶이나 되돌아보세요.

    돈내놓는게 어디 쉽던가요.
    부자일수록 더한거고,

    둘이 부부된 다음엔 더 기부에 박차를 가하더군요.
    이영애 기부로 함 검색해보세요.
    기부종류만 엄청나네요. 국내뿐 아니라 다국적으로다가,

  • 17. 무섭다
    '14.2.11 9:59 PM (110.14.xxx.62)

    재능기부뿐 아니라 돈도 척척 내놓고
    이게 노블리스오블리제지, 별건가.

  • 18. zz
    '14.2.11 10:47 PM (211.213.xxx.5)

    본인이 돈이 많으면 상대방 돈 안볼거 같죠?ㅋㅋㅋ
    사람욕심은 끝이 없는법......
    재벌들 보세요 돈도 많은데 왜 탈세를 할까요?

  • 19. ㅎ,ㅁ
    '14.2.12 12:04 AM (182.210.xxx.57)

    그럼 정말 사랑으로???????????

    jk 잘 있나?? 보고 싶네..

  • 20. ..
    '14.2.12 12:11 AM (116.127.xxx.188)

    다른건몰라도 이영애가 남편더좋아하는거같아요.
    그런 할배랑 살려면 보통 좋아해서 반하기어렵죠.
    천생연분인가봐요. 남한테피해안주고 본인들만족하면된거죠 뭐..
    남편쪽은 가상인물처럼 확실한게 없으니 ㅋㅋ

  • 21. ㄴㅇㄹ
    '14.2.12 3:05 AM (222.104.xxx.110)

    20억도 재단 기부는 그냥 명의만 바꾼거인 경우가 많아요
    탈세용..

  • 22. ㅋㅍㅊ
    '14.2.12 4:34 AM (222.104.xxx.110)

    http://saylin.tistory.com/233

    제일 아래 사진 여자가 동영상 포토샵 해서 중간 동영상으로 인터넷에 올려서 인형녀 칭송 들음.
    이영애도 비슷하다고 보면 됨

    다른건 다코타 로즈는 혼자서 포토샵 했는데 이영애는 1-2억정도 광고회사가 제작비 들여서 함

  • 23. 잘 생각해보면
    '14.2.12 5:19 AM (119.149.xxx.16)

    둘이 걸맞게 만난 거임............. 아주 괜찮은 남자가 이영애랑 결혼을 하겠음???????? 사실 가만 생각해보면 아무리 돈 많고 유명 여배우라 해도 이영애 딴애는 특수계층 권력계층 수준이라고 지 스스로를 생각할 거고...... 그 계층 남자들은 이영애를 고를리가 전~~~~~~혀 없고, 그렇다면 평민 남자 중에 골라야 하는데, 이영애가 이효리 정도로 파격?적인 타입이냐 하면 또 그건 아니라서 평민계층은 무시할 거란 거....... 그러니 특수계층도 안되고 평민 계층도 안되고...... 죽으나 사나 옛날에 ***던 늙은 * ........... 아마 이영애하고 대화는 통할 거임.......... 나름 경영자인지 로비스트인지 뭐 좀 구리긴 하지만 스케일은 크게 노는 영감**니까 이영애가 어머 똑똑하셔, 하고 껍벅 하는 부분도 있을 거고............. 그리고 이영애 자체가 인터뷰나 등등을 보면 상당히 속물? 좀 돌대가리 스멜이 많이 남...........

  • 24. ....
    '14.2.12 7:19 AM (175.197.xxx.152)

    이영애고 그 남편이고 저렇게 방송에 무대포나 나오는건 이미지 세탁하려는 목적으로 보여요.
    이미지 세탁후에 뭘 하려는지 모르겠지만..
    두 사람 결혼을 두고 세간에서 뭐라하건 둘이서 애기 낳고 알콩달콩 살아가면 뒷방아 찧던 사람들도 잘 살아가는구나 하고 재평가 내릴텐데 궂이 방송에 환갑넘은 남편 대동하고 나와서 난리떠는건 뭔가 목적하는 바가 있을거라 보내요.

  • 25. ㅁㅁ
    '14.2.12 8:28 AM (117.111.xxx.21)

    그 남편 본인이 어린시절 어렵게 자랐고 고등생 시절에 미국에 입양 되었다고 했어요. 아마 그때 생년월일에 착오인지 고의인지 모르지만 미국쪽 나이가 다르게 올라간 듯 해요.(나이 계속 속였지요)

    심양과 헤어지고 구속되고 초라했던거 같은데 이양과 결혼으로 재기하는듯 하더니 굳히기 들어갔나봐요? 저런 사람이 환갑 넘었다고 뒷방에 있을 사람은 아니겠지요. 전에 심양 인터뷰 보면 돈도 많은 건 아닌거 같던데요.아무튼 이양이 은혜를 갚는건지 많이 도와주네요.

  • 26. ..
    '14.2.12 8:44 AM (14.53.xxx.65)

    결론은
    이영애 이쁘다는 글 좀 자게에서 안봤으면 좋겠고
    꼭꼭 숨어서 살았음 좋겠음
    지가 무슨 여신이라고
    지저분한 가족사...

  • 27. ...
    '14.2.12 9:33 AM (1.223.xxx.2)

    이영애 급이면 불여시같으면서 한편 순진할 것 같기도 해요.
    정씨도 출생의 비밀, 성장과정의 비밀이 있는 것 같죠.
    무기상은 자수성가로 오를 수 있는 자리가 아니죠. 대처 아들이 무기상했쟎아요.
    뒤봐주는 사람이 있을때 할 수 있는 직업이죠.
    정시도 보호 속에서(초기 이민 시절 고생이야 했겠지만..) 자란 사람이라
    돈은 많아도 순진하고 철이 없어보여요.
    시모나나 이영애 어린 시절 만났을 때 매너좋고 소탈하게 돈펑펑 쓰고 잘해 줬을 것 같아요.
    최고의 스폰서 오빠라 등극했을 듯.
    시모나 인터뷰 기사에도 '은하야' '오빠' 낯간지러운 맨트들 보면서 그 나이대 남자 어른의 모습이
    아닌 것 보면서 이 남자도 보호받고 자란 남자구나 싶었어요.
    둘 다 빛좋은 개살구로 실제 재산은 많지 않을 것 같고
    정씨는 아예 마지막 직장을 '이영애 남편'으로 잡은 것 같아요.
    둘 다 북한/정치권 관련 공유하는 비밀과 비즈니스가 있을 것 같은 느낌이 왜 들까요?

  • 28. nnn
    '14.2.12 9:55 A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나이도 있고 이미지도 예전같지 않고~ 이제 여신이미지의 광고를 더이상 안들어오니 다양한 주부나 엄마 컨셉의 광고를 찍으려고 이미지 관리차원에서 자꾸 언론에 나오는 것 같아요. 남편이 돈이 그리 많다면 저렇게 여기저기 얼굴 내밀고 이영애 뒤를 졸졸 따라다니며 나대진 않을 것 같구요... 요즘 보면 이영애한테 가정의 생계?가 달린 느낌이 들더군요.

  • 29. ..
    '14.2.12 10:48 AM (223.33.xxx.76)

    정호영 진짜 꼴불견이예요
    얼마전 에스비에스 아침방송에 이영애와 문희
    찻집에서 대화하는 프로 보니까 촬영하는 옆에서서
    한번씩 끼어들어 거드는거보니 주접스러워서 채널
    돌려버렸어요.

  • 30. ggg
    '14.2.12 12:46 PM (211.216.xxx.143) - 삭제된댓글

    던져줘도 안가질 허가 받은 사기꾼에 나라의 암적 존재군요.이영애 남편이라...

    우짜다가 멀쩡하다는 인물에 저런 인간에게 시집가 살아야할 연예인(준창녀) 생활하던 사람의 삶이군요.

  • 31. ...
    '14.2.12 2:14 PM (110.14.xxx.62)

    아무리 연예인이라서 입방아에 오르내린다 하더라도 정도가 심하네요.이것이 익명방의 민낯?
    참 추악하네요.
    사실 왜곡도 엄청 심하고,
    여기 글만 보면 남편은 사기꾼에 돈한푼 없는놈, 여자는 정신나간 된장녀, 돈으로 뭉친 부부 뭐 이런건가요?
    실소가 나오네요.

    이영애 타고다니는 차 한 번 보시죠.
    구형차 2대 소유하고 있네요.
    남편재산 차치하고라도 시엡찍은것만 수백억일텐데 보통 멘탈로는 이해하기 힘든 스탈,


    http://www.bobaedream.co.kr/view?No=49368&code=famous

    평소엔 남의 시선 받기 싫어서 구형 sm5도 몬다고 하더군요.
    결혼반지도 참깨다이아 0.01캐럿짜리,
    평소 옷차림도 시장물건 명품 별 차별없이 땡기는 대로 입는다고,
    어떤 분이 원피스가 너무 이뻐 알아보니 35천원 75천원짜리더라고 이런 얘기 많았고,
    그리고 관계자들 말이 굉장히 깔끔하답니다. 협찬품에 대한 태도가요.
    뿐만 아니라 방송관계자들 이영애 뒷담화는 없는 편이더군요.

    이번 한식알리는 데에도 구찌가 협찬했는데,
    구찌가방 몇 개 들어주고 한식세계화에 조금이라도 도움이 된다면 그게 더 좋은거 아닌가요.
    구찌협찬가방 좀 든다고 비위가 그렇게 틀리나요?
    그나마 뤼비통하고 달리 구찌는 한국전통문화에 매년 몇 억씩 쾌척한다고하던데,

    여하튼 참 착하고 여리고 바른스탈인데 왜 이렇게 욕을 먹는지 모를 일이네요.

  • 32. 흠...
    '14.2.12 2:16 PM (1.229.xxx.28)

    능력도 안되는데 일부러 명품 쓰는 것이 이상하듯이
    능력이 되는데 굳이 명품을 기피할 이유도 없어요.
    명품도 어차피 질좋은 생활용품인데
    이걸 과시욕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웃깃거죠.

  • 33. 1.221
    '14.2.12 2:30 PM (110.14.xxx.62)

    이미지 실추는 개뿔, 여기만 이렇지,
    다른 사이트 가보세요.
    다들 미모칭찬에 부럽다. 이런 얘기들이죠.

    그 프로덕에 이영애 이미지 쇄신내지 공고화에 꽤나 도움 됐을 겁니다.

    그리고 한식세계화를 명목으로 구찌협찬품 몇 개 좀 든거 가지고, 된장녀식으로 몰아붙이는데
    이런 어이없는 댓글만 없으면 굳이 쓸 이유도 없는 거죠.
    누가 먼저 시작하는지 좀 눈뜨고 보세요.
    그리고 솔직히 이영애 재력이라면, 명품만 가지고 살아도 아무 하자없죠.
    있는 만큼 쓰는게 정상이니까,

    한마디로 명품으로 휘둘러도 입댈 필요없는 일이란 말이죠.
    위에 댓글처럼, 그저 명품이란것도 질좋은 생활품일뿐이죠. 부유한 사람에겐,
    그게 어디 과시욕이겠어요?

    게다가 이영애같은 경우는 연예인중에서도 명품 일반품 구분안하고 소탈하게 잘 쓰는 사람이라,
    참 댓글들 심하다 싶어요.

  • 34. ...
    '14.2.12 2:36 PM (110.14.xxx.62)

    함 다녀보세요.
    레떼나 수십만명 회원 거느리고 있는 지역까페 익명방에서도
    이정도로 물어뜯진 않습디다.

  • 35. ...
    '14.2.12 2:59 PM (110.14.xxx.62)

    백원거세요.
    제 생각엔 자기정체성 확립하고자 하는 욕구의 일환으로 해석됩니다.
    자신의 공익적 재능기부가 들어간 한식의 세계화는 부차적으로 딸려오는 목표구요.
    여기 500원 겁니다.

  • 36. ww
    '14.2.12 4:01 PM (218.144.xxx.97) - 삭제된댓글

    회원 몇 만명 넘는 여초카페도 다큐 방영 후 반응 엄청 안좋았네요~ 이제와서 왜그러냐~... 하던대로 신비주의 하라고.... 정치 때문이냐~ 사업 때문이냐~ 말들 많더만요.. 82는 측근인지 관계자들인지 뭔지 모르겠지만 씨도 안먹힐 순수 소탈 순정 등등 포장하면서 열폭으로 몰아가니 그거에 대한 반발로 요즘 더 여론이 안좋아지는것 같네요.... 아침방송에서 남편 수다떠는거 보니~ 이영애도 집에서 저런 목소리의 영감님하고 저런 수다를 떨겠구나 싶으니 신비감도 싹~~~ 사라지더만요. 그간 이영애가 완전무결한 여신이미지 였기에 대중의 이런 거부감도 어쩔 수 없다 싶네요.

  • 37. 사뭇다르네요
    '14.2.12 5:15 PM (110.14.xxx.62)

    거의 선플8 악플2 수준으로 여기랑은 전혀 다르던데요.
    어떤곳은 10만회원넘는데 익명방임에도 거의 악플이 없어서
    엄청 비교되더군요.

    여기 남씹으며 희열느끼는 인간들 엄청 유입된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9449 택배기사님~이건 아니잖아요!! 5 . . 2014/02/11 1,294
349448 50대 중반 여자 4명의 유럽여행 언제? 어데? 얼마동안? 12 유럽여행 우.. 2014/02/11 3,666
349447 이어폰 줄 안 꼬이게 하는 방법 없을까요? 3 이어폰 2014/02/11 1,642
349446 입시 질문입니다 - 광운대 경영학과와 목포해양대 조선공학과 10 점셋 2014/02/11 2,217
349445 논현동 나누리병원 아시는 분 계실까요? 4 나누리 2014/02/11 1,214
349444 따말에서 김지수가 집 나와 묵었던 호텔이 어딘가요? 1 ... 2014/02/11 1,970
349443 폐경 맞은 분 중에 생리전 증후군 그대로 나타나는 분 계세요? 2 폐경 2014/02/11 2,004
349442 김용판 1심 판결 전문을 읽고 길벗1 2014/02/11 628
349441 다큐멘터리 영화_탐욕의 제국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3 NanNA 2014/02/11 685
349440 스*팀보이 샀는데 온도조절이.... 2 온수매트 2014/02/11 733
349439 빛은 더 큰 빛으로, 김연아는 김연아의 길로 2 이렇게 기사.. 2014/02/11 1,279
349438 밤마다 아기 우는 소리 8 ㅠㅠ 2014/02/11 1,578
349437 대한의사협회 총파업 결정을 위한 전 회원 투표 19일 부터 실시.. 탱자 2014/02/11 815
349436 큰맘먹고 대청소했는데.... 12 부지런해지자.. 2014/02/11 4,247
349435 고려대와 가천대 21 갈등 2014/02/11 5,831
349434 어깨 파열, 어느 병원 의사선생님을 찾아가야 할까요? 11 병원, 의사.. 2014/02/11 1,884
349433 대학 등록금 얼마나 나왔나요? 15 아이의 결심.. 2014/02/11 3,320
349432 교복에 어떤 신발을 사 줘야 할까요? 11 교복 2014/02/11 1,911
349431 주재원 자녀 유치원학비도 지원되나요 7 고고고 2014/02/11 3,461
349430 ”대우건설 1조원대 부실 은닉…산업은행도 알았다” 3 세우실 2014/02/11 867
349429 북경 6개월간 머무를 예정인데 뭘 준비해야할까요? 2 마음만 바쁘.. 2014/02/11 799
349428 새벽에 할 수 있는 아르바이트 뭘까요? 3 40대 2014/02/11 2,570
349427 그린스무디에는 어떤 야채가 들어가는건가요? 1 ... 2014/02/11 1,367
349426 또 하나의 약속-이번주가 관건이래요 2 또 하나의 .. 2014/02/11 841
349425 애호박 말린것 나물할때 3 신선 2014/02/11 1,4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