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얇은 거위털 속통 방법을 찾았어요

합체 조회수 : 1,495
작성일 : 2014-02-11 11:48:51
작년에 코스트코에서 거위털 속통을 샀는데 춥더라구요. 담요 하나 겹쳐서 덥고 잤는데 담요 밀리고 별로였어요. 이번에 이불커버 세탁하면서 얇은 목화솜 속통 꺼내다가 거위랑 같이 커버에 넣었는데 예전에 쓰다 버린 속이 꽉차서 따뜻하다 못해 더운 거위털 이불 못지 않네요.
적당한 약간의 이불무게도 있구요.
다들 아시겠지만 저처럼 모르고 계셨던 분께 도움드리고자 올려봅니다.
IP : 125.187.xxx.2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4.2.11 12:03 PM (61.254.xxx.206)

    예전에 쓰다 버린 속이 꽉차서 ???

  • 2. ㅇㅇ
    '14.2.11 12:48 PM (61.254.xxx.206)

    하나 더 궁금~
    예전에 쓰다 버린, 속이 꽉차서 따뜻하다 못해 더운 거위털 이불 못지 않네요.

    따뜻하다 못해 더운 거위털 이불을 버렸다니.. 왜 버렸는지가 또 궁금해요.
    저도 요즘 따뜻한 이불 찾고 있어서 관심있는 분야라 질문이 생기네요.

  • 3. 원글
    '14.2.11 12:49 PM (125.187.xxx.22)

    그러니깐 사서 따뜻하지 않은 거위속통 전에 쓰던 목화솜 속통이랑 같이 붙여서 이불커버에 넣어서 쓰면 매우 따뜻하고 좋다는 거예요.

  • 4. 원글
    '14.2.11 12:54 PM (125.187.xxx.22)

    10년도 넘게 전에 싱글일때 엄마가 준 이불, 멋모르고 무시한 거죠. 지금 생각해도 넘 아깝습니다, ㅠㅠ

  • 5. ㅇㅇ
    '14.2.11 1:00 PM (61.254.xxx.206)

    네 감사합니다. 그런 의미였군요. 제가 생각해도 아깝네요...ㅠㅠ
    더운집에서 살다가 두달전에 이사를 왔는데 이 집은 냉기가 있네요.
    이사 오기 전에 이불과 톡톡한 티셔츠를 무겁다고 버렸는데, 지금 많이 아쉬워요~~ㅠ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3244 역사에 남을 전설을 만들 기회를 동네잔치로 전락시킴 6 병림픽 2014/02/21 1,081
353243 연아에 관하 항의 복사된내용 그대로 해서 이멜 보냅시다. 래하 2014/02/21 394
353242 겨울왕국- 리얼3D가 4D인가요? 3 .. 2014/02/21 514
353241 CGV에 3D 영화 요즘 얼마하나요? 영화 2014/02/21 290
353240 오로지 김연아! 독일방송은 금메달 소트니 보다는 12 외신관심은 2014/02/21 12,461
353239 러시아 ㅎㅎ 2014/02/21 463
353238 문상 7 아름다운미 2014/02/21 790
353237 누가 진짜 금메달이냐고 투표해요.. 9 투표-nbc.. 2014/02/21 1,073
353236 김연아 관련 오프반응 어떤가요? 21 반응없어요... 2014/02/21 3,240
353235 대한빙상연맹 전화번호, 팩스번호, 이메일주소입니다. 2 전화팩스부탁.. 2014/02/21 812
353234 보건소.. 자기 주소지 보건소만 이용할 수 있나요? 1 보건소 2014/02/21 1,688
353233 와~ 대한체육회가IOC에 항의한다네요 14 ᆞᆢ 2014/02/21 3,706
353232 안현수 선수 결국 미니홈피 닫았다네요. 53 잘들 논다 2014/02/21 14,684
353231 연아 인터뷰 한거 보셨어요? joy 2014/02/21 1,301
353230 NBC 투표하는 주소가 바뀌었어요!!! 4 Baymis.. 2014/02/21 1,091
353229 코팅 캔버스, 면 가방 찾아요 2 이 와중에 2014/02/21 935
353228 노인 환자분 계신 댁들은 12 00 2014/02/21 2,261
353227 무릎 밑에 튀어나온 뼈를 뭐라고 하나요 7 == 2014/02/21 3,673
353226 사주에 대해 아시는 분,, 4 사주 2014/02/21 2,018
353225 연아 발등뼈에 1.5센티 금간 상태였대요 22 2014/02/21 10,726
353224 재채기하다가 허리 삐끗 16 재채기 2014/02/21 10,028
353223 새벽을 밝히며 봤던 피겨 감상평. 10 감상평 2014/02/21 1,761
353222 김연아의 눈물이란 영상을 보고 ㅠㅠ 2014/02/21 1,045
353221 친구가 응급실 수술에 들어간 경우 3 궁금 2014/02/21 1,121
353220 아들 공군 보내신분 계세요? 5 ... 2014/02/21 1,5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