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심은하가
'14.2.11 1:42 AM
(175.200.xxx.109)
훨 연기도 잘하고 미모도 낫다 싶어요.
시집도 열배 스무배 더 잘 갔구요.
2. 엥..
'14.2.11 1:44 AM
(182.227.xxx.225)
사람 눈은 다 다르네요^^;;
그녀도 늙었구나, 어휘력 참 별로다, 그녀도 그녀의 남편도 참 편안하게 대화를 잘 이끌고 세련된? 사회문화적 취햐미나 교양을 갖추지 못했구나...싶던데..
제가 좀 까칠하고 예민한 탓이겠죠?^^;
3. ^^
'14.2.11 1:45 AM
(114.93.xxx.252)
영어 엄청 잘하던데요.
깜놀..
4. ..
'14.2.11 1:45 AM
(182.222.xxx.189)
사진으로 본 부모님들이...........넘 평범(오히려 평범 이하??)이신 모습이어서 조금 놀랐어요.
이영애씨 정도의 부이면 부모님들도 부티(?) 나실 줄 알았어요.
사진으로 본 모습은 예쁘더군요.
고소영보다 더 예뻐요. 고소영에게 없는 단아함과 우아함이 있죠^^;
5. 그래도
'14.2.11 1:52 AM
(175.200.xxx.109)
심은하가 남편복이 있는 것 같아요.
이영애는 관심있게 안봐서 잘 모르겠네요.
정호영 내친 심은하가 역시 남자는 잘 잡았다 싶어요.
같은 이혼남이라도 급이 다르죠.
더 젊고 똑똑하고 인물도 좋고.. 사람 인품을 절대 돈으로 살 수는 없지요.
6. 친절한 금자씨
'14.2.11 1:53 AM
(112.148.xxx.67)
저도 심은하씨 좋아해요 심은하씨도 아우라가 대단하시죠 ㅎㅎ
저랑 취향이 비슷하신가 보네요
이영애 심은하씨 우리나라 최고의 여배우들이죠 확실히
심은하씨도 복귀하셨으면 좋겠어요 요즘은 어떠신지 잘 모르겠지만요 ㅎ
7. 똑똑? 인물?
'14.2.11 1:54 AM
(182.227.xxx.225)
심ㅇㅎ 남편이 저러하다구요?
와우...멘붕.......
8. 이영애
'14.2.11 1:58 AM
(175.200.xxx.109)
남편 보다는 훨 낫다는 말씀^^
9. ..
'14.2.11 2:08 AM
(39.118.xxx.142)
저도 이영애씨, 심은하씨 둘다 좋아해요~
이영애 보면 심은하는 결혼후 은퇴하길 참 잘했구나 싶어요..
이영애가 활발히 활동해서인지 온갖 루머가 끊이질 않네요..ㅠ
남편 스폰서설, 심은하 전남친설, 대리모 출산설 등등.. 참 연예인이
이쁘다고 다 할 수 있는건 아니다 싶어요.
10. 대리모 출산설?
'14.2.11 2:13 AM
(182.227.xxx.225)
와우 그런 루머도?
오마이갓
11. ㅁㄴㅇㄹ
'14.2.11 2:31 AM
(222.104.xxx.110)
예쁜 처녀 예쁜 총각이 젊어서 결혼해서 낳으면
외모 유전자로 인류에 공헌하는 걸텐데..
노인네들이 미녀 독차지 하는거 짜증남.. 미란다 커 같이 낳고 가던가..
김진표나 이영애 남편이나
자식 팔아서 이미지 포장하려는 거 같아서 애들이 불쌍하고 자식 좀 노출 안 시켯으면 좋겠고
이영애 알바들 작작해라.
피부 실물 보면 별로 안 좋음. 연아 아이스쇼때 이영애 실물 봤을때 이영앤줄 못 알아봄 -_-
다 화장빨 조명빨 동영상도 포토샵 함.. 애니메이션 한화한화 그리듯이.. 이영애 cf 하나 찍으면 동영상 포토샵비만 2억 전후랬음.. 1억 몇천-2억이랬나 2억 몇천이랫나 기억 안 남. 이것도 몇년 전 이야기.
12. 김미영
'14.2.11 5:55 AM
(120.50.xxx.29)
저는 동영상 포토샾 많이하는 사람.... 별로 안좋아하는게. 여자에 대한 잘못된 사고방식을 심어주는 것 같아서요.
다른나라에서는 연예인 자체가 포토샾 거부하던데. 자존심 상한다고. 자기는 이정도면 이나이에 충분히 예쁜거라고.
포토샾 한 이미지는 불가능하게 예쁜건데 그런식으로 대중을 농락하고 싶지 않다 등등. 그러는데 이영애는 아닌가봐요
13. ..
'14.2.11 6:47 AM
(39.7.xxx.237)
헐
동영상도 포토샵이 가능하곤요
첨알았어요
14. ///
'14.2.11 6:57 AM
(68.49.xxx.129)
그 겨울 바람 어쩌고 드라마 이후로 드라마 찍을때마다 탑급 여배우들은 사비를 들여서라도 한다죠 ㅋㅋ
15. 그 아이들
'14.2.11 7:04 AM
(121.147.xxx.125)
결혼할 때도 돈이나 좋아하는 사돈집 아니면 뭐 볼 거 있다고 좋다고 하겠어요.
줄줄이 이혼하고 줄곧 연예인 스폰이나 하던 무기상 부모가 뭐 그리 대단하다고
어제부터 이영애 부럽다고 시녀분들 난리인지 ㅉㅉ
생각해 보세요.
82에 이영애 남편때문에 피눈물 흘린 조강지처나
아들 딸 손자 며느리들이 있는지도 모릅니다.
젊어서부터 남의 눈에 피눈물 흘리게 하고
늙다리와 결혼한 여자가 그렇게 부럽습니까?
작작들 좀 하세요.
16. ㄴㅁㅇㄹ
'14.2.11 7:07 AM
(222.104.xxx.110)
요새는 시녀라고 안 그래요
댓글 알바 남자가 많음.. 주부인 척 댓글도 마미라고 하고.. 말투는 조선족 건설노동자 같은 ㄷ ㄷ
17. 정확히 말하자면
'14.2.11 7:09 AM
(68.49.xxx.129)
시녀들 + 알바들이죠 ㅎ
18. ..
'14.2.11 8:11 AM
(14.52.xxx.211)
이영애 집이 원래 엄청 못 살았어요. 아버지는 택시운전도 좀 하시구. 그러니 이영애가 스폰으로 뜰수밖에요.
19. ....
'14.2.11 9:28 AM
(211.107.xxx.61)
아주 오래전에 티비에 이영애 집 부모님 나온 다큐같은거 봤을때 부모님 연세도 많고
그때도 제법 알려진 탤런트였는데 평범한 아파트에 딱봐도 서민느낌.
그래서인지 돈에 한이 맺혀 저런 늙은이한테 시집갔나싶어요.
20. ㅇㄴㅁㄹ
'14.2.11 10:47 AM
(222.104.xxx.110)
윗님 조선시대에 후처가 기생이거나 그러면 . . .
21. 이미지세탁
'14.2.11 11:13 AM
(124.50.xxx.131)
에 자기 자식들 등장 시키는게 유행인가봐요.
이영애 결혼대부터 유언비어 유포하면 (그게 사실인지 아닌지 몰라도 남편의 얘기는 잡지에 많이
등장햇었음.심ㅇㅎ때문에) 법적 책임 묻겠다고 엄포주면서 하와이가서 결혼식하고 오더니..
잠잠 하다가 간간히 언론에 나와주다가 애 낳고 본격적으로 등장하는게 이해가 안간다는 겁니다.
사실 우린 연예인 이영애,연기하는 이영애를 보고 싶었지 웬 애들 갖고 나와서
화보 찍고 음식전도사인양 잘 하지도 못하는 음식 카메라발에 쇼를 하고 있는지..의아해 했는데..
어느 신문 보니 나왔네요.정확하지 않은데 남편의 사업얘기...
재산이 얼마인지 모르지만,재단 만들어 장학금도 주고 선행,기부사업도 하고 있다고..
좀 있으면 어느당 공천받아 본격적으로 음지의 사업가가 양지의 이익집단 같은곳에서
단아한 미인의 부인을 등에 업고 선거운동하느라 골목을 누빌 가능성이 크다는 생각.
소통운운,서민,단어 사용해가며 핵심이 뭔지 아리송한 단어를 강조하는 모습의 이영애...
결혼초 그렇게 감추고 싶어하고 단호했었던..대중들을 협박하면서까지 비밀결혼했었던 사람인가...
그리고 이영애 집안 얘기.. 한때 이나라 광고계를 배용준보다 더 많이 주름 잡았던 (결혼후에도 광고는
어지간한 중견스타보다 더 많이 찍고 있는 블루칩) 그녀가 이영애 건물 하나 없단건 ..
그 오빠가 기획사하면서, 그 집안서 많이 들어 먹었단 얘기도 들리긴 합니다.ㄱ ㅎ ㅅ 처럼...
22. ㅇㄴㅁㄹ
'14.2.11 11:23 AM
(222.104.xxx.110)
그때 연예인이 지금 기생이에요..
기생도 양민으로 갈아치워줄 수 있었습니다. 근데 왜 안했겠어요..
조선시대 말이 나와서 말임.
23. ㅇㄴㄹ
'14.2.11 12:13 PM
(222.104.xxx.110)
종들도 면천 시켜서 양민으로 바꿀 수 있었고
기생도 가능했는데 그런다고 몸팔던 과거가 지워지는 거 아니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