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병원하고 정말 안친하고 갈일도 별로 없었고..
건강보험공단 진료도 작년이지만 아무 이상없고
소화가 좀 느려지긴 했는데 입맛이 너무 없어요.
첫날은 입덧하는 느낌이였고 둘째날은 걍 소화가 느린데 입맛이 너무 없는 정도
이런경우가 별로 거의 없어서 이것두 고역이구나.. 했어요 지금 4일째인데 입맛이 없긴한데
직딩이라 힘이 없어지는 듯해서 억지로 먹긴 해요. 근데 너무 고역이네요.
40대 초반이고 갱년기 때문일까요?
별로 증상이 없는데 입맛없다는 이유로 내과 방문하면 웃을까요?
진짜 소화가 느려서 그렇지 시간 오래 지나면 배는 고파요 근데 입맛이 너무 없어요.
스트레스 받는것도 별로 없고.. 일이 아주 힘든것도 아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