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추가합격이 되었어요...

무식한 엄마.. 조회수 : 4,948
작성일 : 2014-02-10 22:18:31

울 아이가 남서울대학교 gis공학과에 합격해서 오늘 예치금을 넣었는데...

오늘 한경대 식물생명환경과학과 넣은게 추가합격이 되었다고 연락이 왔어요...

앞으로 전망이 어떨지 82언냐들 고견좀 줘보세요...

한 아이의 인생에 중요한 결정이 될것같아요...

IP : 118.217.xxx.180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도
    '14.2.10 10:32 PM (115.140.xxx.42)

    당연히 한경대 아닐까요...

  • 2. 무식이
    '14.2.10 10:34 PM (211.177.xxx.43)

    gis 공학과는 뭐 공부하는데인가요?

  • 3. 무식한 엄마..
    '14.2.10 10:37 PM (118.217.xxx.180)

    아공...결정하기가...엄청 어렵네요...
    과로 봐서는 남서울이 전망있어 보이고 국립이라 한경대가 더 유리할것도 같고요...

  • 4. 무식한엄마.
    '14.2.10 10:39 PM (118.217.xxx.180)

    지오그래픽 인포메이션 시스템 공학과요...
    말하자면 위성추적시스템 그런거 설계하고...막...인터넷에 있어요...ㅠㅠ
    찾아서 올릴게요...

  • 5. 무식한 방법
    '14.2.10 10:48 PM (211.177.xxx.43)

    막연하게 과 이름이나 설명만 보고 판단하는 것보다는
    일단 본인의 생각이 제일 중요하겠고요..
    해당 대학에 직접 찾아가서 물어보세요.
    대학원이 있다면 연구실의 대학원생에게 물어보시는게
    가장 정확한 솔직한 답변 얻을 수 있지 않을까합니다.
    졸업생들 어느쪽으로 진출하고 있는지, 전공 살려서 취업하는지등등

  • 6. 무식한엄마.
    '14.2.10 11:01 PM (118.217.xxx.180)

    네...늦은 시간에 답주시고...
    감사합니다...

  • 7. ㅇㅇ
    '14.2.10 11:34 PM (71.197.xxx.123)

    아이의 적성을 먼저 고려하세요.
    두 과가 성격이 많이 다른 듯 한데 둘 다 적성에 맞는 사람 별로 없을 것 같아요. 생명환경공학 쪽이면 gis는 어려워할 수도 있고 gis 잘 맞는 아이라면 생명환경공학과 들어갔다가 도저히 못하겟다 할 수 있거든요. 전공이 적성에 안맞으면 일단 학점 잘 받기 어려워서 그 후 진로에 차질이 생기죠.

  • 8. 무식한엄마.
    '14.2.11 12:41 AM (223.62.xxx.66)

    맞아요...
    학교는뭐 고만고만하니 본인의 적성이 제일이겠죠??
    아구 이 녀석이 아직도 안들어와서 속이타네요...

  • 9. ...
    '14.2.11 10:34 AM (106.245.xxx.131)

    GIS는 중요한 분야이긴 하나 요즘 관심을 많이 받는 분야이니 향후에는 어찌 될 지 알 수 없겠죠.
    재정이 튼튼하고 오래도록 발전할 학교쪽을 보시는게 중요할 듯 합니다.

  • 10. 무식한엄마
    '14.2.11 3:50 PM (121.139.xxx.134)

    울 아들 한경대학교 로 오늘 결정했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75169 3사 방송에서 세월호 이야기가 많이 줄었어요 3 이젠 2014/04/30 669
375168 연합의 유가족 성명 조작은 ..유가족 잘못 탓 3 금호마을 2014/04/30 1,111
375167 (닭사진주의.링크)안치할 곳 없어 아이를 집에서 하룻밤 재운.... 15 표정;; 2014/04/30 3,548
375166 알파팀에게 맞겨진 부분은 붕괴된 부분? 8 뭐지? 2014/04/30 1,262
375165 우린 아직 아무것도 모르는지도. 4 아직도입니다.. 2014/04/30 742
375164 저들이랑 같은하늘아래 숨쉰다는게 치가떨리네요 박쥐같은것들.. 2014/04/30 305
375163 박근혜 대통령 대국민사과…제2 촛불사태 우려 때문? 13 세우실 2014/04/30 2,042
375162 어제 조문사진 할머니 그와중에 손으로 막는사진 16 ..... 2014/04/30 4,324
375161 kbs수신료 이거 안낼순없나요? 11 개비쑤 2014/04/30 970
375160 배에서 움직이지 말라는 방송 21 ........ 2014/04/30 2,911
375159 해경의 배에는 방송시설이 없나요??? 18 zzz 2014/04/30 1,219
375158 자녀가 원형탈모였던 분 계신가요.. 16 혹시 2014/04/30 2,455
375157 작금의 현실이.. 정치적 논리로 해석이 되나요. 성향차이인가요... 4 답답 2014/04/30 506
375156 유족대책위 "착오로 기자회견문 수정않고 배포".. 6 참맛 2014/04/30 1,816
375155 네이저 탈퇴하고 싶은데 1 메일 2014/04/30 382
375154 상식적인 82분들에게 또.또.또 오늘도 거듭 당부 드립니다(20.. 7 몽심몽난 2014/04/30 872
375153 김용민의 조간브리핑(4.30) - 철도민영화 힘실었던 조선일보... 3 lowsim.. 2014/04/30 762
375152 제일 문제는 그들을 수사할 조직이 없다는거 6 이게 2014/04/30 649
375151 두번다시 경험하기싫은바다... 2 ㄱㄹ 2014/04/30 491
375150 (링크)물 속에서 꼭 쥔 손 펴줄 때 마다…"눈물 흐른.. 2 애도 2014/04/30 2,059
375149 해경은 시야20cm. 언딘은 시야1m 2 ㄴㄴ 2014/04/30 926
375148 승현군찾았다네요 96 ㅠㅠ 2014/04/30 17,825
375147 모사이트에서 그분을 마리안통해네뜨 라고. 5 2014/04/30 1,067
375146 세월호 부모입장의 정리글ㅡ입니다 T-T 1 아이들 2014/04/30 1,014
375145 전국재해구호협회 모금중단 해야합니다 6 맘1111 2014/04/30 97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