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여태까지 한 로필 3 다 몰아보기 했는데..후아 달달 달달달달 전 제 취향에 딱이더라고요 ㅎㅎ
김소연은 연기가 살짝 연극스타일이라 오버스러운 감이 없지 않아있지만 충분히 사랑스럽구요
보통 여배우들처럼 볼 빵빵넣고 광대쳐내고 하지 않아서 더 자연스럽게 이뻐보이더라구요
성준은..후아 어제부로 제 놋북 바탕화면은 성준이 됌 ^^
그런데 혹시 보시는 분들 계시다면 궁금한 점 하나..
성준이 지금까지는 어쨌던 싱싱 무지 좋아하잖아요 오로지 싱싱바라기인거 같은데
도대체 어떤 멘탈로 남궁민이랑 데이트하는 데까지 싱싱을 태워다 주고 격려해주고
그것도 가슴아파하는 표정이라기보단 씩 웃는얼굴로!
드라마라서 그런건가요 아님 ..남자들은 그게 가능한건가요? 뜬금없이 궁금...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