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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터넷상에서 친구 얘기는 곧 자기 얘기다라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ㅁㅁㅁㅁ 조회수 : 1,753
작성일 : 2014-02-10 17:47:03
인터넷상에서 친구 얘기는 곧 자기 얘기다라고 보시는게 편합니다.

특히 안좋은 얘기일 경우 거의 맞다고 보시면 됩니다.

좀전에 게시판 강타했던

친구가 촌지주고 상품권 일련번호 사진찍어두었는데

자기가 대신 신고하려고 한다라고 했던 분도

사실 그 친구가 자기일 확률이 높아요

그 댓글 달리니 귀신같이 삭제하더군요...

그 전까지만해도 혼자 벽창호같이 댓글 실시간으로 다시다가

자기 얘기 아니냐고 하는 소리 나오니까 귀신같이 삭제...





IP : 122.153.xxx.12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ㅁㅁㅁ
    '14.2.10 5:48 PM (39.121.xxx.247)

    특히 연애 관련해서 친구얘기로 올리는 사람은 아예 본인 이야기라고 생각해요.
    친구 연애관련 질문을 자기가 왜 올리는지? ㅋㅋㅋ

  • 2.
    '14.2.10 5:57 PM (113.61.xxx.14)

    근데 익명게시판에서 친구얘기든 본인얘기든 그게 뭐 중요한가요...
    굳이 파고들 필요도 없는데...
    그냥 읽고 그런가보다 하고 마는거죠..

  • 3. ....
    '14.2.10 5:57 PM (39.115.xxx.6)

    아직 이해 안되는게..그"친구"는 왜 사진을 찍어 놓은거죠...?
    진짜 나중에 신고 할려고 한 짓이라면 정말 악랄한짓인것 같애서요...
    차라리 처음부터 주지 않으면 될 것을

  • 4. ㅁㅁㅁㅁ
    '14.2.10 6:00 PM (122.153.xxx.12)

    함정수사죠 뭐 일종에...

    악마같은 사람이라고 봅니다 개인적으로.

  • 5. 전..
    '14.2.10 6:42 PM (1.241.xxx.158)

    정말로 친구 이야기 물어본적 있어요. 기혼이기 때문에 연애이야기 같은건 당연히 친구이야기였는데....
    물론 본인이야기일수도 있겠다 싶기도 하네요.

  • 6.
    '14.2.10 6:59 PM (183.90.xxx.108)

    나도 친구이야기 물어볼때 있어용.
    익명이니까 뭐든...

  • 7. 어이쿠
    '14.2.10 10:21 PM (114.207.xxx.200)

    그게 친구 얘기 아니구 본인얘기면 좀 어때요?
    어차피 익명인데....
    상품권 원글은 보진 못해서 모르겠지만
    힘든얘기 아픈얘기 뭐 그런거 좀 제삼자인척 풀어놔보면 좀 어떤가요?
    범죄저지르는것도 아니고 나한테 손해나는것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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