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내 부모였다면...

... 조회수 : 1,016
작성일 : 2014-02-10 16:23:01

영화 또하나의 약속과  관련된

방송, 기사들을 보면서

(이번주 내로 볼  예정이에요)

문득 의구심이 드네요.

 

돈 모으기를

일생의 가장 큰 기쁨으로 아시는 엄마,

우유부단한 아버지,

이 두 분이었다면

회사가 제시하는 돈에

타협하지 않았을까 하는....

 

둘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가 싸워봐야

죽은 자식 돌아오겠어?'

이었을 것 같다는...

 

 

 

 

IP : 211.33.xxx.148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10 4:40 PM (211.33.xxx.148)

    스물 셋
    채 피지도 못한 꽃 봉오리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유미님...
    이 세상 살 동안
    마음이 춥지는 않았을듯 해요

    부모님 모두
    평안하시길...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0758 남편에게 일말의 애정도 없다면 어떻게 살아야하나요? 12 고통 2014/02/08 3,503
350757 과외선생님이 수업중 핸드폰사용에 대하여 7 리체 2014/02/08 2,878
350756 폴리어학원 테스트 5 ... 2014/02/08 7,692
350755 급해요.가양 등촌동부근 내과 소아청소년과 4 독감 2014/02/08 1,497
350754 미국이라도 운전 매일하는거... 10 1 2014/02/08 2,283
350753 미국 동부에서 변호인 개봉첫회 봤습니다. (노스포) 8 버지니안 2014/02/08 2,159
350752 저희 엄마가 사람 외모 가지고 차별 대우 하셔서 고민입니다.. 1 2014/02/08 1,609
350751 지붕뚫고 하이킥 할 거 같아요.ㅜㅜ 3 호빵맨 2014/02/08 1,528
350750 당신은 당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아름답습니다. (외모에 불만족한 .. 2 오늘은선물 2014/02/08 1,512
350749 대출받아 집 매수. 무리한 대출 5 ㅇㅇㅇ 2014/02/08 2,637
350748 소치 올림픽 개막식 1 미국 2014/02/08 1,419
350747 핸드폰을 택시안에 두고 내렸대요 4 2014/02/08 1,986
350746 집을 장만하고 싶은데 조언 부탁드립니다. 2 집 장만 2014/02/08 1,806
350745 SBS 통역 또 저러네요 6 ... 2014/02/08 4,145
350744 코스트코 베이커리랑 파리나 뚜레랑 어떤차이 있을까요..?? 5 ... 2014/02/08 2,475
350743 개막식 어마어마하게 멋지네요 23 소름 2014/02/08 8,986
350742 5월에 [용평]이나 [무창포] 가기에 어떤가요? 2 5월 가족여.. 2014/02/08 1,280
350741 제 생일에 시댁식구들 집으로 불러 밥 먹자는 남편;; 50 배려 2014/02/08 14,513
350740 우리나라 인구가 많은편이네요? 7 와우 2014/02/08 1,624
350739 지금까지 안들어오는 남편 3 2014/02/08 1,551
350738 속이후련하네요 - 김광진 욕먹을 각오로 솔직하자 선배의원에 호통.. 5 우리는 2014/02/08 1,672
350737 막 한국입장한거 보는데 5 소치 2014/02/08 2,834
350736 커피 핸드밀 세라믹 vs 기계식 어느것이 좋나요? 3 고민중 2014/02/08 2,148
350735 이 시간에 윗층 부부싸움땜에 깼어요, 13 t소음 2014/02/08 5,627
350734 허벌@#@이거 ㅠㅠ 정말 속상하네요. 4 .... 2014/02/08 2,76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