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또하나의 약속과 관련된
방송, 기사들을 보면서
(이번주 내로 볼 예정이에요)
문득 의구심이 드네요.
돈 모으기를
일생의 가장 큰 기쁨으로 아시는 엄마,
우유부단한 아버지,
이 두 분이었다면
회사가 제시하는 돈에
타협하지 않았을까 하는....
둘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가 싸워봐야
죽은 자식 돌아오겠어?'
이었을 것 같다는...
영화 또하나의 약속과 관련된
방송, 기사들을 보면서
(이번주 내로 볼 예정이에요)
문득 의구심이 드네요.
돈 모으기를
일생의 가장 큰 기쁨으로 아시는 엄마,
우유부단한 아버지,
이 두 분이었다면
회사가 제시하는 돈에
타협하지 않았을까 하는....
둘의 마지막 결론은
'우리가 싸워봐야
죽은 자식 돌아오겠어?'
이었을 것 같다는...
스물 셋
채 피지도 못한 꽃 봉오리였으나
그럼에도 불구하고
황유미님...
이 세상 살 동안
마음이 춥지는 않았을듯 해요
부모님 모두
평안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