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글을 올렸는데요,
아들이 해외에 가 있고 어머니가 대리인이에요.
어제 올린 글의 댓글에서 집주인 계좌로 계약금이랑 잔금을 입금하면 된다고 했는데
해외에 나가 있는 아들이고 통장이 없다고 합니다.ㅠ.ㅠ
인감증명원본 또한 1년 전에 떼어둔 것, 위임장도 그 전 세입자한테 떼어준것만 확인했어요.
해외에 있어서 새로 발급할 순 없으니 믿고 하란 말만 합니다. 대체 부동산은 왜 제게 큰 소리인지ㅠㅠ
이럴 땐 어떻게 해야 하나요? 대리인인 어머니에게 계약금을 직접 주고 영수증을 받는 방법은 너무 위험한가요?
아님 가계약금 30만원 날린 셈 치고 계약 파기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