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살이빠지고있어서 비법도 아니지만 올리네요ᆞ

조회수 : 4,272
작성일 : 2014-02-10 13:24:57
식사량을 줄여서 빠지고있는데요 사실 배고프지않아도 입이 심심해서 아님 때가되서 밥먹었어요 그런데 이주전부터 배가심히 고플때만 먹어야겟단 생각이들었어요 우선 아침 일어남 입맛없어서 커피한잔 마시고 열시쯤 간단히 밥조금 먹엉요 배부를듯 싮음 수저놓구요 ᆢ그러다 두세시쯤 넘어 또 약간 밥좀 먹어요 그럼 저녁때늦게 배고픈데 이때 그냥 따듯한물마시고 자네요ᆞᆢᆞ포인트는 입이 궁금할때나 약간 배고플땐 물종류 마셔요 그럼 허기가 안지네요 이주에 이킬로지만 배는좀 들어갔어요
IP : 211.201.xxx.119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4.2.10 1:31 PM (211.201.xxx.119)

    결론은 하루 두끼먹고있구요 저녁까지 세끼먹기도 하지만 양이 좀 작게요 밥 반공기정도?다른분들은 어떤지 모른지만 전 한공기 먹엇고 배안고파도 때되면먹곤했는데 이제 안그러고있네요

  • 2. 그니깐
    '14.2.10 2:03 PM (115.137.xxx.231)

    우리가 생각보다 많이 먹고 있다는 거네요. 배고플 때만 먹어도 살이 빠지는데 배가 안고파도 맛있겠다며, 입궁금하다며 꾸역꾸역 먹어댔으니.. 저도 반성 좀 하고 님처럼 하도록 노력해보겠어요!!

  • 3. 저는
    '14.2.10 2:08 PM (61.82.xxx.151)

    겨울동안 2키로 쪘어요
    보는 사람마다 얼굴 좋다고 한마디씩 ㅠㅠ
    저는 키가 작아서 2키로도 엄청부담스러운거거든요
    운동은 그대로 하고있는데 역시 먹는거엔 못따라가나봐요 ㅠㅠ

  • 4. ...
    '14.2.10 2:53 PM (211.202.xxx.237)

    물종류가 어떤걸 말씀하시는건가요? 쥬스?

  • 5. ㅠㅠ
    '14.2.10 2:57 PM (210.109.xxx.130)

    부럽슴당!! ㅠㅠ
    매일 1시간씩 땀뻘뻘 흘리며 운동하지만, 먹는게 많으면 역시 살이 찌더군요.
    역시 안먹어야 빠지는게 맞아여.
    님처럼 배고플때만 먹어야 하는데,
    눈앞에 먹을 거 잇으면 먹어치워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찐 살이 안빠집니다유ㅠ

  • 6.
    '14.2.10 3:32 PM (211.114.xxx.137)

    전 배가 부를듯 싶음 수저 놓는게 힘들구요. 항상 뭔가를 먹고 싶은게 문제인것 같아요.
    밥도 먹을만치 먹고 과일먹고 간식먹고... 그러니 배가 비어있을때가 없어요.
    배를 잘 비워야하는데... 이론은 알겠는데 실상 그리 안되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5800 예민하고 까칠한 제 성격이 제게 스트레스를 줘요. 8 제 성격 2014/03/01 2,482
355799 반려견하고 20년 이상 아파트에서 8 바람 2014/03/01 2,019
355798 헉..이렇게 운이 좋은 사람은 뭔가요? 8 세상에 2014/03/01 6,005
355797 커피얘기 (유럽) 27 다양성 2014/03/01 5,124
355796 위로좀 해주세요. 퇴근길에 코너링하다 중앙분리대에 박았네요.ㅠ... 5 2014/03/01 1,510
355795 태극기 게양 4 삼일절이라.. 2014/03/01 436
355794 (무릎) 수술 경험 있는 분 요~~~~~(괴기 포함) 15 헤즐넛향 2014/03/01 2,362
355793 스타벅스 비치 우유 관련 왜 또 애기엄마 얘기가 나오죠? 9 허허 2014/03/01 3,722
355792 딸기 씻는 법 좀 알려주세요 15 3333 2014/03/01 6,526
355791 일본 기업은 왜 피겨후원을 그리 많이 할까요? 5 아사다앗아라.. 2014/03/01 1,774
355790 돌아가신분이랑 산사람 생일상 같이 차리는거 13 좋은날 2014/03/01 10,977
355789 지금 kbs1에서 작은아씨들 하네요 2 아아 2014/03/01 1,584
355788 사랑이란 뭐라고 생각하세요? 3 인생과 사랑.. 2014/03/01 1,212
355787 친정엄마의 무시... 7 그때그이 2014/03/01 3,411
355786 형제들 원래 이리 싸우나요? 5 2014/03/01 1,390
355785 파리 세포라매장에서 화장품을 샀는데 2번결제되었네요.어쩌죠.. 4 아지아지 2014/03/01 1,663
355784 엄마를 생각하면 가슴이 시려와요 5 부모자식 2014/03/01 1,440
355783 남이 쓰던 침대 받아도 될까요? 8 2014/03/01 6,465
355782 족욕 이요 딸기체리망고.. 2014/03/01 466
355781 80년대 중후반에 들국화 공연 보러 다니신 분 24 ... 2014/03/01 1,640
355780 폭스바겐 티구안 4년 타고 한국 가지고가요. 4 벅카이 2014/03/01 2,686
355779 아르바이트로 7시간 일하면 점심은 안주나요 5 알바 2014/03/01 2,116
355778 요새 굴 드시나요??? 15 2014/03/01 2,610
355777 내일은 정말 미세먼지 옅어지겠죠?? 1 짜증 2014/03/01 929
355776 저 좀 말려주세요.. ㅜ 3 상담 필요... 2014/03/01 1,0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