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 후 관리 잘 하셔서 좋아지시고 정상생활하셨어요.
오히려 좋아지셔서 수치 정상, 모든 암이 비활동성으로 돌아섰고
이제 3개월에 한번 아니고 6개월에 한번만 오라는 기쁜소식도 듣고 7년이 지났네요.
약간 방심하신것도 있고 병원약 드시는걸 너무 싫어하시더니
피로도 좀 있으셨고요.
검사했는데 수치도 높게 나왔다 하면서 입원해서 정밀검사하자고 했다네요.
토요일에 입원하셨어요 ㅠㅠ
지금 너무 걱정이 되네요.
PET검사 오늘 하시는데 결과에 따라 색전술을 할건지 결정될것같아요.
전이가 됐을까봐 그것도 걱정이고...
제가 뭘 해야할까요.
드시는거랑 챙겨야될것들...심장이 조여오는 느낌으로 앉아있습니다.
결과까지 어떻게 기다릴지..
겅험 있으신분들 한말씀씩만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