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동물농장에서 강원래 개가 죽었다고
볼때마다 최진실과 아이들 최진영 안재환과 돌아가신 그 부모님들
생각이 내 의지완 상관없이 생각이 나면서
좋지않은 기분으로 어쩔수 없이 보고있는데
오늘은 강원래 개가 죽었다며 정선희가 펑펑울던데
시부모가 암으로 길에서 쓰러져가면서까지 사정사정하며
제발 만나달라 애걸하시다가 돌아가셨고
심지어 장례식에 정씨에게 남긴 편지까지 외면하던 정씨가
강원래 개가 죽은걸보면서 꺼이꺼이 우는거 보면서
진짜 저여자 뭔가 싶고 시부모는 개만도 못한 존재였나 싶었네요
1. ..
'14.2.9 6:00 PM (116.121.xxx.197)정선희까기를 또 시작한건가요?
2. 헉
'14.2.9 6:01 PM (175.209.xxx.70)안재환 부모님 돌아가셨나요? 언제요??
3. ..
'14.2.9 6:01 PM (211.36.xxx.45)개인적으로 기분나쁜 여자라서.. 보고싶지 않아요. 구구절절 사연이야 있겠지만, 사건당시 투명하지 않았어요. 떳떳하면 피할 이유가 있었을까? 이여자랑, 임성한 작가. 둘다 이상해요. 남편들 관련 사건부분에서.
4. @@
'14.2.9 6:02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솔직히 보기 불편해요. 너무 가식적으로 보이는게..
5. 2222
'14.2.9 6:06 PM (175.209.xxx.70)전 저여자가 최진실씨 죽음에 발화점이라고 생각해요. 2222
6. 불편해서
'14.2.9 6:06 PM (119.207.xxx.171)안봐요...
7. ㅁㅁㅁㅁ
'14.2.9 6:10 PM (218.148.xxx.46)왜 시발점이에요? 근거가 뭐죠?
8. 샤랄
'14.2.9 6:12 PM (125.252.xxx.59)그러게 근거가 뭐죠? 진실이 뭔지 삼자들이 왈가왈부할게 뭐가있나요? 살 사람은 살아야지요
저 생명체를 보고 마음아파하는 사람이 말하지 않는 이유가 있지않을까요? 63빌딩에서 통장내역 뿌리면 아무도 말 못할거라는데 젤 큰 피해자는 정선희 같은데요9. ...
'14.2.9 6:17 PM (39.120.xxx.193)게시판관리자가 어제 김성주씨 글도 지웠잖아요.
외부에서 공문 많이 받는다고
얘기 안하는게 좋겠어요.
저도 동물 농장 안봐요.
싫은여자10. ,,,
'14.2.9 6:19 PM (211.44.xxx.40)처음에 정선희씨가 기자회견을 하던가해서 다까발리는게 나았을거같아요
본인이 감내하고 떠안은건지 숨기는건지 그사건에 대해 구체적인건 말안하고 시대쪽도 비난은 하는데 정확한 팩트는 얼버부리니 사람들이 추측하는 바람에 정선희씨에 대한 비난은 끝이나질 않네요 안타깝네요11. 시로
'14.2.9 6:27 PM (222.235.xxx.120)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 최진실매니저 무려 다섯명이 자살로생을 마감했고 준희 환희는 고아가되었어요..
정선희 탓이라할순 없지만 시발점이된건 사실이구
많은 국민들이 보기싫어하는것도 맞습니다.
전 정선희닌온뒤로 동물농장 안봅니다.12. ㅁㅁㅁㅁ
'14.2.9 6:35 PM (218.148.xxx.46)누가보면 정선희가 안재환 죽인줄 알겠네요 뭔 시발점?
정신들 좀 차리세요. 정선희까지 죽어야 정신차리시려나요?13. ㅠㅠ
'14.2.9 6:39 PM (175.195.xxx.27)링크글 넘 슬프네요..ㅠㅠ 사람사이 관계가 다 뭔지 허망하고 또 허망합니다..
14. ,,,
'14.2.9 6:41 PM (211.44.xxx.40)기사링크 된거 읽었는데 참..지인들은 왜 전화를 안받아서ㅠ 최진실씨 보고싶어요 그리고 미안해요 정선희씨에 관한 진실은 모르지만 그녀도 늘 벼랑끝에 서있는 느낌으로 하루하루를 살아낼거같아요 늘상 벌받는 느낌일거같은데 좀 냅둬도 되지않을까요 불쌍해요...
15. ㅁㅁㅁㅁ
'14.2.9 6:42 PM (218.148.xxx.46)"안재환 최진실 최진영 조성민 최진실매니저 무려 다섯명이 자살로생을 마감했고 준희 환희는 고아가되었어요..
정선희 탓이라할순 없지만 시발점이된건 사실이구"
다섯명 죽은게 정선희가 시발점이라는 것은 정선희가 안재환 죽이면서 그렇게 되었다는 얘기잖아요. 근거없는 헛소리는 그만 좀 하시라구요
사실로 밝혀진 얘기만 하시죠.
누가 내 뒷담화하는 것은 못참으면서 다른 사람의 확인되지 않은 얘기는 잘도 하는 사람들 참 역겹습니다.16. ㅁㅁㅁㅁ
'14.2.9 6:42 PM (218.148.xxx.46)새출발할거면 티비에 나오지 말라니 참 남의 일이라고 말은 쉽네요 ㅋㅋㅋ
17. ㅁㅁㅁㅁ
'14.2.9 6:45 PM (218.148.xxx.46)최진실을 위해 한마디도 안했다는 것도 허위사실 유포죠. 콩밥좀 드셔야 정신차리시려나?
정선희가 지금까지 수차례 최진실과 사채는 무관하다고 얘기하고 다녔습니다.
콩밥 드시기 전에 그만 좀 하세요.18. ..
'14.2.9 6:48 PM (211.36.xxx.160)뭘 알아야 사실을.. 왜 안밝히고 숨어있다 기어나오시냐구요.. 확인을 시켜달라고.. 사채빚 40 억원을 어디서 빌렸는지 입출금 거래 확인시켜주면 될거 아님? 정선희 입으로 사채빚으로 남편이 자살했다고 했는데. 왜 시댁 식구들을 피하고 안밝히나요? 이제 죽을 사람 다 죽고, 잠잠해지니 나오는건가? 의혹이 넘 많아... 음흉한 사람. 시신발견 3일전에도 시누이에게 문자보내서 안재환 잘 있으니 걱정말라고. 웬 거짓말을. 그니까, 밝히라니까? 생사람 안잡고 싶으니까.. 뭐가 두려울까?
19. ㅁㅁㅁㅁ
'14.2.9 6:49 PM (218.148.xxx.46)안밝힌적없다구요 그동안 여러차례 밝혔는데 님이 안듣고 싶었던 것이겠죠
당장 정선희로 기사 쳐보세요 수없이 많이 나옵니다.
믿고 싶은대로 믿고 사는것은 자유인데
허위사실 유포하면서 인격살해는 하지 마세요20. ..
'14.2.9 6:52 PM (211.36.xxx.160)네모 4개는 정선희? 웬 오버..
21. ㅁㅁㅁㅁ
'14.2.9 6:53 PM (218.148.xxx.46)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081013220920001
정선희 “최진실 사채설 유포자 용서못해”
세계일보 | 입력 2008.10.13 22:09
개그우먼 정선희(사진)가 남편 안재환과 절친한 선배 최진실의 잇따른 자살 충격 이후 처음으로 자신의 심경을 토로했다. 정선희는 한 시사주간지와의 인터뷰에서 '100억 사채설' '최진실 중매설' '최진실 사채루머' 등 무성한 소문들에 대해 해명했다.
정선희는 13일 발행된 시사주간지 시사인과의 인터뷰에서 "남편 안재환의 사채에 알게 된 것은 시신이 발견(9월8일)되기 전인 9월4일 경이었다"며 그간 수많은 억측을 낳은 사채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지난 10일 새벽 진행된 인터뷰에서 정선희는 "남편이 모습을 보이지 않자 사채업자가 하나둘씩 나타나 가족과 나를 협박하기 시작했다. 그러다가 갑자기 사채업자들이 나를 만나겠다고 했고, 어떤 사채업자는 '건달이 남편을 데리고 있다'고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안재환의 사채규모에 대해서는 정확히 알고 있지 않다며 "남편의 한 친구로부터 30억∼60억원 정도 된다고 전해들은 게 전부"라고 설명했다.
또 최진실이 안재환에게 사채를 빌려줘 이 빚을 갚게 하기 위해 자신을 안재환에게 소개시켜줬다는 루머에 대해선 "정말 말이 안된다. 결혼 발표 후 진실 언니가 '어떻게 나도 모르게 그럴 수 있냐'며 서운해 했다"며 "진실 언니와 남편은 통화한 적도 없다. 돈거래는 더더욱 없었다"고 말했다. 이어 '최진실 사채설' 유포자에 대해 "너무 사악하다. 진실언니가 얼마나 상처받았는지 모른다. 절대로 용서할 수 없다"고 분개했다.
정선희는 안재환의 유족이 주장하는 '타살의혹설'에 대해서 "어떤 일에는 희생양이 필요한데 분노와 책임의 대상이 나인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안재환이 7월부터 술 먹으면 울었고, '너에게 말 안 한 게 있다. 남자로서 다 끝났다'는 말도 했다"고도 밝혔다.
스포츠월드 조범자 기자 butyou@sportsworldi.com22. ㅁㅁㅁㅁ
'14.2.9 6:54 PM (218.148.xxx.46)..님은 그럼 안재환 누나세요?
유치한 댓글은 좀 지양하시죠23. ...
'14.2.9 6:54 PM (211.36.xxx.99)콩밥 무서워서요.
이렇게 쉴드쳐주는 사람이 단 한명도 없었던 사람만
서럽죠
이래서 방송나오는구나
시청률 팍팍 오르길 빌어요.24. ㅁㅁㅁㅁ
'14.2.9 6:55 PM (218.148.xxx.46)정선희 쉴드치는게 아니라
사실 확인된 얘기만 하자는 거에요
최진실이 사실 확인 안된 얘기에 고인이 되었는데
정선희에게는 왜 사실 확인 안된 얘기를 해도 된다는겁니까
착한 루머, 나쁜 루머 따로 있어요?25. ㅁㅁㅁㅁ
'14.2.9 7:00 PM (218.148.xxx.46)정선희든 최진실이든 누가 되더라도
전 사실확인 안된 얘기들을 마치 사실인냥 얘기하는 것을 그냥 지나치지 못합니다.
그런 사람들은 아주 엄벌을 줘야한다고 생각할 뿐입니다.
정선희 별로 좋아하지도 않는 사람이니 오해는 마세요.
유치하게 정선희냐고 하는 댓글은 사양합니다.26. ....
'14.2.9 7:03 PM (119.200.xxx.236)자꾸 최진실 생각 나더군요.
근데 언제부터 나온 건가요?
지난 주에 처음 봤는데....27. ㅎㄷ
'14.2.9 7:04 PM (175.198.xxx.223)최진실 죽은 이유는 정선희가 아니고 지금 여기서 사실도 모르면서 정선희 욕하는 당신들이죠
최진실 살아있고 했을때는 또 얼마나 까불고 뒤에서 욕하고 흉보고 그랬을까.
생각 좀 하고 사세요
정선희도 좋아서 방송하는거 아니예요 먹고 살려고 하는거죠28. 제이에스티나
'14.2.9 7:05 PM (211.36.xxx.160)29. ㅁㅁㅁㅁ
'14.2.9 7:06 PM (218.148.xxx.46)김어준의 정선희 인터뷰
http://media.daum.net/culture/others/view.html?cateid=1026&newsid=20100930095...
“정말 대중들이 진실을 원할까요?”
한겨레 | 입력 2010.09.30 09:50
지상파 방송에 컴백한 정선희
① 난 그의 팬이 아니었다. 그는 제 성공에 겨워 스스로가 대견해져버린, 하여 그 언사가 되바라져버린, 그러면서도 직업적 제 몫은 해내는, 그런 정도 처자라 여겼었다.
촛불 발언 역시 그 애티튜드가 초래한 과실이라 여겼고. 사건 후엔 관련뉴스 며칠 팔로우하다 음, 이건 결국 사생활의 문제겠다 싶었다. 그리곤 잊었다. 내 한 몸 건사하기도 바쁜 세상이니. 그러다 얼마 전 그의 지상파 컴백 기사를 우연히 봤다. 돌아왔구나. 그래 또 살아가야지. 그런 정도. 그렇게 끝났을 게다. 댓글만 보지 않았더라면. 댓글이, 험악했다. 이건 비호감이 아니라 저주였다. 주장들은 그랬다. 뭔가 의혹 여전하다는 거다. 근데 충분한 해명 없었다는 거다.
그러니까 그가 나쁜 사람인지 아닌지 아직 판명나지 않았다는 거. 하여 내가 어쩌면 나쁜 사람이 착한 척 하는 데 속고 있는 걸지도 모른다고 하는, 그런 불안과 불신. 더구나 내가 놀아나고 있을지 모를 불쾌한 가능성과 그가 피해자일지 모를 측은한 가능성, 그 양극단의 모호한 공존. 하여 그의 웃음을 어찌 대할지 도대체가 황망한. 그렇게 당혹스러운. 그런 불편한. 문득 궁금해졌다. 그래 불편은 알겠다. 근데 그 불편을 이유로 사람들은 그에게 어디까지 요구할 수 있다 여기는 걸까. 은퇴? 그는 그 요구에 대체 어디까지 호응해야만 하는 걸까. 은둔? 이거, 당사자 한 번 만나봐야겠다 싶었다. 그렇게 정선희를 만났다.
② 하소연 따위 듣고 올 생각 애초부터 없었다. 사실관계만 따지자. 야박하게. 그게 내 방식의 예의다. 위로하러 간 게 아니니까. 그건 내 몫이 아니니까. 하여 다짐부터 했다.
아니다 싶으면 언제든 엎어도 된다. 나 역시 두루뭉술하면 그냥 덮겠다. 그러니 피차 부담 갖지 말자. 대신 최대한 가 보자. 질문도 그렇게 하겠다. 끄덕인다. 좋다. 기본적인 상황인식부터 물었다. 사람들이 왜 본인을 불편해한다 생각하나. "원하는 답을 제가 안 줬으니까. 저는 답을 알고 있다고들 생각하니까. 하지만 제게 없는 답을 어떻게 드려요. 그 사람이 살아 있다면 어쩌면 저도 진흙탕 싸움 했을 수도 있어요. 나도 고결한 사람 아니니까. 하지만 난 싸울 상대가 없어요."
바투 되물었다. 그러니까 그게 실종인가 납치인가.
"실종이죠, 어휴.(한숨) 안미선(안재환 누나)씨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당시 인터뷰한 것도 그분이고. 살 빼려고 기도원 들어가 있다고. 나중에 입원해 있던 저한테 문자를 보내와요. 이거 자살이어서도 안 되고 자살로 보여서도 안 된다. 거기서 저는 그분과 연을 끊은 거예요." 처음부터 이해가 안 간다. 그 양반은 왜 그랬고 당신은 또 왜 연을 끊었나. "전부 다 듣기 원하세요? 들어도 기사엔 못 쓰실 텐데." 그건 두고 보자. 하지만 전부 원한다. 물끄러미 본다. "좋아요. 자, 재환이와 전 '정오의 희망곡'에서 처음 만나게 되요." 그리곤 내리 3시간 반을 쏟아낸다. 국지성 폭우처럼. 콸콸. 그 말들 다 제 안에 가둬 두고 대체 어찌 버텼나 싶다. 듣고 보니 알겠다. 도무지 옮길 수가 없다. 다른 이유가 아니다. 도리가 아닌 게다. 망자들에게도 산자들에게도. 그럼에도 제3자가 갈피 잡기 위한 최소한의 대목 몇 추려, 무리하게, 옮겨본다. 이유는 있다 짚자.
1) "후줄근한 양복입고 사업한다고 뛰어다는 게 신선했어요. 얼굴 보느라 손거울 들고 다니는 애들과는 달랐어요.
매일매일 봐도 어떻게 안 질릴 수가 있을까, 오글오글한 멘트를 주고받으며 불타는 연애 했어요.(웃음) 어느 날 결혼하고 싶다고, 너여야만 한다고, 강하게 그렇게 이야기하는 사람은 내 생애 없었어요. 너무 설렜죠."
2) "연애한지 3개월 안 됐을 때 3천을 빌려 달랬어요. 놀랐죠. 가게 주류대금이라고. 빌려줬죠. 곧 받았고.
한 달 뒤 또 5천. 다른 사람한테 비싼 이자 주느니 너한테 100만원씩 주겠다고. 제가 무슨 소리냐고 우리 사이에. 자존심 상할까봐 오히려 주면서 눈치 봤죠. 얼마 후 또 5천. 이유는 매번 달랐죠. 그땐 제가 화를 냈어요. 뭐냐 이게. 하지만 줬고. 그때부터 불안했어요. 설명은 힘든데. 뭔가 있는 거 같다. 하지만 인정하고 싶지 않아 눈을 감아요."
3) "1월 말부터 재환이가 잠을 못 잤어요. 동업하던 사람이 6억몇천 민사 걸었다고. 뭐라 설명하는데 잘 모르겠고 나한테 확 들어온 건 민사라는 말. 그럼 어떻게 되는 거야?
이름 언론에 나가는 거야? 그런 게 걱정되는 거죠. 그때부터 통장 가압류 되고 직원들 월급을 제가 주기 시작해요. 2천, 3천, 5천... 그러다 4월에 대체 빚이 얼마냐고. 한 10억 되냐고. 그 정도 된데요. 근데 가게만 팔리면 정리할 수 있어서 이야기 안 했데요."
4) "4월 되니 내 통장 있던 돈을 다 썼어요. 한 4억5천. 자기 아는 제 2금융권 있데요. 우리 아버지 보증으로 너무 힘들었어요.
하지만 남편이 다른 사람한테 굽실거리는 건 너무 싫으니까. 며칠 고민하다 도장 찍었어요. 그게 나중에 경매압류 날아온 거 보니까 사채 공증이에요. 2억5천에 2500 선이자 떼고 복리로 3개월 밀린 상태로. 내 아파트 주소가 거기 적혀 있었어요."
5) "그 와중에 또 제 촛불발언이 뻥 터진 거죠. 그때 제가 그 화장품회사 모델하고 3% 모델료 받는 조건으로...
" 잠깐. 그럼 그게 애초 둘이 기획한 사업이 아니었나. "연예인이 그런 사업을 얼마나 알겠어요. 아니죠. 그건 우리 사업이 아니었죠. 러닝개런티도 요즘은 효력이 없어요. 그러니까 전 이미지 모델만 딱 한 거죠. 날짜 잡히면 가서 방송 하고."
6) "그 즈음 나 돈 없어서 세금도 못 낸다고 성질내고 그랬는데 어느 날 갑자기 다 해결이 됐다는 거예요. 미안했죠.
그리고 촛불발언 이후 제 코가 석자였고 내 일에만 몰두했어요. 근데 그 기간에 얘는 혼자 시름시름 가고 있었던 거예요. 8월 중순쯤 강화도여행을 갔어요. 처음으로 이상한 모습을 보였어요. 취해서. 난폭하게. 욕하고. 다 끝났다고. 휘청휘청 논두렁 막 가고. 붙잡고 몸싸움하고. 잡아 일으키고. 무섭고. 미치겠고. 그러다 8월21일. 오전 열시에 나갔어요. 아침도 안 먹고. 식욕이 남달랐는데. 그게 마지막이에요."
7) "처음엔 걱정은커녕 너무 열이 받는 거예요. 생방하고 있었는데 펑크 나니까 기자들이 잠적설 도박설 사업실패설 막... 이거 어떡해요. 이미지 어떡해요.
실종신고 해야 되나. 언니(안미선)는 안 된다고. 기도원 같은데 들어가 다이어트 한다고 그러라고. 시어머니한텐 당뇨도 있고 하니 잘 있다고 하자고. 얼마 후 언니한테 전화가 다시 와요. 나도 손들었다. 실종신고 해야겠다. 그땐 제가 찾을 데 다 찾아보고 하자고 했어요. 왜냐면 전 진짜 재환이가 그런 식으로 나타날 거라고는, 정말, 사람이, 어떻게.(울음) 어떻게, 하루아침에, 날 버릴 수 있나.(울음) 비밀리에 찾아야 된다. 그땐 그게 당연했어요. 재환이 명예가 있잖아요. 방송해서 어떻게든 돈을 갚아야지. 실종신고 하면 끝나잖아요. 채권자들이 경제사범으로 몰아 신고하면. 끝나잖아요. 그게 나중에 제가 실종신고를 막은 게 됐더라고."
8) "을지로 병원에 입원해 있을 때 자살이어서도 안 되고 하는 안미선씨 문자 받고 너무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요.
어쩌면 여기 내가 발을 담구면 영 헤어날 수 없겠다. 그 와중에 나한테 추석 차례 지내라고. 며느리로서 의무를 다하라고. 소름이 끼쳤어요."
9) "하도 별 소리 다하니까. 그런 생각한 적도 있어요. 내 통장내역을 63빌딩서 확 뿌려버릴까.
하지만 남편 잃은 슬픔이 아무리 커도 자식 놓친 슬픔에 비할 수는 없다. 자식 잃었는데 죽일 년이 필요하지 않겠어요? 우리나라에선 남편이 먼저 죽으면 응당 남편 잡아먹은 년이 되요. 그냥 교통사고로 가도. 나라고 변호사 안 만나 봤겠어요. 근데 시댁이잖아. 바지를 올리지도 내리지도 못해. 하지만 진실을 쥐고 있는 사람은 나니까. 이제 괜찮아."
10) "노원경찰서에서 이거 처벌 원하시는데 애매합니다. 뭐가요? 한 사람 한 사람 불러다 일이 커지고 끝도 없는 싸움 될 텐데 감당할 수 있겠어요?
근데 감당할 수 없겠더라고. 그때는 너무 힘들고 너무 지치고. 그리고 재환이에 대한 원망이 생겨났어요. 슬픔 뒤에 오는. 니가 나한테 어떻게 이럴 수 있나. 그리고 시댁과 사채업자들 인터뷰 듣고 까무러치고 하다가 정이 후두둑 떨어져 나갔던 거 같아요. 그러면서 내가 왜 내 인생을 걸고 이렇게 대신 싸워줘야 되는 거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나 참고인 진술 4번째 받는 거 같아. 인터뷰가 무슨 취조야.(웃음)"
11) "난 동정을 받는 게 싫어. 그렇다고 죽일 년 소리 듣는 게 나은 건 아닌데. 하여튼 그냥 신파가 싫고 동정도 싫어.
근데 나 〈PD수첩〉 같은 거 보잖아요. 30년 죄 없이 감옥 간 사람도 있데. 그런 거 예고만 봐도 그 억울한 심정이 느껴져 막 울어요."
12) "유품 정리하다 보면 구석구석 유서가 나와요. 내가 아직도 갖고 있는 게 앨범껍데기에서 나온 거예요.
난 거기서 화가 난거야. 미안해 미안해 사랑해 사랑해 나 하나 가는 걸로 다 해결 됐으면 좋겠어. 너한테 받기만 하고 간다. 너만큼은 정말 살아줘. 내가 왜 그걸 갖고 있냐? 다시는 똑같은 실수를 하지 않기 위해서."
13) "이제 케이블까지 매체 다양해지면서 연예인 너희들은 우리가 원하는 건 밝힐 의무가 있단 식으로 가더라고요.
근데 원하는 게 정말 있는 그대로 진실이냐 이거죠. 사실 사람들은 자기가 원하는 답을 듣고 싶은 거잖아요. 나만해도 내 안에 그런 끔찍한 호기심을 봐요. 내 일이 아닐 땐 기웃거리고 걱정하는 척하며 더 파고드는. 그런 흉악한 게 나한테도 있어요. 그런데 내가 사람들을 어떻게 원망해."
14) "힘들었어요, 난 이렇게 말하는 직업이 아니잖아요. 안 불편하게 해 드릴 게요, 할 수도 없는 거고.
그냥 이렇게 하루하루 살아내야죠. 내가 할 줄 아는 거 하면서 살아내다 보면 좋은 쪽으로 그렇게 바뀌어 가겠지 하는 바람 가지고. 해답이 있겠어요?"
15) "예전엔 나 싫다는 댓글 하나에도 민감했어요. 그냥 코드가 안 맞을 수도 있는 건데.
저 사람이 나한테 화났나. 내가 실수 했나. 그런데 이제 대한민국의 100%가 나를 싫어한다고 생각하니까. 나한테 조금이라도 좋은 글 있을까봐 내가 찾고 있더라고. 그러다 그런 글 어쩌다 하나라도 찾으면 너무 고맙고 막 눈물이 나는 거야."
16) "진심이 있었어요, 재환이한테. 나를 사랑하는 마음이 있었어요.
나는 그거를 확실히 알아. 그거는 연기로 꾸며 낼 수가 없어. 자기가 절박했고 눈물을 흘렸던 건 거짓이 아니었어요. 그거를 아니까. 적어도 벌떡증은 없어졌어요."
17) "이 이야기들을 어떻게 다 쓸 거야.(웃음) 쓴다고 나한테 도움이 되는 것도 아니야.
그럼 자기 살려고 시댁 치는 년이 되겠죠. 그저 김어준씨가 이해했으면 족해요. 이제 방송 이야기해요. 내가 기사 쓸 거리 이야기해 줄 테니까."
③ 물론 안다 나도. 이건 어디까지나 어느 일방의 버전일 뿐이란 걸. 그러나 몇몇 사실관계 체크하곤 이제 한 가지는 확신한다.
여기에 그의 입장은 담겼을지언정 술수나 음모는 없단 걸. 그는 자신이 아는 범위 내에서 사실을 말했다. 문제는 그게 아니다. 그는 몇 번이나 당부했다. 이제 와서 이런 이야기 원치 않는다. 그냥 버티겠다. 난 알겠다고 답했다. 그게 옳다 여겼다. 또 다른 갈등을 야기할 순 없으니까. 당사자가 그냥 가겠다는데. 내가 무슨 권리로. 게다가 애초 대중과 연예인의 권력관계에 대한 잡설이나 풀어보려 이 인터뷰 작정한 터였다. 대중의 알 권리는 절로 공공의 이익이 되는가 하는. 며칠을 고민하다 결국 다 집어치웠다. 왜. 너무 한가한 소리라서.
피 뚝뚝 흐르는 사건 현장 목격하고는 헬모글로빈 정상수치에 관한 이론 따위나 주워섬길 순 없는 일 아닌가.
그에게도 나름의 흠결이나 실수 어찌 없었겠나. 근데 말이다. 그 어떤 이유로도 한 인간을 이 지경으로 취급할 권리는 세상 누구에게도 없는 거잖아. 사람이 사람한테 그러면 안 되는 거잖아. 있는 그대로의 그의 사연보다 더 절박하게 거기 항변하는 건 없겠더라. 해서 그의 이야기, 아주 일부, 옮겼다. 그렇게 약속을 어겼다. 한 가지 두려운 건 혹여 이것이 그에게 새로운 고통의 단초가 될까봐. 제발 그러지 않았으면 한다. 이제 그만 잔인했으면 한다. 우리, 사람의 마지노는 지키고 살자.
PS - 여전히 그의 팬은 아니다. 하지만 그의 편이 되었다.30. ㅁㅁㅁㅁ
'14.2.9 7:11 PM (218.148.xxx.46)최진실 루머로 고인이 되자
자신들이 생각없이 얘기한 루머때문이었구나라고 생각하고 반성하기보다는
우리들 떄문이 아니야, 바로 정선희 때문에 최진실이 죽은거야..라며
자기들을 합리화하고 면책을 시킨거죠
나는 죄가 없어, 요망한 정선희가 최진실을 죽인거야
라고 자아세뇌를 하면서 스스로 면책을 주는 겁니다.
자신들의 면책을 위해 정선희는 평생 죽일년, 나쁜년이 되어야합니다.
아닌가요?31. ㅁㅁㅁㅁ
'14.2.9 7:12 PM (218.148.xxx.46)최진실 루머돌때 그런 얘기 함부로 하지말라고 일갈했던 사람은 그당시의 잣대로 지금 정선희에게 동일한 잣대를 들이대주세요. 루머 함부로 떠들면 안된다면서요..
반면 최진실 루머 얘기하고 다녔던 대다수의 평범한 사람들은 제가 바로 위에서 말한대로 그냥 닥치고 계세요.당신들은 말할 자격도 없는 인간들입니다. 자신들의 면책을 위해 정선희 죽일년 만드는 짓 그만하시라구요.32. ㅎㄷ
'14.2.9 7:13 PM (175.198.xxx.223)121.138.xxx.236 이 인간 진짜 싫음
너 같은 인간때문에 사람이 죽어나는거야
키보드 뒤에 숨어서 막말은..33. 죽어야
'14.2.9 7:20 PM (124.50.xxx.60)증명이될런지 제발 뭣모르면 가만히 냅두시는게 힘들게 사는사람 살게신경꺼주세요 제발 놔두세요
아무관련없는 제3자가봐도 돌겧어요 제발 그만 신경쓰지말길34. 정말들 못됐음
'14.2.9 7:34 PM (218.51.xxx.194)사람하나 손가락으로 죽이고도 남을 사람들..
35. hanna1
'14.2.9 7:36 PM (14.138.xxx.113)정선희때문에 동물농장 안봐요.제 자신도 올바르게사는데에 떳떳치 못하지만,,싫은건 어쩔수없네요.
36. ..
'14.2.9 7:36 PM (211.36.xxx.160)안재환 누나가 정선희 보라고 쓴 편지 읽어보세요. 꼭. 얼마나 수상한 여자이고 무서운 사람인지.
37. YY
'14.2.9 7:38 PM (121.162.xxx.151)남자 잘못만나 인생 풍파 겪은 거죠. 죽은 사람이지만 정말 못된 남자 같아요. 결국 정선희한테 책임 전가한거죠. 돈줄찾아 정선희랑 결혼한거 같아요. 그여파로 나머지 사람들이 다 자살로 마감... 정선희가 불쌍하고 안된건 맞는데 보기가 불편한건 맞아요.
38. .....
'14.2.9 7:42 PM (119.200.xxx.236)근데..................글을 쓰면서 자꾸 표시 하는 건 왜 그런가요????
진짜 궁금......39. 조조
'14.2.9 7:47 PM (183.107.xxx.206)저도 원글님과 같은 생각했어요
오버라는....
정선희씨 좋지도 싫지도 않지만....40. ᆢ
'14.2.9 8:02 PM (121.147.xxx.74)위에119님
저도 왜저런표시를 하는가 했더니
따옴표를 치니까 저절로 \표시가
나오더라구요
저도 글써보고 알았네요41. 먹고살려면 케이블가서!
'14.2.9 8:05 PM (125.177.xxx.191)저도 아이들때문에 동물농장을 매주봅니다
일요일 여유로운 하루의 시작 ,동물을 주제로 한 순수한 방송에 왜 어두운과거의 정선희가 굳이 나와야하는지 너무불편합니다.
정선희는 다른 과거와 틀리죠.
그녀하나로 인해 많은 생명이 죽음이 남겨진 아이들이 떠오르잖아요.
방송일로 먹고살고싶으면 케이블 라디오로 하면됩니다.
정선희 말고도 처절하게 방송일이 하고싶은 준비된 무명들도 많아요.
정선희 안재환죽고 얼마안되서 또 성형했을때 정말 놀랐던게생각나네요
정선희는 지상파에는 안나오는게 맞습니다.
영자씨나 진경씨처럼 최진실씨 묘에가지도 않고 애들한번 돌보는 기사도 못보았네요
지 조카만 생각을하며 부끄럽지 않은 고모가 되기위해 열심히 방송한다니 진실씨 아이들은 늙은할머니와 너무 안됬어요.
죽음의 연관성이 있건없건 어떻게그래요!42. .....
'14.2.9 8:38 PM (119.200.xxx.236)아~ 따옴표를 치면 그렇군요.
저는 노트북이라서....^^;;;
답변 감사해요.43. ㅁㅁㅁㅁ
'14.2.9 8:38 PM (218.148.xxx.46)넌 싫어 그러니까 나오지마ㅋㅋ 무슨 초딩만도 못한 소리를 ㅋㅋ
전 125.177.xxx.191님이 싫으니까 82쿡에 오지 말고 다른 곳으로 좀 사라져주세요~~~44. 미친듯
'14.2.9 9:16 PM (110.70.xxx.176)여기도 뭐 사람을 구하느니 개를 구한다는 댓글이 달리던데요. 멀리 갈 것도 없어요.
45. ...
'14.2.9 9:25 PM (218.102.xxx.224)tv에 나와서 웃고 떠드는 게 그 사람 생업인데 뭘 어떻게 하라구요? 맘에 안 들면 채널 돌리면 됩니다.
아무리 해명해도 안 믿을 사람은 안 믿을거구요. 정선희 말은 죽어도 안 믿으면서 안재환 누나 말은 찰떡 같이 믿으시나요? 그 상황에서 객관적이고 논리적이긴 양 쪽 다 힘들었을테지요. 세월도 많이 흘렀는데 이제 그만들 할 때도 됐습니다,46. 저는
'14.2.9 10:00 PM (118.36.xxx.171)정선희를 원래 좋아하지 않았고 사실 최진실이건 그렇게 무리 지어서 다녔던 물론 순수한 관계였겠지만 그렇고 그런 연예계 바닥 서로 쉴드 쳐주고 드세고 좀 구리구리한 사생활 역정을 가진 그 여자 무리들 다 별로였어요.
근데요.
정선희가 얽힌 그 일들이 일반인들과의 사이에 얽힌 오해라던가 그런거는 아니지 않나요?
사채...그런거는 지하 세계랑 연결되어 있고 자기 하나 창피하고 말자 뭐 이런 맘으로도 얽힌게 너무 많았을텐데요.
그 사람이 좋고 싫고를 떠나 아니면 밝히지 말 왜 못하냐 이건 아닌거 같아요.
그럴거 같으면 어려서부터 온갖 험한 일 다 겪었던 최진실이 왜 자살 했겠어요.
자기 힘으로 안되는게 있으니까 이것저것 다 겪고 자리를 잡았던 사람이 끈을 놓았겠죠.
어차피 알 수 없는 일에 대해서 아닐지도 모르는 멍에를 씌우는 것은 절대 안되지 않나요?
대면하는 사람이 아니고 그래서 책임감이 없고 마구 내뱉는지 모르지만요.
그걸로 인해서 그 사람이 어느 순간 끈을 놓을 수도 있어요.
살면서 누구를 구원할 수는 없어도 죽이지는 마세요.47. 얼굴만 봐도
'14.2.9 10:04 PM (121.161.xxx.57)그날 하루 재수없어요.
48. 얼굴만 봐도
'14.2.9 10:14 PM (1.235.xxx.11)지금 니 얼굴 보고 싸대기를 치고 싶다
49. ㅁㅁㅁㅁ
'14.2.9 10:14 PM (218.148.xxx.46)휴 막말쩌네요......................
50. ...
'14.2.9 10:23 PM (1.228.xxx.47)저두 정선희 싫어서 동물농장 안 봐요 ....
51. ,,
'14.2.9 10:25 PM (1.241.xxx.158)최진실과 상관없이 촛불집회나가는 사람들을 맨홀뚜껑이나 가져가는 사람들 취급한것이 화가 나 그녀를 안봤습니다. 그런데 동물농장을 안보긴 어렵더군요. 그럼에도 불편하긴 합니다. 그녀가.
촛불집회때 그녀가 한 말은 분명 참 경솔한거였는데 사과도 참 석연찮았죠.
아직도 전 혼자 농심 안사먹구요. 그러고 살아요.
솔직히 다른 일은 제가 잘 모르는데 그런 일로는 비난못하겠구요.
저주에 가까운 비난들을 한다니 그녀의 인생도 참 안쓰럽네요.
오늘 강아지 죽어서 우는걸 보니 마음아팠어요. 인생이 어렵게 꼬이는것뿐. 말이 경솔하고 빨랐을뿐.
멘홀에 대해선 아직도 비슷한 생각일지 궁금해지더라구요. 문득.52. 최진실
'14.2.9 10:38 PM (1.235.xxx.11)죽인건 조성민과 네티즌이죵
53. 오늘 진짜 82쿡 부끄럽네요.
'14.2.9 10:53 PM (123.214.xxx.148)이말 저말 소설써가며 연예인 까는 건 십년이상 베프랑만 하세요.
54. ㆍㅇᆞ
'14.2.9 10:55 PM (116.127.xxx.188)여자들은이래서안돼요.결국남편잡아먹은여자가며느리못잡아먹은시어머머니문상도안갔다고욕하고. .
경찰이. 자살이고본인이쓴사채때문이라코했구만
남잘되는꼴은더럽게못보죠? 징하다.진짜. 다정선희한테뒤집어씌우네. 정선희개독같고맨홀발언때문에싫었했던사람인데, 죽일년취큽받는거보니안됐넉55. ...
'14.2.9 11:10 PM (115.140.xxx.133)정선희에 대해 이런 악플 다는 원글같은 사람
또 다른 타진요를 보는 기분이에요.
제발 이런 사람 콩밥먹고, 남의
불행에 대해 함부러 말하는 댓가가 어떤것인지
알게되기를 바래요56. /////
'14.2.9 11:30 PM (122.36.xxx.111)...님 동감요..
57. 눈물
'14.2.9 11:51 PM (58.236.xxx.125)방송보면서 그녀가 흘리는 눈물은 보면서 잠시 저 눈물도 진실일까?
생각했어요.58. 난 또 뭐라고
'14.2.10 12:11 AM (223.62.xxx.115)맨홀뚜껑 개드립에 보이콧한 것도 네티즌
찌라시 퍼다나르며 최진실이 어쩌고 씹던 것도 네티즌
마이클럽에서도 최진실 무수히 까였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지금와서 정선희 욕하면
죄 없는 애들 고아 만든데 죄책감 안 느껴도 되고 좋지요?
깜도 안되면서 사업 벌린 남편이랑 결혼한 거
택도 없이 맨홀 드립한 거
어찌보면 별 거 아닌 일들이 나비효과처럼 안 좋게 맞 물려 커진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본인한테 악의로 똘똘 뭉친 전 시댁 식구 만나고 말고는 정선희가 알아서 할 일 같고요.
최진실씨 좋아하고 그리우면
살아 있을 때 좋은 댓글 많이 달아주고 응원해주시지
정선희 얼굴 기분 나쁘다고 씹어봤자 달라지는게 뭐가 있나요?59. ...
'14.2.10 12:18 AM (58.143.xxx.210)정규방송엔 왜 나와가지고...
라디오나 케이블정도만 나와도 아무 애기 안할텐테...
정말 듣기 싫은 목소리...
동물농장도 좋아하는 프론데 안타까움...60. 당신같은..
'14.2.10 1:46 AM (180.199.xxx.145)비난하는 사람들 때문에 다들 자살을 결심해서 실행했는데....또 지겨운 비난이네요....
그만 좀 하세요~~~~~~~~제발~~~~~~~~61. ...
'14.2.10 1:49 AM (58.143.xxx.210)홍길동이야? 아버지를 아버지라 부르지 못하고...
싫어도 싫다 말하지 못하고...
달린 댓글들 심하다 싶은건 없다 판단되는데...
글고 정선희씨는 절대 자살할 멘탈이 아닙니다. 걱정 붙들어 매세요~62. 왜
'14.2.10 2:41 AM (122.128.xxx.79)시발점이 정선희에요? 그렇게 따지면 안재환이죠.
그리고 최진실 아이들만 남게 한 게 어찌 정선희까지 연결됩니까?
제 자식 두고 술김에 죽어버린 엄마가 가장 잘못이죠.
아주 정선희에 대한 잣대는 칼같이 냉혹하시네들.
잘 알지도 못하는 사실로 함부로 그리하면 그 잣대가 부메랑되어 본인들도 그 잣대로 평가받는 날이 올겁니다잉~63. 코스코
'14.2.10 2:59 AM (97.117.xxx.57)힘들일들을 치루고도
계속 살아야 하는 사람들은 살아야지않겠어요
먹고 살려고 웃음을 팔고있는 정선희씨는 웃으면서도 웃는게 아닐꺼에요
전 그저 그여자가 불쌍하다는 생각뿐인데...
최진실씨 죽은거 안타깝지만, 죽기로한것은 최진실씨잔아요
자기 자식들, 부모 형제 놔두고 죽은것은 죽은사람의 잘못이에요
살다보면 너무 힘들어 이기기 힘든일 없는 사람이 어디있겠어요
무슨일들이 있었는지는 당사자들 외에는 아무도 몰라요
그리고 그일들을 우리가 꼭 알아야 하나요?
남의 집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우리모두가 다 일일히 다 알아야할 권리가 있나요?
사회인들도 다들 각자의 숨기고 싶은 비밀이 있겠죠, 하고 싶어도 하지 못하는 말들도 있겠고....
이제 그만 정선희씨를 욕했으면해요
너무 열씸히 살아볼라고 노력하는 모습이 안쓰럽기만 하던데...64. 기가
'14.2.10 4:17 AM (175.209.xxx.75)기가 딱 막히는 글이네요 그냥 자기 인생이나 열심히 사시길.. 자기가 토한거 다시 먹는날이있을것임..
65. ..
'14.2.10 5:20 AM (211.176.xxx.112)최진실 씨에 대해 부관참시하는 자들 보이네요. 기억하세요. 지금 최진실 씨 자식들을 키우고 있는 건 최진실 씨가 사회활동해서 번 돈이라는 걸. 당신들은 그 자식들 어머니를 부관참시하고 있을 뿐이라는 걸. 최진실 씨의 죽음에 대해 왈가왈부할 수 있는 건 그 자식들 뿐임.
사람 죽여놓고 왜 죽었냐고 할 분들 많음. 죽은 게 죄라고 할 분들 많음. 연쇄살인범에게 살해당한 후에 스스로 감옥갈 분들임.66. ..
'14.2.10 5:46 AM (211.176.xxx.112)자꾸 조가를 도매금으로 넘기려는 분들이 있는데, 이건 짚고 넘어가야 할 필요가 있죠. 조가와 백양은 동급이라는 걸.
조가는 대표적인 악플러였다는 걸 기억해야 합니다. 기사에 댓글을 다는 방식이 아니라 기자 불러놓고 입으로 직접, 지 이름 걸고 지 얼굴 걸고, 그 짓을 했음. 최진실이라는 사람에 대해 어떤 식으로 비방하고 다녔는지 지난 기사를 보면 확인가능합니다. 그 비방 내용이 과연 진실이었는가?
최진실이라는 사람에 대한 비방이 난무했지만 최진실 씨는 이혼소송을 당한 적이 없습니다. 최진실이라는 사람이 문제가 있는 사람, 문제가 있는 배우자인데 왜 이혼소송 당한 적이 없는지 생각해봐야 함.
자기 배우자가 유책배우자라고 떠들고 다니고, 그 배우자와 이혼하고 싶어 환장하고, 그 배우자는 이혼할 의사가 없다고 분명히 밝혔는데, 조가는 왜 이혼소송은 제기하지 못했는가. 이혼소송 걸라고 자리를 깔아주었는데.
합리적인 사고가 필요합니다.67. ..
'14.2.10 6:25 AM (211.176.xxx.112)최진실 씨, 정선희 씨 등이 친구이고 그들이 친한 건 맞겠지만 방송 재미를 위해 그런 그림이 더 부각된 면이 있는 거죠. 그들이 친하게 지내는 모습을 못마땅해하는 분이 보이는데, 최진실 씨 악플러들 중에 이런 심리 가진 분들 많죠. 특히 여자들이 친하게 지내는 걸 죄악시하는 분들이 많죠.
일단 사회생활에서 인적 네트워크는 중요하고 그것 자체가 비난의 대상이 될 수 없습니다. 그걸 부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비난받아야 하는 거죠. 인적 네트워크에서 자유로운 사람 없습니다.
최진실 씨 사망 전에, 정선희 씨가 최진실 씨가 음해를 당하고 있음을 알렸으면, 그들이 친하게 지낸 걸 못마땅해 한 분들은 치를 떨었겠죠. 지들끼리 꼴깝 떤다고.
거짓말을 지어내고 그걸 퍼뜨리고 그걸 믿고 그걸 근거로 멀쩡한 사람 바보 만든 사람은 따로 있는데, 칭찬할 거리도 크게 없지만 비난할 거리도 크게 없는 자에 대해 자꾸 왈가왈부 하는 건 맞지 않죠. 맨홀 운운 하는데, 그래봐야 맨홀 뚜껑 훔쳐간 애 비난한 거지 촛불 시위를 폄훼한 것도 아님. 진보단체 사람 중에 성폭행하는 애도 있다고 하는 게 진보단체 폄훼는 아니죠.68. ..
'14.2.10 7:25 AM (211.176.xxx.112)최진실 씨 사망 전에 범인이 잡힌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니 정선희 씨 입장에서도 굳이 자신이 나서지 않아도 해결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죠. 괜히 나섰다가 도움도 크게 되지 않으면서 일만 커지지 않을까 생각했을 수도 있구요.
범인이 잡혔음에도 불구하고 자신에 대한 비방이, 의혹이 사그라들지 않아 고통스러워했는데, 정선희 따위가 몇 마디 떠들었다고해서 그 상황이 교정되었을지도 의문이죠. 당사자는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심정일 것이기에 지지가 되는 말을 해주길 바랄 수는 있죠. 그런데 사법기관도 불신하는 자들이 정선희 따위를 신뢰할 리 만무. 총체적 난국이었던 것이죠.
아무튼 정선희 씨가 최진실 씨에게 도움이 되는 말을 했다고 쳐도, 그게 또 다른 멋진 소설 탄생으로 이어지지 않았을지 조심스럽게 추론해 봅니다.
이런 건 언론이 중심을 잘 잡아 주어야 하는데 언론도 클릭수에 목숨 건 상황. 그냥 기사 써 제끼기 바빴죠.
거짓말로 인한 제2의 피해자가 나오지 않게 하는 방법을 찾아야 합니다. 댓글 보면 최진실 씨가 왜 이 세상에 없어야만 하는지를 몸소 보여주는 분들이 아직도 계십니다.69. .....
'14.2.10 7:41 AM (121.173.xxx.233)다른건 다 떠나도 그래서 자기 남편 엄마..시어머니셨잖아요..
그분 마지막 가는길도 안챙긴 여자가 개 죽었다고 눈물 콧물 흘리고..
진짜 인간으로써의 마지막 도리도 안하거고 사는 여자..
보기 불편하더군요..
전 그여자 얼굴 나오면 다른데 돌렸다가 안나오면 다시 봐요..
나래이션할때도 돌려요..70. ..
'14.2.10 8:15 AM (211.176.xxx.112)시모 운운 하는 분 있는데...
일단 시모 아니죠. 혼인신고도 안 했는데. 그리고 님은 님을 인간 취급 안 하는 분 장례식에 많이 가시면 됩니다. 남이사 안 가는 대신 집에서 눈물 콧물 흘렸을지 누가 알까요. 개 죽었다고 그렇게 우는데, 히틀러가 죽어도 몰래 눈물 콧물 흘릴 수도 있겠죠. 휴머니즘에 입각해서.
경찰에서 사실관계 규명된 사안에 대해 정선희 씨에게 자기 아들 죽은 책임 물으면 뭘 어쩌자는 걸까요? 인간관계 끝임을 확정지은 행동이죠. 그에 입각해서 정선희 씨는 행동한 거죠. 인간 취급 안 하는 자가 자기 장례식에 오는 게 더 기분 나쁠 것 같은데.71. 부메랑
'14.2.10 9:07 AM (180.199.xxx.145)원글님과 자신의 삶이나 똑바로 살지 남을 비난하는 분들...그 비난과 나쁜 모든 생각들이 당신의 삶속에 꼭 되돌아 온다는 걸 기억하고 사시길...
72. ...
'14.2.10 9:40 AM (119.197.xxx.132)선생도 많고, 내막아는 사람까지 등장
73. ㅁㅁㅁㅁ
'14.2.10 10:42 AM (122.153.xxx.12)연예인들이 자살할때 자살할거라고 예고하고 자살합니까. 자살안한다고 확신하는 정신병자들은 당장 정신병원부터 가보세요 인격살인 그만하시구요
74. ㅁㅁㅁㅁ
'14.2.10 10:54 AM (122.153.xxx.12)...님
좋은 의견 감사하오나 심각한 오타가 있네요
안정환이 생을 마감했다고 쓰셨어요 고쳐주세요 ㅠㅠ75. ...
'14.2.10 11:46 AM (119.197.xxx.132)네모님 열성적이네요.
76. 헐..
'14.2.10 12:10 PM (125.178.xxx.147)아무렇지않게 저주글퍼붓는 사람들 얼굴한번 보고싶네요.
입으로 짓는 죄 다 어떻할려고 그러는건지..
얼굴 안보이고 익명이라고 아무생각없이 자기밑바닥수준 그대로 보여주네요.77. ...
'14.2.10 12:52 PM (74.72.xxx.110)문맥 파악도 못하고 맨홀뚜껑 얘기로 걸고 넘어지며 하릴없이 키보드 두드렸던 사람들이 지금 와서 그 합리화 하느라 정선희한테 여전히 물고 늘어지고 있다고 생각해요. 정선희가 인터넷에서 여론이 안 좋은건, 돌아가신 분 사건 때문도 아니고 맨홀뚜껑 발언일걸요. 그 사건 없이 안재환이 떠났다면, 그래서 시댁에서 정선희한테 그런식으로 나왔다면 정선희 이미지는 지금쯤 세상에서 가장 가련한 여자가 돼있을 거에요. 남편 잃고 돈 잃고 시댁에서 모함받고 친구 잃은 여자, 그래도 살겠다고 애쓰는 여자.
최진실 루머 퍼트린 범죄자 잡혔는데 여전히 그 사채 운운하는 분들은 무식한 건가요 아니면 인터넷 어제 다신 건가요.78. ㅁㅁㅁㅁ
'14.2.10 1:31 PM (122.153.xxx.12)최진실 루머 유포자 잡혀서 처벌도 받고 이미 수사 종결된 사건이고, 그 유포자가 유가족에게 사과까지 하고 그랬는데 끝까지 지들이 맞고 정선희는 죽일년이야 하는 사람들은 그 유포자랑 뭐가 다릅니까. 정신좀 차리세요
79. ..
'14.2.10 1:58 PM (125.131.xxx.56) - 삭제된댓글정선희..여전히 불편함.. 석연치않음..
80. ss
'14.2.10 2:55 PM (211.126.xxx.249)어쨌든..여전히 불편한건 사실입니다...동물농장서 우는 거 보는데 정말 소름끼쳤어요.
81. ㅎㄷ
'14.2.10 2:58 PM (175.198.xxx.223)211.126.xxx.249님 불편하면 조용히 보지마세요. 이런데 글 올리지말고.
님 싫어하는 사람이 님 싫다고 소름끼친다고 인터넷에 올린다고 생각해 보세요
즐겁고 행복한 일인가.
사람은 누구나 흠이 있습니다.
싫으면 안보면 될 일이지 괜히 벌어진 상처에 소금 뿌리지 말고
당신 인생이나 남한테 피해 안끼치게 잘 설계해서 사세요.82. 이 한가지
'14.2.10 3:05 PM (211.36.xxx.111)인기와 돈때문에 보름이 다되도록 연락두절된 남편을 찾아보지않은 점...이 정선희를 보기힘들게 하는 이유네요
결코 심리적으로 평범하지 않았을 남편이었다는걸 알고있었을텐데..말이죠83. ㅁㅁㅁㅁ
'14.2.10 3:14 PM (122.153.xxx.12)위에 김어준이 인터뷰한 내용 다시 적어드리죠
그러니까 그게 실종인가 납치인가.
-->실종이죠, 어휴.(한숨) 안미선(안재환 누나)씨가 누구보다 잘 알아요. 당시 인터뷰한 것도 그분이고. 살 빼려고 기도원 들어가 있다고. 나중에 입원해 있던 저한테 문자를 보내와요. 이거 자살이어서도 안 되고 자살로 보여서도 안 된다. 거기서 저는 그분과 연을 끊은 거예요.84. ////
'14.2.10 3:18 PM (122.36.xxx.111)안죽으니 걱정말라는 분들은 죽기직전까지 악플쓰싧모양.
85. ㅁㅁㅁㅁ
'14.2.10 3:43 PM (122.153.xxx.12)14.36.xxx.83님
안재환 누나의 주장도 그사람의 일방적 주장이죠
근데 안재환 누나의 주장은 믿고 정선희 주장은 안믿는 이중성은 무슨 패기로부터 나오는건가요?86. ㅁㅁㅁㅁ
'14.2.10 3:48 PM (122.153.xxx.12)이미 최진실 허위사실 루머 유포자 처벌받고 끝난 수사 종결된 사안이라고 여러번 얘기해도 안듣고 자기 주장이 옳다는 사람은 그냥 그렇게 믿고 사세요. 무식하면 용감하다잖아요. 더이상 안말립니다..
87. ㅎㄷ
'14.2.10 4:15 PM (175.198.xxx.223)14.36.xxx.83님 제가 정선희여도 그 집 식구 보기도싫어요
남편이 사채쓰고 자살한 연예인 며느리를 숨고를 시간도 없이 닥달하고
마치 정선희가 죽인양 몰아세우고 여론몰이하고 천하에 나쁜년 만드는데
그 상황에서 무슨수로 좋은 낯짝으로 시집식구를 만나요?
안재환이 하나가 그 부모뿐아니라 누나까지 먹여살리고 그집 식구들은 거머리마냥 붙어서
피빨아먹고 살다가 동생 자살하니 모든 탓은 정선희한테 몰아세우고....88. ㅎㄷ
'14.2.10 4:17 PM (175.198.xxx.223)약게 처신하다니요?
당신이 정선히 입장 되본적 있나요? 남편이 자살했는데 뭘 어찌하나요
해명이요? 사채쓰고 못막으니 숨어서 도망다니는 남자를 무슨수로 해명해요
그 남자 빚독촉에 도망다니고 있을때도 그 시댁은 입벌리고 밥넣어 달라고 아귀처럼 굴었을텐데
그런거 생각하면 그거야말로 소름소름소름 돋지요89. ㅁㅁㅁㅁ
'14.2.10 4:27 PM (122.153.xxx.12)http://media.daum.net/entertain/star/newsview?newsid=20081017110617864
탤런트 고 안재환 씨에게 수억 원의 돈을 빌려줬던 사채업자가 고리사채와 폭행, 협박 등을 일삼아오다 경찰에 구속됐다.
서울경찰청 경제범죄특별수사대는 폭행과 협박을 일삼고 고리사채를 한 혐의로 불법대부업자 김모(44) 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일당 2명은 불구속했다.
김 씨 등은 2007년 8월 16일부터 2008년 4월 10일까지 채무자 김모(47) 씨 등 8명에게 7억 5천만 원을 빌려주고 법정이자율인 연 49%를 초과한 연 120%의 이자를 받은 혐의를 받고 있다.
이들은 또 지난 7월 29일 채무자 지모(39) 씨가 천6백만 원을 빌린 뒤 갚지 않자 연대보증인 동생 지모(32) 씨를 찾아가 폭행하고 협박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김 씨를 수사하는 과정에서 김 씨가 2007년 10월경 탤런트 고 안재환 씨에게 3억 9천5백만 원을 빌려주고 되돌려 받지 못한 사실을 확인했으며, 김 씨는 고 안재환 씨와 대학원 동창으로 친분이 있어 돈을 빌려준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90. ㅁㅁㅁㅁ
'14.2.10 4:28 PM (122.153.xxx.12)안재환 폭행 감금한 사채업자-->처벌
최진실 루머 유포자-->처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모든 불행의 시발점은 정선희라는 사람은
위에도 얘기했지만 정신과 진료 추천드립니다. 과대망상은 심각한 질병이에요. 하루 빨리 정신과 진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비아냥이 아니라 진심이에요.91. ㅁㅁㅁㅁ
'14.2.10 4:37 PM (122.153.xxx.12)아. 그리고 혹시라도 나중에 나이가 들어 남편하고 사별하게 되면 남편 잡아먹는년 소리 들어도 시댁 식구들과 잘 연락하고 잘 모시고 그러고 사시길 바래요.
92. ᆢ
'14.2.10 5:57 PM (121.147.xxx.74)어제부터 댓글달고 싶었지만 참고지나쳤는데
아직까지 저러고 있는 ㅁㅁㅁㅁ 더럽게
재수없네 이젠그만하지 그여자 본인인가 보네
정선희 좋은 마음으로 봐줄려다가
당신때문에더싫어질라 하네요
아이구짜증나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48809 | 조기폐경 & 성욕/이성욕 4 | ㅇㅇ | 2014/02/09 | 5,077 |
348808 | 선없는 이어폰 뭐가 좋을까요? 4 | ㄹㄹㄹ | 2014/02/09 | 1,599 |
348807 | 엄청난 눈폭탄....90센티 이상이라니... 1 | 손전등 | 2014/02/09 | 2,055 |
348806 | 화가 박수근 좋아하시는 분들 있으세요 ? 인사동 인사아트센터에서.. 6 | ........ | 2014/02/09 | 2,124 |
348805 | 실수로 삭제했어요ᆞ내용 잆어졌어요 6 | 상 위로 들.. | 2014/02/09 | 899 |
348804 | 사랑해서 남주나 김나운역할 어이없어요 10 | 드라마 | 2014/02/09 | 2,952 |
348803 | 죄송한데 19금 질문 좀 드릴게요 5 | 몸살 | 2014/02/09 | 4,979 |
348802 | 아기 낳고 나니 남편이 싫어져요 8 | ㅡㅡ | 2014/02/09 | 3,188 |
348801 | 국가적 정신검사가 두 번은 필요하다는 생각 들어요. 4 | 에궁 | 2014/02/09 | 941 |
348800 | 강아지 키우면서 항상 이런생각합니다 4 | 무지개 | 2014/02/09 | 1,803 |
348799 | 30대의 저는 여자가 아닌것같아요 ㅠㅠ 10 | 19금 | 2014/02/09 | 4,230 |
348798 | 삼성반도체 백혈병 실화 영화 또하나의 가족 상영관축소 외압논란 2 | 집배원 | 2014/02/09 | 1,200 |
348797 | 지금 우리나라에서 가장 따뜻한지방? 4 | 힘힘 | 2014/02/09 | 1,980 |
348796 | 곤지암 리조트 근처 밥집 좀 알려주세요~ 2 | ㅡ | 2014/02/09 | 2,331 |
348795 | 참기름병 분리수거 어떻게 하나요? 3 | 어렵다 | 2014/02/09 | 3,612 |
348794 | 직장을 그만 둘지 말지.. 고민이네요.. 4 | 물냉비냉82.. | 2014/02/09 | 2,252 |
348793 | 길고양이 밥 주고 온 남편.. 7 | pp | 2014/02/09 | 1,940 |
348792 | 맛있는 깨강정 파는데 아시면 꼭 알려주세요 2 | 고소한 깨강.. | 2014/02/09 | 1,140 |
348791 | 82에는 식당 테이블 위에 기저귀 버리고 가는 사람 없겠죠? 11 | ㅁㅁㅁㅁ | 2014/02/09 | 2,083 |
348790 | 층간소음 돌겠어요 1 | ... | 2014/02/09 | 1,737 |
348789 | 사랑해서 남주나 5 | 드라마 | 2014/02/09 | 1,875 |
348788 | 부모의 열성유전자만을 모아모아서 가지고 태어난 저 8 | 모지란 | 2014/02/09 | 3,265 |
348787 | 불독 어떤가요? 5 | 사랑스러움 | 2014/02/09 | 1,232 |
348786 | 리프니츠카야 29 | 갱스브르 | 2014/02/09 | 7,871 |
348785 | 독일에서 8000원이면 살 수 있는 것 4 | as | 2014/02/09 | 2,60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