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피겨 단체전 보면서 화가 너무 나네요!
솔직히 연아선수 경기 보기전엔 피겨 막눈으로 본사람인지라
그냥 빙판에서 안넘어지고 점프만 잘하면 대단한줄 알았거든요
근데 몇년동안 피겨경기 보다보니 제눈이 높아져서인지
이번 피겨 단체전 보면서
그동안 기회가 없어서 못본 남싱 경기들 보니
아니 이건 뭐 솔직히 연아선수 보다 잘하는 선수는 제눈엔 없어보이는 데다가
연아 실력은 완전 남싱이랑 붙여놔도 손색이 없더구만
그동안 그렇게 점수를 짜게 준거란 말입니까??
어제 여싱단체전은 뭐 말해봐야 입만 아프고 헛웃음만 나오네요 ㅎㅎ
그냥 새벽에 잠이 안와서 피겨보며 점수발표 보며 괜시리 열이 나더라고요 ㅎㅎ
전 아마 연아 선수 은퇴하고 나면 피겨 거들떠도 안볼것 같네요~
그래서 외국해설가들이 김연아선수를 남싱에서 뛰게해야한다고 말했잖아요.
여싱에선 레벨차가 너무 나서
왜 한국은 단체전에 안나간건가요?
김연아 말고도 후배들 많지 않았나요?
그 국회의원 딸이라는분도 있었고...
그러게 말이예요...
김연아 경기하는 것 보다가 아사다 연기를 보면...이건 뭐...비교 대상이 아니네요ㅕ..
김연아를 보고 있으면..아~피겨인데도 너무도 아름답고 예술적이다..싶다가...아사다 경기를 보면...아름답다라는 생각은 전혀 들지 않고..기술 점수 조금 올려보겠다는 몸부림으로 밖에 보이지 않네요..연기가 자신의 마음과 일치가 되어야 보기 자연스러운데..아사다는 마음 따로 몸 따로 인거 같아 보여요..전혀 매치가 되지 않고.하기 싫은 일 .후다닥 일치르는 어린아이같은 동작이예요..
그러게요.
진짜 빨리 일 치루고 밥먹으러 가야지 하는.
피겨단체전 종목은 왜 만들었는지 이해가 안가네요.
저도 잠 못자고 열받고..
개인전은 두눈뜨고 봐라...심판들아
생눈으로 보면 남자들 보다 더 잘해요
인간이 아닙니다
올림픽 종목으로 한거 정말 이해가
안가요 다른 종목과 달리 단체전이
좀 힘든거 아닌가요?
여기에서 점수 나오면 개인전에서
조금이라도 영향이 될거 같기도하고
일본이 자국 선수들 금메달리스트 만들려고 만들었다는 말이 있죠. .. 근데 혜택은 러시아나 캐나다가 볼 것 같으니 죽쒀서 뭐 준거죠. 제 꾀에 제거 넘어갔다고나 할까요. 선수들도 싫어라하죠 컨디션조절땜에
|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 351032 | 한달반여간의 미국생활을 마치고 왔어요.. 14 | 콩 | 2014/02/13 | 3,958 |
| 351031 | 마흔다섯 여자가 할 수 있는 일 24 | 에너지 | 2014/02/13 | 13,360 |
| 351030 | 석지영씨는 대체 13 | woman | 2014/02/13 | 5,566 |
| 351029 | 예비 초3 남아 책가방 바꿔줘야 할까요? 1 | 궁금 | 2014/02/13 | 2,054 |
| 351028 | 보름날 오곡밥 뭐 넣고 하세요? 4 | 별들에게.... | 2014/02/13 | 1,207 |
| 351027 | 주방에 있는 시간 줄이기 2 | 집밥 | 2014/02/13 | 1,361 |
| 351026 | 겨울왕국,예매안해도 볼 수 있을까요? 2 | 날개 | 2014/02/13 | 568 |
| 351025 | 월스트리트 저널, 미국 교과서 전쟁 한국 승리 | light7.. | 2014/02/13 | 488 |
| 351024 | 바나나 껍질은 일반 쓰레기 아니죠? 9 | 바나나 | 2014/02/13 | 25,157 |
| 351023 | [JTBC] 벌금 낼 돈 없다는 전두환 일가…안내면 1000일 .. 2 | 세우실 | 2014/02/13 | 872 |
| 351022 | 존재감 없는 아이, 자라면서 변할까요? 37 | 고민 | 2014/02/13 | 5,616 |
| 351021 | 취업자 70만 명의 허와 실 | 손전등 | 2014/02/13 | 748 |
| 351020 | 지금 윗층에서... 4 | .. | 2014/02/13 | 1,623 |
| 351019 | 인상이 쌀살해 보여서 언제나 손해 7 | k | 2014/02/13 | 1,336 |
| 351018 | 어젯밤 김밥 두줄에 어묵2개 국물 김치까지.. 6 | 내가미쳤지 | 2014/02/13 | 1,761 |
| 351017 | 급질. 졸업식꽃살려하는요. 어디로 8 | 바보보봅 | 2014/02/13 | 1,361 |
| 351016 | 교복신상인줄 알았는데 이월이었어요ㅠ 7 | 샐숙 | 2014/02/13 | 1,621 |
| 351015 | 눈썹이나 속눈썹도 희끗해지신 분 계세요? 2 | 혹시 | 2014/02/13 | 1,015 |
| 351014 | 또래가 없으니 재미가 없어요 3 | 종교활동 | 2014/02/13 | 1,507 |
| 351013 | 과자이름. 3 | 커피와함께... | 2014/02/13 | 1,061 |
| 351012 | 신천역에 유명한 이비인후과 있나요? 알려주세요. 1 | 별달꽃 | 2014/02/13 | 3,582 |
| 351011 | 살림팁 한 가지 10 | .... | 2014/02/13 | 4,238 |
| 351010 | 은행 파트타임 면접보게되었어요~ 9 | 예비초딩맘 | 2014/02/13 | 3,438 |
| 351009 | 발렌타인이 아니라 안중근을 생각헐 때. 11 | 2.14 | 2014/02/13 | 942 |
| 351008 | 2014년 2월 13일 경향신문, 한겨레, 한국일보 만평 1 | 세우실 | 2014/02/13 | 55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