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데 사정이 있어 기숙사 신청기간을 놓쳐 하숙이나 자취를 해야하네요.
저희나 조카나 외국에 살다 대전으로 와서 서울 지리와 요즘 학생 자취나 하숙이 어떤지 모르는게 많고, 저도 일을 하니 틈이 안나. 어떻게 알아봐 줘야 할지
난감하네요.
난감하네요.
조카가 착실하고 꼼꼼해서 본인은 입학하고 당분간 ktx타고 다니며 알아본다고 하는데, 통학시간이 1시간 30-40분 정도라 가능은 한데 물론 저도 혼자 두는 것 보단 안심이 되긴하지만. . .
일단 과가 공부를 많이 해야하는과라 저는 마음이 급하네요. 피터팬 같은 까페도 가입해서 보고있는데 어디가 어딘지 또 무엇을 살펴봐야 하는지도 모르겠고. . .
외국에 형님(조카엄마)는 본인 뜻대로 하게 두라는데 마음이 노심초사입니다.
경희대쪽 좋은 숙소나 하숙 아시는 분들 추천 부탁드리고요. 비용이나 어떤부분에 신경써서 알아봐야 할 지도 충고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