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코리아 진 되는 장면 나오는 최근회 다시보기로 보고 있는데 정말 이뻐도 너무 이쁘네요.
특히 장면상 비스듬한 옆얼굴이 많이 나오는데, 속눈썹도 속눈썹이지만 이마선 밖으로 보이는 눈썹이 어찌나 숱이 많고 가지런한지 한 오밀리는 되는 것 같아요. 나란히 선 미스서울 진은 숱 없는 데 색칠만 해서 입체적으로 눈썹이 보이진 않거든요..반짝이고 반듯한 이마도 부럽고요.
"난 외로울 땐 학춤을 추지"시절에 비하면 연기가 많이 늘긴 했지만 정말 연기만 한다 하게 잘하면 여신급 금세일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