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구.. 저 애를 ..ㅠㅠ

궁금한이야기Y 조회수 : 14,751
작성일 : 2014-02-07 20:48:24
눈물이 저절로 나와요...

아이가 얼마나 고통스러웠으면 눈도 못감고 죽었을까요.........

어떻게 자기 아이를 그럴 수 있을까요....

절대 사형시키지 말고...

광화문 네거리에.. 묶어놨으면 좋겠어요...

아 정말...


IP : 1.231.xxx.137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ㄷㅈ
    '14.2.7 8:54 PM (115.126.xxx.122)

    에비라는 인간이...5년 억울하다고..에라이..
    저런 개자식 ..

  • 2. 아정말
    '14.2.7 8:55 PM (180.224.xxx.43)

    자식이 눈을뜨고 고통스럽게 죽었는데 아빠라는 놈 항소를 했다니요. 진짜 가슴을치고 죽어도 시원찮을판에...
    진짜 저건 사람이 아니네요.

  • 3. 짐승
    '14.2.7 8:58 PM (58.141.xxx.22)

    에라이 이 십장생 말미잘 할미꽃 고도리 십장생 같은놈아!!
    죄송합니다. ㅠㅠ

  • 4. 궁금한이야기Y
    '14.2.7 9:00 PM (1.231.xxx.137)

    보면 볼수록.. 정말.. 와..정말 저런 쳐죽여도 시원찮을 인간들이..

  • 5. .....
    '14.2.7 9:02 PM (182.227.xxx.115)

    애를 저 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아빠란 작자가 5년이 과하다고 항소를 했다네요
    정말 눈물이 나네요

  • 6. ㅈㅂ
    '14.2.7 9:03 PM (115.126.xxx.122)

    아이를 27시간동안 세워놓고...아이가 써놓은
    글 봤나여...목숨 걸겠다고
    한번 해보겠다고...

    저 계모년...신상 못 터나여? ...

  • 7. 궁금한이야기Y
    '14.2.7 9:05 PM (1.231.xxx.137)

    아..정말 아이가 너무 불쌍하네요................... 저렇게 죽기전까지는 또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 똑같은 고통 느끼게 해줬으면 좋겠어요.. 그 친아빠, 새엄마 라는 사람들..그리고 저 고모도.....

    죽어서 지옥가는게 아니라 현생에서, 지금 사는 생에서... 똑같은 고통을...

    애를 어떻게 저렇게....

  • 8. ㅁㄴ
    '14.2.7 9:06 PM (115.126.xxx.122)

    친부와 계모한테 맞아서 눈뜨고 죽은..

    골프채로 ,효자손으로 밤새 때리고..
    칼로 위협하고
    굶기고,

  • 9. 하나
    '14.2.7 9:07 PM (39.7.xxx.248)

    어떻게 판결이 나나 두눈 뜨고 지켜봐야겠네요

    그 년놈들도 흠씬 두들겨패서 죽였야해요

    정말 언제까지 이런 솜방망이 처벌을 할셈인지

  • 10. 경찰관의
    '14.2.7 9:10 PM (125.178.xxx.48)

    말도 어이 없었어요.
    어떻게 저 상태를 훈육으로 볼 수 있는지, 어이 없습니다.
    나라가 개판이니, 자기 자식 죽여놓고 형량 낮다고 항소나 하고..
    참 기가 막힙니다.

  • 11. 사형시켜라
    '14.2.7 9:13 PM (175.223.xxx.108)

    진짜 열받네요 똑같이 고통받게하고 사형시켜 감방에서 밥쳐먹는것도 아깝다 악마년놈들아 천벌받아라

  • 12. 사형시켜라
    '14.2.7 9:14 PM (175.223.xxx.108)

    아이가 너무 가엽네요ㅠㅠ부디 그곳에선 아프지마ㅠㅠ

  • 13. ㅁㄴ
    '14.2.7 9:18 PM (115.126.xxx.122)

    언제까지...불쌍하다 눈물만 흘리고 있어야 하나여
    벌써 몇 번쨰라는....이 프로에 나온 학대받아
    죽은 아이들이...

    외국의 경우...가석방없는 종신형이라는데...

    가해자들만 득실거리는 이 나라에선..
    정말 그 아이같은 약자들만..죽어나가는 나라라는..

  • 14. ...
    '14.2.7 9:22 PM (59.21.xxx.5) - 삭제된댓글

    너무 너무 불쌍해요
    계모도 계모지만
    아빠라는 놈은 정말 인간도 아니예여
    보면서 한참을 울었네요
    무슨 염치로 항소를 했는지 몰라요
    나쁜놈

  • 15. ...
    '14.2.7 9:23 PM (1.229.xxx.187) - 삭제된댓글

    http://cafe.naver.com/preventionchildabuse
    건희와 다른 아이들을 위한 카페가 있어요
    서명서와 탄원서로 아이들을 도울수 있으니
    뜻이 있으신분들 같이 참여해주시면 좋겠습니다...

  • 16. 자게 글만으로도
    '14.2.7 9:29 PM (183.100.xxx.240)

    마음이 너무 아파요,
    항소해서 두배 세배 높은 형을 받았으면 좋겠네요.
    아이야, 좋은곳에서 행복하길...

  • 17. 이효
    '14.2.7 9:32 PM (59.16.xxx.40)

    법이 참 너무 약해요ㅠㅠ

  • 18. ㅠㅠ
    '14.2.7 9:44 PM (115.93.xxx.59)

    정말 초능력있음
    저 순간에 가서
    맞는 아이 꼭안고 빼내오고 싶네요 ㅠㅠ

    하늘이 너무 무심하네요 ㅠㅠ

  • 19. 중형을
    '14.2.7 10:21 PM (60.132.xxx.251) - 삭제된댓글

    구형해야 법이무서워서라도 애학대못하죠.
    우연일까요 ? 계모도 조선족이네요.
    장기매매운운한것도 소름끼치고..
    친아빠란놈이 어쩌면 저렇게 키득키득댈수있는지
    악마네요

  • 20. 흔들인형
    '14.2.7 10:23 PM (220.94.xxx.142)

    아고라에 가서 서명하고 왔어요....죽여도 시원찮을 년놈들

  • 21. ##
    '14.2.7 10:30 PM (210.106.xxx.240)

    새엄마가 조선족이라고 뉴스에서 본거 같은데,방송에는 안나오네요.작년 대구에서 비슷한 시기와 비슷한 사건 있었는 데 이 사건은 묻혀졌었죠. 백그라운드가 있는 지 ..참...

  • 22. 청정
    '14.2.8 3:54 AM (175.117.xxx.51)

    그 둘 다 정신적으로 심각하게 하자가 있는 사람이 아닐까요?

  • 23. 유키지
    '14.2.8 3:34 PM (218.55.xxx.162)

    아이사진을 보는게
    너무 고통스럽네요
    아이가 당한 고통을 짐작하는 일도
    끔찍하고요
    아가야 다 잊어버리고
    그곳에선 사랑안에서 평온하길
    기도할게
    사형을 오백번시켜도 부족할
    괴물들한테 법 한번 관대하네요
    점점 더 미쳐가는 세상ㅜㅜ

  • 24. 종신형이
    '14.2.8 9:12 PM (220.116.xxx.11)

    아이 사진을 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저렇게 예쁘게 생긴 천진난만한 아이 몸이
    얼마나 맞았길래 저런 색으로 피부색이 변했는지.
    이를 보고도 더 때렸을 부모라는 인간과
    저것을 훈육으로 생각한 경찰관이라니.

    아동학대. 왜 이렇게 가벼이 여겨지는건가요?
    종신형을 받아야 당연할텐데. 5년, 8년이요? 휴.......

    답답...합니다.

    휴....이쁜 저 아이....나중에 더 좋은 곳에서 다시 태어나 행복하게 살기를 바래봅니다. ㅠㅠ

  • 25. 그러니까 82분들
    '14.2.8 9:50 PM (222.117.xxx.190)

    진정서를 써주세요.
    저 짐승만도 못한 것들 형량을 늘려달라고.
    저도 얼마전에 진정서 써서 보냈어요.
    저 잔인한 살인마들을 살인죄로 기소해달라고.
    네이버에 "건희 진정서, 권홍매 진정서, 나현동 진정서'라고 검색하시면
    진정서 양식과 어디로 보내야 하는지 나와요.

    울산 계모 사건도 살인죄로 기소된걸로 알아요.
    그러니 눈도 못 감고 죽은 건희의 친부와 계모도 살인죄로 기소해달라고 진정서 보내주세요.
    많은 분들이 진정서 보내면 판결에 참고가 되는 걸로 알아요.
    다시는 이런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게 하는게 최선이겠지만,
    일단은 저런 짐승보다 못한 죄를 진 인간들이 죄값을 치루도록 하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48342 이 냉장고 어디 것인지 아시는 매의 눈 계세요? 3 실버냉장고 2014/02/08 1,417
348341 칠순 넘은 친정아버지 화장실을 밤에 두번씩 간다는데 2 .. 2014/02/07 1,302
348340 102보충대 질문에 입대관광버스 댓글쓰신 님~ 2 ㅠㅠ 2014/02/07 1,439
348339 제일모직 2차 아울렛 가산점 4 자유2012.. 2014/02/07 2,201
348338 거실에 매트 깔고 위에 온수매트 놓고 써도 괜찮을까요? 2 온수매트 2014/02/07 1,508
348337 아이 영유 문제 때문에 잠이 안오네요 6 고민맘 2014/02/07 2,914
348336 아이 중이염 땜에 튜브 삽입술 해보신분 계신가요? 9 글쎄 2014/02/07 2,625
348335 치아 교정하면 윤곽도 좀 변하나요 4 2014/02/07 2,418
348334 직장에서요, 1 딸기체리망고.. 2014/02/07 665
348333 별그대 스페셜...이게 뭐에요TT 5 대실망 2014/02/07 4,343
348332 립밤 좀 추천해주세요- - 16 입술건조 2014/02/07 3,312
348331 진돗개와 국수 안불리기, 여권에 보내는 암호? 1 손전등 2014/02/07 835
348330 마스크 썼더니 두통...병원 어느 진료과를 가죠? 2 hey 2014/02/07 1,437
348329 여수에 추억있으신 분~ 오늘 나혼자산다 파비앙이 여수지키기 2 콩이언니 2014/02/07 1,301
348328 둘이놀면 재미 없다는 남편 1 다들 그런가.. 2014/02/07 1,355
348327 아들 102 보충대에 입소시킨 분 계신가요? 6 ㅠㅠ 2014/02/07 1,584
348326 12개월 적금 4.6% 상품 찾아냈어요 ~ 우후~! 23 꽃보다생등심.. 2014/02/07 12,449
348325 묵주반지를 주웠네요 3 어쩌다 2014/02/07 2,913
348324 신종플루 일까요? 2 궁금맘 2014/02/07 1,308
348323 전세 사는사람으로 너무화나네요 제가 이상한가 10 전세입자 2014/02/07 4,782
348322 중고등 선생님 계시면 여쭤볼게요 4 .. 2014/02/07 1,741
348321 표창원이 말한 김용판. 2 표창원 2014/02/07 3,776
348320 오래된 친구와 초대 15 뭘까 2014/02/07 3,601
348319 수원에서 라식 수술 받으신 분 계신가요? 4 환해져라 2014/02/07 2,602
348318 쇼핑몰 좀 찾아주세요~~이름이 가물가물해요 2 /// 2014/02/07 9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