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
'14.2.7 5:59 PM
(121.88.xxx.131)
남의 집 귀한 딸을 여우라니요...
2. 네
'14.2.7 5:59 PM
(180.228.xxx.111)
상대방 여자애를 이미 여우라고 표현을 ㅎㅎㅎ
나중에 결혼은 어떻게 시키실건가요.... 사춘기부터는 떠나보내는 연습도 필요한것 같아요.
3. ㅇㄷ
'14.2.7 5:59 PM
(203.152.xxx.219)
초딩뿐 아니고 중고딩들도 여자애들이 들이대는 경우가 많답니다.
근데 뭐 마음이 있으면 들이대야 얻는건 초중고대딩뿐 아니고 남녀노소불문 아니겠어요?
4. 초3짜리도
'14.2.7 6:00 PM
(223.62.xxx.11)
연애하는 건 십년도 더 된 이야기고요
요샌 남녀구분도 없어요.
여우라니요 ㅋㅋㅋㅋ
5. --
'14.2.7 6:02 PM
(217.84.xxx.160)
이게 아들 엄마 마음이군요. ㅋㅋㅋㅋㅋㅋ
본인도 여자면서 왜 그러셔....남편 어떻게 꼬셨어요? 아무것도 모르는 척 옆구리 찔렀잖아요. ㅎ
6. 당나귀 귀
'14.2.7 6:04 PM
(121.139.xxx.215)
아무한테도 말하지 말랬는데
82 게시판에 올리는 매너 ㅋ ㅋ
7. 요즘
'14.2.7 6:05 PM
(61.79.xxx.76)
여자 애들이 더 적극적이더군요.
먼저 대시하고 엄청 잘 해주고 지극정성하다가
한 순간에 이별도 먼저 고합니다.
남자애들 여자애 하는 대로 가만히만 있다가 벙벙해져요.
그래서 여운가?
8. 아들맘
'14.2.7 6:15 PM
(202.136.xxx.72)
울아들은 초1때부터 같은 동네여자애가 그렇게 들이?댔었어요.
보니깐 그 집 부모들도 동갑내기에 서로 적극적인데, 아이도 그렇더군요.
초3까지 그 애가 하두 점심때 울애만 찾아서 둘이 사귄다고 전교생이 다 알정도였죠.
암튼..전과는 달리 여자애들이 좀 적극적이에요.
9. 낚시
'14.2.7 6:16 PM
(116.37.xxx.161)
낚시 같아요. 분란용 글 창작했네요. 패스 합시다
10. ..
'14.2.7 6:18 PM
(118.221.xxx.32)
솔직히 여자 아이 엄마들도 남자친구 사귀는거 별로에요
그리고 그 나이에 여우니 들이댄다는 표현도 참 .. 그냥 너 좋으니 사귀자 그런 정도에요
11. ㅎㅎ
'14.2.7 6:18 PM
(14.52.xxx.60)
사랑과전쟁 꿈나무시네요
12. ..
'14.2.7 6:19 PM
(211.117.xxx.160)
낚시 아닌거 같아요..아들 딸 다있지민 그마음 이해되요..저희도 1학년때부터 여자애가 엄청 쫓아다녔어요
13. 아들
'14.2.7 6:22 PM
(203.226.xxx.60)
있어보면 이래서 시엄마 이해가더군요
14. 와
'14.2.7 6:41 PM
(121.169.xxx.246)
나도 아들엄마지만 여우라니 ..
진상시어머니 예약하셨네요
15. 크하하
'14.2.7 6:47 PM
(115.21.xxx.6)
사랑과 전쟁 꿈나무라니...댓글 넘 웃겨요.
16. ...
'14.2.7 6:50 PM
(27.1.xxx.64)
사랑과 전쟁 꿈나무에서 빵~~ㅋㅋ
17. 웃자고
'14.2.7 6:55 PM
(180.65.xxx.29)
올린글에 죽자고 덤비는 엄마들 ㅎㅎ
18. ㅎㅎ
'14.2.7 6:58 PM
(211.219.xxx.101)
내 딸한테 대쉬하는 남자는 늑대 아닐까
내 아들한테 대쉬하는 여자는 여우가 아닐까
걱정되는 맘이 있잖아요
아직 어린데 사귀자는 말을 덥석 하는게 조금 당돌해보여서 여우라고 한거 같은데요
19. 귀엽기만 하네요.
'14.2.7 7:04 PM
(175.214.xxx.70)
어릴적 좋아하는 아이 한두명 쯤 있지 않았나요?
우리땐 먼저 고백하는게 쑥스럽기도 했고 자존심 상해서 맘속에만 담아두고 혼자 상상의 나래를 펴기만했는데
요즘은 솔직하고 당당하게 표현하는게 전 귀엽고 예쁘기만 하네요.
남녀가 서로에게 호기심 갖고 좋아하는건 자연스러운거고
여러 감정을 느끼고 조절하는 법을 배우는 계기가 될거라 믿으세요.
20. ㅡ,ㅡ
'14.2.7 7:21 PM
(211.202.xxx.192)
헐,,,
웃자고 하는 소리에 이런 댓글들이..
참으로 앙칼진 반응이네요.
박복한 원글님. ㅠ
요즘 살기가 더 힘든지 사람들이 여유가 없네요.
21. 그냥
'14.2.7 7:27 PM
(1.241.xxx.158)
농담이시겠지요. 제 아들들도 아직 새끼 늑대인데 귀여운 여우가 안생기네요. 아직 어린 늑대들끼리 모솔 모임도 있어요. ㅎㅎ
귀염둥이들이 공부 열심히 하면서 너무 서로에게 안빠지길 바래야겠죠.
원글님의 애기 늑대도 조심시키세요. ㅎㅎ 귀여운 아기 여우보다 내 아기 늑대 단도리 시키는게 먼저랍니다.
22. ....
'14.2.7 8:05 PM
(121.181.xxx.223)
그나이때 사귄다는거 별 의미도 없어요..그냥 만나서 햄버거나 먹고 선물이나 주고받고 사귄다 라고 하더군요..그러다가 금방 헤어지고 다른애랑 사귀구요.
23. ㅋㅋ
'14.2.7 8:10 PM
(182.218.xxx.68)
원글님은 그냥 장난스럽게 표현하신것 같은데 왜이렇게 예민들하시죠;;
저도 딸 있지만 어찌나 예쁜 여우던지 여자인 제가 다 껌뻑껌뻑
아닌게 아니라 요요 귀여운 유치원 늑대들이^^ 우리딸 볼에 뽀뽀하고 도망간적도 있네요.
딸아이는 자기가 좋아하는 애 아니라고 질색 ㅋㅋㅋㅋㅋㅋㅋㅋ
24. 섬뜩한 글이네요.
'14.2.7 8:23 PM
(121.161.xxx.57)
미래 올가미 예약인듯. 요즘은 그러면 아들식구들 죄다 발 끊고 독거노인 됩니다. 어린애한테 여우가 뭔가요. 누가 댁의 아들한테 늑대같은 놈한테 당했다고 하면 좋아요?
25. 다큐
'14.2.7 8:31 PM
(75.24.xxx.77)
농담을 다큐로 받이들이시네요. 그럼 여우라는 말대신 공주라고 하시면 만족하시겠어요. 여우라는 말이 뭐거 그리 나쁜지 ...
26. 아니죠.
'14.2.7 8:34 PM
(121.161.xxx.57)
자기 아들은 오똑한 콧날에 잘생기고 순진한 아기 같은데...여자애는 들이대는 여우니 날나리가 아니겠느냐...어이없는 뽀뽀드립에 있는대로 비하하고 있잖아요. 아직 아기인것 둘 다 마찬가지인데.
뉘앙스가 농담인지...삐뚤어진 시월드 새싹 버전인지 보면 모르나요?
27. 초딩특집
'14.2.7 8:41 PM
(175.118.xxx.132)
사랑과 전쟁 ‥
28. 여우 허리띠
'14.2.7 9:05 PM
(112.72.xxx.179)
근데 그 집 엄마도 우리 딸 늑대같은 놈이 오늘 손잡고 뽀뽀하자고 하면 어쩌지 하는거 아니에요?ㅎㅎ
농담이라도 여우니,날나리니 들이대니,표현이 거북한건 사실이네요.
원글님이 남편분 덮쳐서 결혼하신듯ㅋㅋㅋ 농담입니다~~
29. 헐
'14.2.7 9:29 PM
(175.197.xxx.75)
웃자고 올린 글에 죽자고 덤비는 엄마들 =======>웃을 수 없는 글이니까 이 난리죠.
웃자고요? 누구더러요? 초5인 남의 딸보고 여우라 부르는 사랑과 전쟁 꿈나무 시모될 사람이랑?
헐
이게 웃겨요???? 저런 마인드가 다들 징글징글한 모양이네요. 저도 싫어요.
애는 초5라는데 엄마는 어디서 늙은 너구리같은 노친네 마인드네요,
예전 드라마 아들과 딸의 후남이 엄마....마인드. ㅎㅓㄹ
30. 시민
'14.2.7 10:15 PM
(223.62.xxx.112)
오버하는거 맞습니다 아줌마
자기 자식만 귀하고, 남의 딸은 그렇게 우스운지
..아들만 있는 아빠
31. 늑대 어머님 ㅎㅎ
'14.2.7 10:16 PM
(175.116.xxx.86)
애들 소꿉장난에 시어미 행차할 일 나셨습니까 ㅎㅎㅎㅎ
32. ㅠㅠ
'14.2.7 10:54 PM
(119.202.xxx.205)
이런것 그냥 혼자만 생각....
33. 저도
'14.2.7 10:55 PM
(139.193.xxx.187)
초등 아들 둔 엄만데..여우라니...농담이라도 좀 그러네요.
원글님은 여자 아니에요?
전 또 그 여자애가 남자애들 꽤나 울리고 다니는 앤 줄 알았네요...
제가 보기엔 귀엽기만 한데요.
34. ..
'14.2.7 10:58 PM
(183.101.xxx.15)
ㅋㅋㅋ귀엽네요
폴라익스프레스 ㅋㅋ
35. ..
'14.2.7 11:34 PM
(116.127.xxx.188)
님아들은 예비 도둑놈? 님은 올가미시어머니예약?
애엄마가 초딩들보고 들이댄다 여우다. 몰상식해도 유분수지.상대방엄마가 님아들보고 도둑놈이라고 했으면 어쨌겠어요?
36. ㅠㅠ
'14.2.7 11:41 PM
(222.106.xxx.78)
여우란 단어를 쓰셔서
남편이랑 즐겁게 웃었는데
그게 감당이 안되는 분들이 계시네요.
그냥 귀여운 장난표현 같은데요.
아들 여자친구는 여우
딸 남자친구는 늑대
그냥 농담 아닌가요?
37. 웃자고 한거 같은대
'14.2.8 12:01 AM
(121.139.xxx.227)
-
삭제된댓글
웃음이 안나오고
본인 아들은 순진하고 잘생기고 그런 느낌을 주는 듯한
상대 여아는 들이대드니 이런 표현이 거북스러워요..
상대 여아도 님 아들만큼 순진하고 이뻐요.
38. ...
'14.2.8 12:33 AM
(121.181.xxx.61)
예전 어느글의 댓글에서
어떤님이 그러더군요
일부 아들맘들보면 나이어린 여자애한테까지 대놓고 적개심을 드러낸다고~
그때 그댓글보며 상당히 공감했었는데 여기도 예비진상시모 한명 납셨네요
남의집 귀한딸더러 여우에 ~들이댄다니~
지아들 잘생겼단것도 그냥 립서비스를 혼자 착각한걸수도 있다는 사실 ㅋㅋ
이걸 웃자고 올린글이라는 댓글들도 황당~ ㅋ
제주위에도 몇몇 아들맘들~
유치원쌤이 지네 아들이 같은반 어떤여자애를 좋아한다고 말하니
그여자애 한~~개도 이쁘지도 않던데 뭐 그런애를 좋아하냐는둥~지아들이 눈이 낮다는둥~
개거품물고 별소릴 다하더만요
82에 등장하는 ~지아들만 세상에 젤잘나고 젤귀한줄아는 진상시모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아이어릴때부터 갈고닦은거구나 싶었네요~~
39. 헐
'14.2.8 12:58 AM
(114.200.xxx.150)
이게 웃자고 쓴 글인가요?
본인 시어머니가 본인에게 그랬으면 농담으로 들릴까요?
82에 등장하는 ~지아들만 세상에 젤잘나고 젤귀한줄아는 진상시모가
하루아침에 만들어진게 아니라
아이어릴때부터 갈고닦은거구나 싶었네요~~ ,xxx2222
40. 헐
'14.2.8 1:01 AM
(114.200.xxx.150)
게다가 편의점앞에서 만나서 놀기로 했다고 뽀뽀????
41. 아들둘맘
'14.2.8 1:33 AM
(221.147.xxx.88)
여.우 라니요?
남의집 귀한 딸을...
저희큰애 2학년때 다른반 여자아이한테 커플반지 받아 끼고 다녔어요.
저는 마냥 귀엽던데...
아들은 떠나보낼 맘으로 키워야할것 같아요.
요즘 딸을 귀하게 키우는 세상이라
남의집 귀한딸 데리고와 고생시킬까봐
전 열심히 공부시키고 심부름 막 시키고 집안일도 막 시키고
빡세게(?) 키우고 있어요.
42. 투사
'14.2.8 7:10 AM
(223.62.xxx.59)
원글님은 자신의 순진한 남자 유혹하는 여우기질을
어린아들 여자친구에게 투사시키는 중
43. 웃자고
'14.2.8 9:24 AM
(125.178.xxx.170)
올린 글에 너무 죽자고 달려드시는거 아니에요? 전 아들도 딸도 다있고 제 아들놈도 나름 좀 생겨서 초딩때부터 여자애들이 사귀자고 한다는 소리 듣고 컸어요. 제가 산책하다 아들이 여자친구와 노는거 들켰는데 외면당했던 엄마입니다. ㅋ 요즘 여자애들이 좀 많이 들이대더라구요. 사귀는 애들 물어보면 거의 여자아이들이 대쉬했다고 하던데요. 딸내미들 남친 사귀면 걱정먼저 되는것처럼 아들도 마찬가지예요. 원글님도 처음이라 그런거 같은데.... 그러다 금방 시들해지니까 고민안하셔도 됩니다.
44. 저도
'14.2.8 9:41 AM
(222.112.xxx.16)
아이한테 여우라는 표현은 좀 아니다 싶긴 했지만..
정체모를 남의집 아이(물론 그집에선 귀한애지만 나한텐 미지의 인물임)에 의해서
순진한줄 알았던 우리아이가 처음으로 이성교제에 눈뜨게 되니까..
불안하고 복잡한 심경이 이해가 될것도 같은데...
댓글들이 너무 정색하면서 사람을 진상취급하니까 눈살이 찌푸려지네요..
"여우라는 표현은 심하시네요. 남의집 아이도 님아이처럼 귀합니다. " 정도로 해도 충분히 알아듣습니다.
45. 진짜
'14.2.8 9:51 AM
(58.238.xxx.78)
살기 팍팍한가봐요.
너무 여유들 없으세요.
이정도 글에
이리 죽자고 달라드는 꼴이라니.......
46. 피곤
'14.2.8 11:29 AM
(182.215.xxx.139)
댓글오바들 쩌네요
살까지 붙여가며들 까대요 여우가 여우년되고..
남의아들더러 늑대랬으면 이랬을까
47. 너무들
'14.2.8 12:45 PM
(112.149.xxx.61)
저도 너무 정색하며 원글님에게 공격적인게 오히려 불편해요
저도 첨엔 제목보고 왠 여우?하고 좀 뜨악했는데
내용 읽으니 자식에게 첨 이성친구가 생긴것에 대한 복잡한 마음을 장난스레 쓴거 같아서
그런가부다 했는데
댓글들 보니
섬뜩하다 올가미니 사랑과 전쟁 생각난다고 하시는데
딸가진 맘들 이렇게 농담도 적당히 받아들이지 못할 만큼 애지중지하는 모습보면
요즘에 처월드니 뭐니 자기딸하고 조금만 언쟁이 있어도 달려와 사위 폭행한다는 장모들 생각나네요
딸들에게 흔하게 하는 말들이
남자는 늑대니 조심해야 한다가 농담반진담반으로 어느 가정에서나 흔하게 하는 말들인데
그냥 농담처럼 여우라고 한마디 했다고
이난리들
아들들 참 불쌍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48. 진주귀고리
'14.2.8 12:54 PM
(180.229.xxx.173)
조심하세요. 님 패물함의 금목걸이를 조만간 그 여친이 목에 걸고 있을수도 있어요. ㅎㅎㅎ (농담입니다)
글속에서 마냥 아기같던 아들이 커가는 것에 대한 기특함과 섭섭함이 느껴지네요.
49. ...
'14.2.8 1:29 PM
(211.217.xxx.89)
어린 여자애를 여우라고 표현한게 웃자고 한 얘긴가요?
본인이 그런 의도였을지라도 많으ㅡㄴ 사람이 불쾌해하면, 농담 아닌거에요. 조심하세요
50. 왠여우
'14.2.8 2:28 PM
(180.70.xxx.19)
초딩 여자애에게 여우라니.. 자기 아들은 개인가보네
51. ..
'14.2.8 2:46 PM
(211.206.xxx.53)
댓글 보고 깜짝 놀랐네요.
82가 이런 곳이 아닌데... 저는 딸만 있는 엄마지만 원글맘을 이해하겠거든요. 나를 떠난다는 어떤 서운함.
이런것들 다 겪으며 아이들도 자라고 엄마도 놓는 연습하고 하는 거 아닌가요.
그 정도 선에서만 읽어 주면 좋겠는데 댓글 수준이 심하네요. 정말로ㅠㅠ
52. 음
'14.2.8 4:20 PM
(71.197.xxx.123)
최근 본 글 중 가장 황당한 글이네요.
남의 아이를 여우에 날라리가 아닐까 하다니.
웃자고 쓴 글도 아닌 것 같고요.
본인 아이 단속이나 잘하시죠.
53. ..
'14.2.8 4:22 PM
(223.62.xxx.2)
짜증나. 무슨짓을 해서 여운가 했더니..기가차서 말도 안나오네. 댁의 자식 귀하면 남의 자식도 귀하다는걸 좀 아쇼. 애한테 아무말이나 막 갖다 붙이네.
54. ㅋㅋㅋ
'14.2.8 5:35 PM
(211.177.xxx.61)
저는 딸도 있고 아들도 있는 입장에서 아들 여친은 여우고 딸애 남친은 도둑놈이고 원래 그런거지..웃자고 한말에 죽자고 덤비는게 더 웃기네요.
여우라는 표현에 뭔 날을 세워요? 마찬가지로 내 아들도 남의집 딸 엄마한텐 도둑놈이로 내 따로 남의집 아들 엄마한텐 여우인거지. 그게 뭐요..
55. ㅋㅋㅋ
'14.2.8 5:37 PM
(211.177.xxx.61)
여기 댓글들 보니 뭔가 속에 응어리가 잔뜩 있는 사람들 그득인거 같아요. 아놔...원글님은 악성 댓글 마음에 두지 마셨음 좋겠네요.-.- 엄마마음으로 보면 백번 이해가는 글이니까..
56. ㄴㄴ
'14.2.8 5:54 PM
(112.149.xxx.61)
저도 아들딸 다있어서 그냥 그런가싶은데...
무서워서 어디 자식얘기하나 싶어요
자게보면 딸에 대한 애정은 관대하게 들어주면서
아들얘기는 굉장히신경질적으로 반응하는거 같아요
57. ..
'14.2.8 6:09 PM
(223.62.xxx.2)
본인이랑 생각틀리면 가슴에 응어리가 있는 사람인거요,? 몬소라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