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군지 모르는 사람이긴 하지만 원글님 글 읽고 검색했다가 깜놀했어요.
참 대단한 사기극이네요.
고고학 분야에서도 이런 사기극 한 번 있었지요. 그 사기꾼도 일본인. 다른 곳에서 가져다 놓은 유물(?)들을 발굴 현장에서 발굴한거 마냥 쇼를 부리고 사기 쳤던 일 말이에요. 아마추어 사기꾼 고고학자 후지무라 신이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