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 지으시는 시댁 어머님 매번 오실때마다 들깨가루, 콩가루 가지고 오세요.
냉장고에 많이 있다고 잘 안먹는다고 가져오지 마시라 해도 계속...
냉동실에 일이년된것도 있어요.
들깨가루는 기껏 미역국 끓일때와 콩가루는 거의 안먹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부추나 냉이 같은거 콩가루에 묻혀 쪄 나물하는거 전 좋아하는데 남편과 아이는 질색이라 하게 되지도 않고..
뭘로 활용할까요?
누구 주려고 해도 오래된 것들이라 줄수도 없구요..버리긴 아깝구요.
농사 지으시는 시댁 어머님 매번 오실때마다 들깨가루, 콩가루 가지고 오세요.
냉장고에 많이 있다고 잘 안먹는다고 가져오지 마시라 해도 계속...
냉동실에 일이년된것도 있어요.
들깨가루는 기껏 미역국 끓일때와 콩가루는 거의 안먹는데 이걸 어쩌면 좋을까요?
부추나 냉이 같은거 콩가루에 묻혀 쪄 나물하는거 전 좋아하는데 남편과 아이는 질색이라 하게 되지도 않고..
뭘로 활용할까요?
누구 주려고 해도 오래된 것들이라 줄수도 없구요..버리긴 아깝구요.
저는 여름에 미숫가루타먹을때 들깨가루도 넣어서 먹어요
그리고 들깨가루는 물에 타서 차처럼마셔도 되구요
무나물 시레기나물 호박볶음등에 들깨가루넣음 맛있어요
김치볶음밥, 들깨순두부 들깨우거지된장국 배추국등 들깨넣고하는음식도 많으니 많이 활용해서 드세요
들깨가루가 오메가3 대용식품이니 많이 드세요
들깨가루 나물무칠때 넣어먹으면 고소한게 맛잇어요.
나물 무칠때 넣어도 되는군요..
1. 들깨떡국 - 들깨가루 충분히 넣고 꿇이면 양 팍팍 줄어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2. 콩가루전 - 각종 전 부칠 때 콩가루 넣어서 부쳐보세요
3. 콩가루 수제비 - 칼국수 반죽 만들 때 콩가루 넣어서 하는 칼국수집이 많은데
칼국수까지 하기는 귀찮다 싶으시면 수제비 할 때 밀가루 2 콩가루 1 비율로 반죽 만들어 보세요.
제가 양 팍팔 줄일 때 쓰는 방법들입니다. 나물반찬으로는 한계가 있어서.
어제 어느분도 우유 한컵에 들깨가루 두스픈씩 타서 매일 먹으니
머릿결도 좋아지고 피부도 윤기가 난다는데 해보세요.
1만원어치 사면 한달 드신다는데 님은 몇만원 버시는거잖아요.
시판 생우유를 뜨겁게 데우거나.. 아님 전지분유를 뜨거운 물에 타서 들깨가루 듬뿍 넣고 꿀 조금 넣고
마시면 정말 맛있습니다-건강에도 좋구요
콩가루(볶은 걸 말씀하시는 거죠?) 도 그렇게 먹어도 됩니다
들깨가루와 콩가루를 섞어서 우유에 타서 한번 드셔보세요 저는 안먹어 봤지만 실험정신으로 한번 해보시면 생각보다 맛난 차가 될지 모르잖아요~~
생콩가루라면 윗님처럼 소비하시고.... 피부미용에 생콩가루와 요구르트 섞어서 세안하시는 것 전에 올라왔는데 그렇게도 쓰시고...
주실 때는 귀찮지만 어차피 자꾸 주시니까 즉시 즉시 이웃과 나눠 드시구요
언젠가 늙으셔서 못주시면... 그땐 그게 귀한 것이었구나 하고 고맙게 생각되기도 한답니다
들깨꿀차
들깨우유꿀
그리고 그냥 다시다 넣듯이
각종 요리에 조금씩 차스푼으로 1~2 넣으면 좋아요
전 우유에 타먹기도하고
따끈하게 꿀넣어 차로도 마셔요
고소하고 맛있어요~^^
생콩가루 진하게풀어 참기름 한숟가락 넣고
얼갈이랑 돼지고기넣고 찌게 끓이세요
즉석 비지 찌게 레시피예요^^
들깨가루 많은데 들깨떡국 한번 끓여봐야겠어요.
음식점에서 들깨수제비 맛있었는데 그것도..ㅎㅎ
들깨가루 콩가루 방법이 많군요
해 먹어야겠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350657 | 이혼신고문제로 문의드려요 6 | .... | 2014/02/14 | 1,368 |
350656 | 상표등록(?) 개인이 할수있나요? 1 | hi | 2014/02/14 | 661 |
350655 | 생선굽기 팬으로 적당할까요? | 르쿠르제 | 2014/02/14 | 563 |
350654 | 신혼살림 주방도구 얼마나 갖춰야 할까요? 6 | ㅎㅎ | 2014/02/14 | 1,606 |
350653 | 말린 나물 삶기 7 | 말린나물 삶.. | 2014/02/14 | 15,488 |
350652 | 안드로이폰엔 왜 기본 어플 삭제를 막아 놓은건가요? 6 | 안알랴줌 | 2014/02/14 | 1,572 |
350651 | 탄력크림 추천이요 3 | 아기♥ | 2014/02/14 | 3,364 |
350650 | 에어컨 1 | 여름준비 | 2014/02/14 | 455 |
350649 | 집에서 영화 잘 보시는 분들 계세요? 9 | 도움부탁드립.. | 2014/02/14 | 1,424 |
350648 | [펌] 빙상연맹의 드러운 추억 3 | 에휴... | 2014/02/14 | 2,199 |
350647 | 신장 낭종이 있다는데... 3 | 뭔가.. | 2014/02/14 | 6,008 |
350646 | 생중계 /재방송-김용판 좌담회, 진선미의원,진성준의원,박주민 변.. | lowsim.. | 2014/02/14 | 349 |
350645 | 수준낮다는 말을 두어번 들었네요 12 | 수준 | 2014/02/14 | 4,310 |
350644 | 이게 정말 타당한 가격일까요? 2 | 도배 | 2014/02/14 | 747 |
350643 | 촉촉한 파운데이션 뭐가 있을까요? 23 | 봄내음 | 2014/02/14 | 5,357 |
350642 | 생활통지표 3 | 초1 | 2014/02/14 | 1,501 |
350641 | 선릉역 부근에 미대입시학원 추천 좀 해주세요.. 7 | .. | 2014/02/14 | 2,728 |
350640 | 이혼후 회사에 등본 제출할때 걱정하시던분 3 | 봄이야. | 2014/02/14 | 4,544 |
350639 | 자존감에 관한 책이 어떤게 있을지?? 1 | qwe | 2014/02/14 | 815 |
350638 | 너무 늦은 무죄판결…중년된 '누명' 청년들 1 | 세우실 | 2014/02/14 | 617 |
350637 | 40평생에 헤어롤 마는법을 이제야 터득하다니 ㅠ(그림수정) 97 | 세상에나 | 2014/02/14 | 43,654 |
350636 | 무릎 잘 보는 병원 아시는분 추천좀 해주세요..... 1 | ... | 2014/02/14 | 1,567 |
350635 | 치아교정 고민입니다. 12 | 교정 | 2014/02/14 | 2,398 |
350634 | 8:1 경쟁에..학원까지 다니는 '의경' 지원자 3 | 왜이렇죠 | 2014/02/14 | 1,529 |
350633 | 침구류 빨래 얼마만에 하시나요?? 17 | 자주 | 2014/02/14 | 4,80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