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순코드로 되어 있어서
그냥 이동해서 꼽기만 하면 되는 것이었는데
어느 날 두분의 기사가 나타나셔서 접속부분을 고치더군요,
완전히 벽에 고정되는 걸로,,,안전을 위해 그러는 건가,,생각하고 말았습니다.
오늘
이사할려고 코**측에 얘기하니..(그 쪽을 통해 구입했거든요)
헤체비22,000원,,이전 설치비 44,000원,,합 66,000원을 요구하는겁니다.
그 물건을 구입할 때 일체 그런 말도 없다가
어느 날 갑자기 기사가 나타나 맘대로 고쳐놓고
이사할려니 이렇게 사람 짜증나게 하는군요,
아마도 그게 문제가 되어 화재가 발생하면
회사차원에서 어마어마한 피해를 볼 것같으니
미연에 방지코자 저렇게 콘센트를 고치나 봅니다.
아마도 그런 보험에 가입도 되어 잇을 것이고
그런 저런 경비를 결국은 소비자에게서 찾을려고 하는 걸로 보입니다.
이사하면,,,,,,,,,,경비가 문자 그대로 장난아닌데
거기다 이젠 렌지 이전설치비용까지 물어야 하니 정말........
금액도 작지도 않군요, 아침에 열 받아서 원상복구해놓으라고 짜증내고 말았어요,,
이런 경우 또 있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