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만행을 미국교과서에 서명운동 나선 한인 고교생
인터넷 기사를 읽다가 자랑스러운 한인고교생 이야기가 있어서 글을 올려봅니다.
아래는 기사 링크입니다:
http://m.news.naver.com/memoRankingRead.nhn?oid=001&aid=0006738681&sid1=104&n...
기사의 일부분을 발췌해보면:
미국 뉴저지에 거주하는 오거스틴 강(한국명 강민석·17) 군은 지난달 19일 미국 백악관 청원사이트 '위 더 피플'(We the People)에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의 전쟁범죄를 미국 역사 교육과정에 포함해 달라는 내용의 청원( https://petitions.whitehouse.gov/petition/make-high-school-curriculum-more-inc... )을 올렸다.
청원 글에서 그는 "일본은 군 위안부와 같은 성 노예 행위와 731부대에서의 생체실험 등 셀 수 없는 비인간적 행위를 저질렀다"며 "우리 청소년(youth of America)들에게 일본의 경우를 포함한 모든 전쟁범죄를 가르침으로서 이러한 인권침해 행위가 반복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사를 읽어보면 백악관 청원운동을 통해 일본군이 과거에 여러국가에 저질렀던 문제를 미국교과서에 실어서 이런 일이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하자는 취지에서 운동을 시작했다고 합니다.
독도 지키미분들이 청원운동 서명을 쉽게 받기위하여 사이트까지 만들어 주셨다니 관심이 있으시다면 서명 하시는 것도 어렵지 않을것같습니다.
사이트:
http://www.protectdokdo.com
사이트:
http://www.protectdokd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