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남편분 아이들 주민번호 외우시나요?
왜 외워두냐고 하네요. ;;;;
1. ...
'14.2.7 12:49 AM (175.223.xxx.39)그깟게 무슨 프라이버시라고...
10년 살짝 넘게 살다보니 외어졌어요..
아이것도..별 쓸일도 없는데 왜 외워졌는지...2. 네
'14.2.7 12:50 AM (223.62.xxx.123)외워요
한지붕 아래 같이 사는 가족인데
프라이버시라니요;3. ㅇㄷ
'14.2.7 12:54 AM (203.152.xxx.219)제가 은행일이며 이것저것 다 하다 보니
남편 딸것 다 외웁니다. 아니 외워졌어요.4. ,,,
'14.2.7 1:02 AM (116.46.xxx.29)남편이 아이들 서류 만들일이 없으니 못 외우죠.
병원도 못데리고 가고요.
일부러 외울 일은 없지 않나요?
사용하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는건데요5. ...
'14.2.7 1:18 AM (211.234.xxx.94)살다보니 저절로 외워졌어요.
아들먼저, 신랑거 까지 어쩌다 사용할 일이
생겼고 외우려고 한게 아닌데
기억하고 있어요.6. ...
'14.2.7 7:31 AM (211.111.xxx.34)울 남편은 아이꺼 일부로 외운거 같던데요 병원에서 읇어 대더라구요 전 아직 아이꺼 기억 못하고 남편것은 외워졌어요
7. ㅂㅂ
'14.2.7 7:36 AM (223.62.xxx.70)육아며 은행일 등 모두 제가 맡아 하다보나 줄줄줄 외워졌어요
남편것 아이둘것8. ㅇㅇㅇ
'14.2.7 7:52 AM (68.49.xxx.129)우와 다들 대단들..우리 가족은 본인것들만 각자 겨우 외우고 다님 ㅋㅋㅋ
9. ㅋㅋㅋ핑계
'14.2.7 7:55 AM (211.187.xxx.218)남편분이 애들 데리고 병원에 데리고 간적 단 한번도 없죠?
10. ..
'14.2.7 8:27 AM (223.62.xxx.65)전 우리네식구꺼 외워요~~태어나자마자 일부러 외웠어요~~계좌번호도 외웠는데 카드넘버는 죽어도 안외워지네요~~
11. ..
'14.2.7 8:42 AM (220.78.xxx.99)남편이 못외우니 괜히 하는 소리같네요.
12. 울
'14.2.7 8:45 AM (121.136.xxx.249)남편도 몰라요
전 다 외우고 있고요13. ㅎ
'14.2.7 8:53 AM (221.152.xxx.84)저희 남편도 못 외워요
사용할 일이 없으니 어쩔 수 없죠 ㅎㅎㅎ
전 은행,병원 일 다 제가 보니까
남편꺼 아이꺼 다 외워요^^14. 가족
'14.2.7 8:57 AM (58.236.xxx.108)자주 사용하다보니 서로알게 되던데요
아들 딸까지요15. 남자들한테
'14.2.7 9:21 AM (121.169.xxx.246)많은걸 바라지 않습니다 ㅋ
16. 네네
'14.2.7 9:58 AM (121.190.xxx.32)외워요
가족모두것17. 다 외우죠
'14.2.7 10:46 AM (216.81.xxx.75)결혼전부터 친정부모님 친정오빠, 결혼후 남편 아이꺼 다 외워두고 있어요.
언제 무슨 일이 생길지 모르니깐요. 병원갈때요 특히..18. ㅎㅎ
'14.2.7 11:10 AM (59.25.xxx.110)무슨 프라이버시에요 정보 다 유출되는 마당에..ㅎㅎ
전 부모님 포함 가족들꺼 다 외우고 있어요..19. ..
'14.2.7 4:39 PM (118.221.xxx.32)네 자주 필요해서 사번도 외워요
부모님 것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