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따라 바람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남편의 핸드폰을 봤다/왜 봤냐/판도라의 상자다..
일부로 안본다는 분들 많고..
근데 정말..안보는게 옳은걸까요?
평소에 관리했더라면..초기에 잡을 수 있었던걸..
이미 커진 후에 무방비 상태로 알게되어 뒤통수를 더 심하게 맞게 되는건 아닐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오늘따라 바람 이야기가 눈에 들어오네요.
남편의 핸드폰을 봤다/왜 봤냐/판도라의 상자다..
일부로 안본다는 분들 많고..
근데 정말..안보는게 옳은걸까요?
평소에 관리했더라면..초기에 잡을 수 있었던걸..
이미 커진 후에 무방비 상태로 알게되어 뒤통수를 더 심하게 맞게 되는건 아닐까요?
어떻게들 생각하세요?
봤고,..발견했고..지금도 본다..
발견 했고
이젠 안본다
니맘대로 살아라
보기도싫다ᆢ
관심없다
저같은경우 옆에 있어도 잘 안봐지던데요
너무 믿어서 그런거일수도 있지만요
가끔 카드회사에서 온 문자 통장 잔액 조회문자등등
사용내역 확인 할것 있을때만 어쩌다 확인하고
카톡은 안봐요 궁금하지도 않고
남편한테 관심없어서 안보는건 아니에요
누가보라마라 할문제는 아니라고봐요^^
쏴한 느낌이 들면 저도 뒤져볼것 같긴해요 ㅋㅋ
다 개인 성향이잖아요
그걸 가지고 믿음 이야기 하는건 좀 웃겨요 ㅎㅎㅎ
원래 안봤었지요
느낌이 와서 보니 ㅎ
여자의 촉은 무섭더군요
원래 안보던지라 이후에도 안봐지대요
핸드폰 볼일이 없어요.
한번도 안봤어요.
저희집은 그럴만한 인간들이 못되어;;
저나 남편이나 저희 고딩딸이나 핸드폰들이 그냥 방치되어있습니다..
남편핸드폰 생각나믄봐요
항상방치되있어요
제것도남편이봐요
일부러찾아보진않아도 남편이안보여준다믄 그게이상한거아닌가싶어요
솔직히 숨길게 없으면 휴대폰 보든말든 상관없지 안나요?
상대방이 보면 안되는게 있으면 사생활 운운하면서 못보게 하는거 같아요
일부러 안본다.
만약에라도 걸리면 확 버려버린다.
남편이 내꺼 안 보니까ㅋ
바람필놈은 핸펀검사하든 안하든 핀다고 봅니다.
핸펀검사로 초기에 잡아 더커지는거 막을수있지않겠냐하셨는데, 저는 초기든 중기든 어쨌든 바람핀거는 다 똑같다생각하는지라..
그런 이유로 핸펀본적도 보고싶은 마음은 없어요
서로 다~ 본다...
서로 재미없어 한다...
아무것도 없으니까ㅠㅠ
바람피는 놈들이 더 핸드폰 맘대로 보라고 둡니다. 집에 갈때 다 지우고 상대방 전화 카톡 수신 차단까지 다 해놓고 들어가서 마누라한테 던져주고 출근하면서 다시 정상적으로 사용하고...남자들한테 들었네요.
그래야 더 안심한다고.
윗님
그럼 바람피는 년들은 더 핸드폰 맘대로 보라고 둡니까? 집에 갈때 다 지우고 상대방 전화 카톡 수신차단까지다 해놓고 들어가서 남편한테 던져주고 출근하면서 정상적으로 사용하고?
그런말 해준 그 남자놈만 그런거예요. ㅉㅉ
어째 그런 덜떨어진 남자하고 대화하세요 안타깝네요.
꼭 보세요. 비참해지더라도 꼭 보세요... 안그럼 님이 등신됩니다...
안본다.
카톡수신차단. 하는방법도 있나요?
울 남편은 휴대폰을 방치수준...
봐도 재미없어서 안봅니다 ㅋ
재미없게 해줘서 고맙다 생각하구요
부부라도 각자의 이름으로 등록된 핸드폰, 메일 등은 본인것입니다.
심지어 미성년자 아이 핸드폰이라도 일단 아이 이름으로 개통하면 아이가 실종되지 않는 이상, 단순 가출등으로 위치추적 부모가 요청해도 거절된다는 사실을 아시나요?
여기서 참 어이없는 것은 입장바꿔서 남편이 부인 핸드폰 보시나요 하고 물어보면 의처증환자라며 미친넘이라고 거품을 물거면서 남편의 핸드폰은 당연히 본다 감시하다 등등 용어를 보니 같은 여성으로서 우리나라 여성들의 한심한 수준을 보는 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부부는 대화의 시간을 늘리고 서로를 존중하고 신뢰를 쌓아가야만 하는 겁니다....
안본다.
괜히 내 신경과 시간을 핸드폰 살피는 그 따위에 낭비하고 싶지않다.
만약 뭔 일 생긴다면 그 때 생각하면 됨.
우리는 부부간 뿐 아니라 자식들 것도 안 봐요.
우편물과 택배ᆢ다 본인이 개봉해요.
내껀 배터리가 늘 간당거려서 화장실 갈 땐 남편꺼 들고 들어가서 유투브나 티비 시청을 한다. 변비땜에 맨 몸으로 들어가면 한참동안 심심 하거든요.
통화내역 이런건 볼 생각을 안 해봤어요.
바람 피우다 걸리면 서로 인생 종 쳐줄 것을 깊이 언약한 사이거든요.
패턴 비밀번호 가족 모두 다 공개되있음.
사생활이랄것도 없이 다 알고 있어서
새로울것도 없고...
서로 알럽커피 원두 수확해주고 게임 순위올려주고
궂이 뒤지지 않아도 하루만에 다 말해버리는 입싸개들 ㅋㅋ
비번 없이 막 돌아다니고 있지만 볼 필요를 못 느껴요
남편이 가입한 사이트,아이디,비번,공인인증서가 다 공유하지만 휴대폰은 별로 보고 싶지않아요
저나 남편이나 핸드폰 비번도 없고 볼 것도 감출 것도 없고 방치지만 둘 다 본 적 없고요. 관심 없음. 남의 핸드폰을 왜 보죠;;
우편물과 택배 역시 다 본인이 개봉해요.
전 개인적인 물품을 가족이건 뭐건 남이 손 대는 거 싫어요.
감시는 아니고 스팸을 잘 안지워서 지워주기도 하고...겜도 하고..제꺼 밧데리 없으면 뻇어서..사진도 찍고 하는데요??
우린 서로 그렇게 하고 별로 날 안세웁니다.
안봐요....
남편거나 아이들거 본 적 없고 보고 싶지도 않다.
또한 내것도 보는것 싫다.
사고칠 사람은 뭘 어찌해도 친다는 생각인지라..
저도 남편도 핸드폰 방치
의심해서 보는건 아니고 거래내역,스팸 이런거 차단하려고 보는데
남편이 폰관리에 무심해서요
서로 안본다.
서로 비번도 안걸고 안봐요.
가끔 서로 핸드폰으로 게임을 하기도 하고 앱 같은건 쓰지만..
카톡내용이나 문자내용은 안봐요.
왜냐 걸릴게 전혀없으니까~~
모든 비번 서로 공유해서 알고있지만 구찮아서 안볼때가 더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