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재수를 했어요.
경찰대학과 연대 정외과 예요. 고민이 되네요.
올해 재수를 했어요.
경찰대학과 연대 정외과 예요. 고민이 되네요.
정외과라... 애매하네요. 정외과에서는 전공살려서 취직하긴 어렵고 다만 연세대라는 학벌을 이용해서 각종고시나 PD, 기자 등이 가능하고 그 외에는 취직하더라도 경찰보다 크게 좋지는 않을 거에요. 아이가 정확히 뭘 원하는지 먼저 물어보세요.
야 말로 적성 중요해요.. 저 아는애 경찰대 갔다가 중간에 그만뒀어요... 그런데 아이가 경찰대 원서를 쓴거면
갈 생각이 있는거잖아요.. 적성만 맞다면 경찰대 좋죠..
축하드립니다.넘 부럽네요.
전 경찰대 한표!!!!!
이건 고민 할 것도 없는것 같은데요...ㅋ
당연,,,,,경찰대죠.
적성은 맞추면 되는거구요....ㅋ
제 친구 설대 정외과 나왔는데...별 볼일 없던데요...
축하드려요~스카이중 추합을 기다리고 있는 맘인데 부럽네요
아이가 원하는곳이 먼저라고 봅니다
경찰대에 한표.
적성에만 맞는다면 너무너무 경찰대..
연대 경영이라면 한 번 망설여지겠지만, 정외과는 좀 애매해요.
경찰대가 적성에 너무 맞다면 경찰대..
경찰대? 내가 할수 있을까? 한번쯤 고민이라면 연대 정외과
내가 아는 연고대 정회과출신들..여러방향으로 다 빠져 취직 다 잘했구요.
신촌에서 대학생활을 해본다는건 큰 축복이죠.
여러가지 의견 감사드립니다. ~
님들의 고견을 참고하여 아들과 많은 대화나누겠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