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일이구요,
학모랑 점심먹고 23000원 현금내고 현금영수증도 함께 했어요...
근데 담날 취소문자가 날라왔어요...
그냥 알바하는분 실수인가 싶다가도 뭐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싶어
전화해서 따졌네요.
근데 주인말이 자기는 모르겠다고 알바직원이 그랬는마냥 책임 회피를 하네요...
그래서 다시 해달라 그러고 이쯤해서 전화 끊었는데,
현금영수증이 다시 정상적으로 하긴 했나싶어 홈페지 들어가서 보니
다시 해놓지도 않았네요.
그냥 이런집 안가면 되겠다 싶어서 다시 전화하진 않았는데
저같이 이런경우 있으신분도 없나요?
예전 어떤분도 현금영수증 홈피 들어가보고 확인하다 이런 황당한경우 있더라고
하소연하는분도 보긴 했네요...
이런가게 주인들이 있긴 있나봅니다...
고객들이 모르고 넘어갈수도 있겠다 싶은건지
아무튼 더 황당했던건 저는 23000원 결제했는데
13000원으로 현금영수증 해놓구선 이걸또 취소까지 해놨다는거....
어떻게 이렇게 비양심적으로 장사를 하는지
82님들도 가끔 현금영수증 하고나서 한번씩 홈피가서 확인해보셔요...
근데 취소는 업주들 맘대로 하는게 좀 황당해요...
전 그래서 요샌 카드결제 그냥 해버려요...
아래 카드결제 얘기가 나왔길래 저도 경험 잠시 얘기하고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