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얼굴도 모르는 사람과의 인터넷상 거래는 꺼려지지 않나요?
1. ㅇㄷ
'14.2.6 6:59 PM (203.152.xxx.219)그렇게 따지면 업체 믿고 하는것도 그래요. 미리 결제해놓고 나중에 배송받는 시스템
그러니까 안전결제 같은것이 있는거겠죠.2. ㅁㅁㅁㅁ
'14.2.6 7:01 PM (218.148.xxx.46)203.152.xxx.219님
그래서 저는 유명 쇼핑몰(옥x, 11xx, 롯x, 신세x 등) 말고 개인 쇼핑몰은 아예 이용도 안합니다...3. ㅁㅁㅁㅁ
'14.2.6 7:02 PM (218.148.xxx.46)165.132.xxx.147님 중고나라에 사기로 신고된 건이 어마어마 하다고 하네요..ㅎㅎ
4. ㅁㅁㅁㅁㅁㅁ
'14.2.6 7:07 PM (72.46.xxx.21)에스크로로 이체하심 사기는 안당할 것 같은데요. ^^
5. ㅁㅁㅁㅁ
'14.2.6 7:10 PM (39.121.xxx.247)안전거래하시면 되잖아요
6. 몇번당해보면
'14.2.6 7:13 PM (203.226.xxx.20)사기꾼 구별하는 눈이 생겨요.
저만의 원칙하나는 십만원이상은 택배거래안합니다
처음부터 피해입을 금액생각하고 싼대신에 어느정도는 감수하겠다는 각오로 하죠.그러면 피해입어도 별로 안커요.7. ㅇㄷ
'14.2.6 7:14 PM (203.152.xxx.219)저도 지마켓에서 거의 제 카드대금의 80프로를 쓰다시피 하지만,
거기라고 더 믿진 않아요. 안전거래나 중간업체(지마켓)끼고 하는거나 마찬가지임8. 중고나라
'14.2.6 7:18 PM (182.172.xxx.236)즐겨 이용하고 있고 판매보다 구매를 하는쪽 인데요.직접가서 눈으로보고 사거나 판매자 글이나 통화해보고 믿고 송금해줘요.거의 실패가 없고 지금도 잘 사용하고 잇고 앞으로도 중고나라 즐겨 이용할려구요.전 주로 가정집 성인 상대로 구매햇어요.
9. ..
'14.2.6 7:18 PM (175.205.xxx.173)경험에서 오는 믿음(?)이죠..
저는 그런 거래들을 인터넷 초창기부터 많이 했는데요.
예전 옥션 경매부터 중고나라, 화장품카페, 카메라 등 전문사이트 중고거래 등등.. 개인쇼핑몰도 물론 많이 이용했어요.
초창기에, 어릴때는 진짜 사기당한적도 있었는데
최근 10년정도는 한번도 안당한것같네요.
개인사이트는 물건올려놓은 모양새(?)보고, 최근 구매후기 등 참고하고, 개인간 직거래도 의심가는경우 최근 판매글,
실물사진 등 참고하고요. 기본적으로 직거래는 사기당해도
감당 가능할 정도^^;; 금액만 이용하는데..
완전 사기는 없었고,
생각보다 낡았는데 반품을 안해준다던가 하는건 직거래라 감수해야할 부분이긴 해요.
다만 인터넷 쇼핑을 오프라인보다 훨씬 더 많이 해온 저도
개인 블로그나 카페를 통한 수백만원짜리 의류구매대행,
중고나라 명품가방, 의류 등 은 매우 위험하다고 생각해요..
요즘 그런 블로그, 카페 공구가 너무 많더라고요..10. 정말
'14.2.6 7:36 PM (175.196.xxx.85)제 남편 중고나라 매니아인데 한 번도 사기당한 적 없어요.(가방부터 카메라, 핸드폰 등등 집거래 빼고 다 해봤을 거예요)물론 사기친 적도 없고요ㅎㅎㅎ그것도 노하우더군요..처음 거래해 보거나 그 쪽으로 초보이신 분들이 많이 당하긴 하더라구요.
11. 중고나라
'14.2.6 7:52 PM (182.172.xxx.236)재미 들이면 정말 중독돼요. 내가 원하는 좋은물건 놓칠까봐 즐겨찾기 해놓고 수시로 들여다 보기 일쑤고 ,좋은물건 싸게 사면 그걸 사용할때마다 잘샀다 흡족하고 즐겁기까지 하다니까요,
12. ..
'14.2.6 10:58 PM (175.114.xxx.39)ㅎㅎ 큰 마켓도 다 작은 소상인들의 모임이예요. ㅎㅎ 마켓이 사기 당했다고 보상해 주지 않아요.
13. ...
'14.2.7 12:27 AM (182.224.xxx.22)직거래는 사기당할일없지않나요? 화장품 선물들어온거 많아서 처음으로 팔아봣는데요.
직거래를 원하길래 해봤는데 괜찮던데요 . 전 팔아보기만했지 아직까지는 사본적은없는데 저렴한가격들이 많긴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