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 네살짜리 푸들 몇달전까지
배변하나는 정말 완벽했었거든요.
배변판은 거실욕실에 둡니다.
강아지 혼자 거실 욕실을 쓰는거죠.
근데 몇달전부터 배변판에 볼일을 안보고 욕실 바닥에다 볼일봅니다.대변,소변.
중성화수술한 숫컷입니다.
그래도 거실이 아니고 욕실 바닥이니 큰 문제는 없는데
몇년동안 잘해온 일을 갑자기 왜 저럴까요?
배변판에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억지로 배변판위에 올려주면 벗어날려고만 하네요.
우리 강아지에게 무슨일이 생겼던걸까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 게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