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강아지 키우시는 분들께 도움청합니다

너머 조회수 : 1,317
작성일 : 2014-02-06 17:02:30

저희집 네살짜리 푸들 몇달전까지

배변하나는 정말 완벽했었거든요.

배변판은 거실욕실에 둡니다.

강아지 혼자 거실 욕실을 쓰는거죠.

근데 몇달전부터 배변판에 볼일을 안보고 욕실 바닥에다 볼일봅니다.대변,소변.

중성화수술한 숫컷입니다.

그래도 거실이 아니고 욕실 바닥이니 큰 문제는 없는데

몇년동안 잘해온 일을 갑자기 왜 저럴까요?

배변판에 올라가려고 하지도 않습니다.

억지로 배변판위에 올려주면 벗어날려고만 하네요.

우리 강아지에게 무슨일이 생겼던걸까요?

같은 경험 있으신분 게실까요?

IP : 118.41.xxx.11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4.2.6 5:09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배변판에 안좋은 기억이 있는거 아닐까요?
    자기 기준으로 넘 더럽다던가 소변이 발에 묻을거 같다던가
    그 배변판에서 볼일 보려고 햇을때 놀랄만한 기억이 잇다던가...
    저희 강아지들은 배변판 더러우면 백프로 바닥에서 쌉니다,
    그리고 예전에 울 큰아이가 배변판 약간 벗어나 응가하려는걸 소리질럿더니
    그 기억땜에 한동안 사람잇으면 배변을 안하더군요..

  • 2. ㅐㅐ
    '14.2.6 5:18 PM (36.70.xxx.164)

    발톱이 긴가요? 길어서 걸리나요?

  • 3. 원글
    '14.2.6 5:19 PM (223.33.xxx.78)

    더러워서 그런건 아닐듯해요
    낮에 매일 도우미아줌마가 신경써서 배변판 청소해주시거든요
    근데 제 생각인데 강아지 발톱같은게 배변판틈 구멍에에 끼어서 아팠을가능성
    에 대해 생각해볼수 있을까요?

  • 4. 원글글
    '14.2.6 5:23 PM (223.33.xxx.78)

    윗분,저랑같은생각을..

  • 5. @@
    '14.2.6 5:23 PM (124.49.xxx.19) - 삭제된댓글

    그럼 배변패드로 바꿔 보세요.배변판에 발톱이 걸려서 놀라는 경우 잇어요.
    그렇게 한번 놀라면 다시는 안 갈라고 하더군요.

  • 6. ..
    '14.2.6 5:24 PM (218.236.xxx.152)

    어 36님과 원글님이 같은 생각을 하셨네요
    근데 저희 푸들 4년 다 돼가고 발톱 길 때도 많았는데
    배변판에 발톱이 걸리거나 그래서 밖에다 누는 경우는 없었는데
    그래도 모르죠 그것 때문인지도

  • 7. 강쥐맘
    '14.2.6 6:00 PM (118.221.xxx.138)

    저도 발톱이 끼어서 놀랐었던적이 있었을것 같네요,

  • 8. ...
    '14.2.6 6:51 PM (118.216.xxx.156)

    저희집 개가 배변판에 뛰어 올라갔다 배변판이 밀려서 미끄러진적이 있었거든요
    그 뒤로 절대로 안 올라가요
    그 뒤론 패드만 깔아놓고 쓰다 배변판 망 위에 패드 깔아놓고 써요
    이젠 슬슬 패드를 다시 배변판 속에 넣어 보려구요

  • 9. ...
    '14.2.6 7:45 PM (121.184.xxx.153)

    답 다 나왔네요.
    배변판에 대한 안좋은 경험. 발톱이 끼거나 미끄러지거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60672 쿠쿠 밥솥 쓰시는 분~ 모델넘버가 어디에 있나요? 3 ... 2014/03/16 1,158
360671 드라마 ' 맏이'... 가슴이 아프네요 8 들마 2014/03/16 2,352
360670 이 여자분처럼 아름답게 늙고 싶어요. 30 대박 2014/03/16 16,961
360669 임대차 처음 해 보는데 주의해야 할 사항 부탁드려요. 3 망고주스 2014/03/16 594
360668 제남편이 마마보이 인지 아닌지 봐주세요 26 ... 2014/03/16 4,633
360667 갑상선암수술하고 잘 사시는 분??? 8 rrr 2014/03/16 2,668
360666 안면홍조 열감 건조증으로 한의원 가보신 분 계신가요? 2 ㅇㅇ 2014/03/16 1,854
360665 아이를 잘 만드는 김영희님 궁금하네요. 12 닥종이 2014/03/16 5,279
360664 여자분들 나이들면 다리가 가늘어지고 상체가 통통해지지 않나요? .. 9 ㅇㅇ 2014/03/16 4,895
360663 부동산은 전세 더 빨리 성사시키려 하나요? 3 네모네모 2014/03/16 901
360662 아산병원에 계셨던 의사 선생님 찾고 싶어요. 00 2014/03/16 763
360661 전에 올수능맘이란 분이 올려주신글 가지고 계신분 계세요? 26 글찾아요 2014/03/16 2,119
360660 버나드박 노래 들으셨나요 16 k팝스타 2014/03/16 4,448
360659 반찬 배달할만 한 곳 알려주세요 3 알려주세요 2014/03/16 1,063
360658 유학갔다오면 어떤 점이 좋은지??? 5 asdf 2014/03/16 2,243
360657 84세 친정엄마 친구들 6 딸마음 2014/03/16 3,569
360656 한상진 교수 "문재인 정계 은퇴해야" 23 샬랄라 2014/03/16 2,581
360655 한국 우유값의 진실입니다. 많은분들이 보셨으면 합니다. 2 ㅇㅇ 2014/03/16 1,921
360654 조경태...사주팔자로 보니 3 손전등 2014/03/16 2,199
360653 저번에도 여기에 글올렸는데요 1 고민 2014/03/16 485
360652 위내시경 수술 후 해산물 괜찮을까요? 3 감격시대 2014/03/16 1,446
360651 산부인과에 빈혈검사만 하러 가도 될까요? 3 산부인과 2014/03/16 1,614
360650 밥상은 둥근 밥상이 좋을까요? 아니면 7 음냐 2014/03/16 1,114
360649 발이 달려 없어지는 검정 원피스 3 달맞이꽃들 2014/03/16 1,307
360648 직장 다니기 싫은데 온리 돈때문에 다닌다 6 75% 2014/03/16 2,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