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 조회수 : 791
작성일 : 2014-02-06 15:34:28
아들 두명 맏며느리. 곧 시동생 장가갈거같아요.
저는 9년먼저 시집와서 이꼴저꼴봤구요.
시어머님도 저한테 하신것처럼 동서한테 하진 않으실거에요.
저는 결혼할때 집값에 혼수, 예단, 이바지음식 하여간 할거다하고
많이들 말하는 반반한 결혼이구요.
동서는 얘기들어보니 잘해올거같지가 않아요.
오히려 시동생돈으로 결혼도 할수 있는거같은 느낌도 들거든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저랑 똑같이 예물을 해주실거같기도 해요.
벌써부터 공평하게 하지못해도 이해해라 그러시더라구요.
무려 10년가까이 먼저 시집와서 겪을거 겪었는데 똑같이 해줄 생각하시대요. 그러면서 형님노릇 잘해라 하시구요.
이거 속상해도 되는일 맞나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편해질수 있을까요?
IP : 223.62.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 내세요
    '14.2.6 4:31 PM (115.21.xxx.6)

    참지 말고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세요.
    섭섭하다고. 말 안 하면 모를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701 연아야, 네가 갑이다! 3 연아짱 2014/02/23 1,577
354700 대학 신입생 가방 추천해 주세요. 3 .. 2014/02/23 1,161
354699 이 극강 미모 여자 모델 이름 아시나요? 64 ... 2014/02/23 16,216
354698 이사가고 싶은데 고민이... 3 자유 2014/02/23 1,111
354697 찌라시 (영화) 봤어요. 괜찮아요 2014/02/23 1,169
354696 호스피스병동 이용해보신분 계세요? 3 ㅇㅇ 2014/02/23 2,908
354695 목주름땜에 베게없이 주무시는분계세요?? 4 ,. 2014/02/23 3,322
354694 속 안 아픈 배달음식 뭐 있을까요? 4 .. 2014/02/23 1,488
354693 그래 ᆢ너 금가져라 2 2014/02/23 1,637
354692 도라지와 약도라지의 차이점이 뭔가요 1 코코 2014/02/23 6,305
354691 마릴린 먼로가 왜 인기 있는지??? 15 zxc 2014/02/23 4,558
354690 얼마전 피부미백에 좋다는 로즈마리 글 어디 있는지요? 5 고민중 2014/02/23 1,820
354689 올림픽장면이라고 한창 보다보면 쏘옥 줄어들어 휴대폰속으로~ 너무 심한 .. 2014/02/23 467
354688 스포츠 외교력, 없어서 못하는 게 아니라 귀찮아서 안 하는 거겠.. 4 수치 푸틴의.. 2014/02/23 765
354687 어린이집 선생님들께 좋은 선물 추천 좀.. 8 감사 2014/02/23 1,775
354686 상사가 왜 물을까 질문에.... 1 좀전에 2014/02/23 540
354685 아이허브 오일추천좀 해주세요 2 샴푸 2014/02/23 1,429
354684 알고 지낸 동생이 저를 차단한 것 같네요.. 13 girlsp.. 2014/02/23 5,157
354683 이태원 상가 ~~~~~~~~~ 1 샤핑 2014/02/23 1,207
354682 남편의 착각? 3 ... 2014/02/23 1,215
354681 연아 아버님 인터뷰 글입니다 17 연아 고마워.. 2014/02/23 7,067
354680 화잘안풀리는분들 계시나요 3 연두 2014/02/23 1,471
354679 집에 드럼세탁기 쓰시는 분들 좀 봐주세요 3 ... 2014/02/23 1,502
354678 빅사이즈 남자 신발(310) 파는 오프라인 매장 좀 가르쳐주세요.. 5 코알라 2014/02/23 5,476
354677 김연아 라고 쓰고 기적 이라고 읽는다. 4 오늘 2014/02/23 89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