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럴땐 어떡해야하나요?

.. 조회수 : 717
작성일 : 2014-02-06 15:34:28
아들 두명 맏며느리. 곧 시동생 장가갈거같아요.
저는 9년먼저 시집와서 이꼴저꼴봤구요.
시어머님도 저한테 하신것처럼 동서한테 하진 않으실거에요.
저는 결혼할때 집값에 혼수, 예단, 이바지음식 하여간 할거다하고
많이들 말하는 반반한 결혼이구요.
동서는 얘기들어보니 잘해올거같지가 않아요.
오히려 시동생돈으로 결혼도 할수 있는거같은 느낌도 들거든요.
그래도 시어머니가 저랑 똑같이 예물을 해주실거같기도 해요.
벌써부터 공평하게 하지못해도 이해해라 그러시더라구요.
무려 10년가까이 먼저 시집와서 겪을거 겪었는데 똑같이 해줄 생각하시대요. 그러면서 형님노릇 잘해라 하시구요.
이거 속상해도 되는일 맞나요?
제가 어떻게 처신하면 편해질수 있을까요?
IP : 223.62.xxx.74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티 내세요
    '14.2.6 4:31 PM (115.21.xxx.6)

    참지 말고 기분 나쁘다고 표현하세요.
    섭섭하다고. 말 안 하면 모를 사람들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354443 미국 야후뉴스방에서 위안받은 아짐.. 2 소곤소곤 2014/02/25 940
354442 서대문구 연대 주변 , 2 구인 2014/02/25 720
354441 스탐백 지금 사기에 너무 늦었나요? 4 ㅇㅇ 2014/02/25 1,044
354440 브레인은 좋은데 인성이 없는 사람 11 aa 2014/02/25 2,629
354439 엄마가 읽을만한 책 추천요~ 1 핫팩 2014/02/25 888
354438 라면 뺏어먹은 아빠 글 14 맑은공기 2014/02/25 2,284
354437 전월세 임대소득자 세금을 물린다면 10 .... 2014/02/25 1,564
354436 애기가 2살때 나가서 초등3학년때 한국들어오게되었어요 교육 조언.. 4 걱정 2014/02/25 665
354435 中 갔다온 <한겨레> 기자 “이인철 국정원 영사 만났.. 현장 지휘책.. 2014/02/25 766
354434 만 두돌, 3세 아이에게 간단한 영어노출 해야할까요? 8 .... 2014/02/25 1,357
354433 몇년 전 기억도 또렷이 기억한다며 3 .. 2014/02/25 570
354432 연말정산을 아예 안하면 어떻게 되나요 8 무식 2014/02/25 14,876
354431 日헌법해석 주무장관 ”총리 방침따라 할일 할 것” 세우실 2014/02/25 519
354430 대추차 만든후 대추씨요. 3 호빵맨 2014/02/25 1,457
354429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세먼지에 큰 관심이 없네요 10 ㅇㅇ 2014/02/25 2,294
354428 [기획-朴대통령 취임 1주년 ‘패션 통치학’] 칼라와 컬러로 ‘.. 3 벙어리 2014/02/25 678
354427 이케아에 팔았던 개구리 왕자 인형(입에 수납가능한..) 3 약 8년전... 2014/02/25 1,121
354426 이번에 초등학교 신입생 엄마에요. 1 조언을~ 2014/02/25 605
354425 집 내놓기전에 도배하고싶은데 같은 벽지를 구할수없네요.....ㅜ.. 1 ... 2014/02/25 915
354424 토지이용계획확인원 2 점순이 2014/02/25 1,324
354423 카톡 2 ,, 2014/02/25 778
354422 부모님께 물려 받은 좋은 습관 공유해 봐요 39 습관 2014/02/25 5,202
354421 학용품 기증할 곳 아세요? 5 정리하자 2014/02/25 1,356
354420 크로스백 코치랑 루이까또즈 어떤게 나을까요? 2 가방 2014/02/25 2,841
354419 최근 돌반지 얼마인가요? 싸게사려면..? 4 돌반지 2014/02/25 1,517